유영재, 정신병원에 입원한 이유

요즘 연예계를 이상한 방향으로 핫하게 만든 선우은숙의 전 남편인 유영재가 라디오 하차에 이어, 돌연 정신병원에 입원한 사실이 밝혀졌다. 그 이유가 우울증 증세라고 전해지기는 하다. 공인으로써 현 사태에 대한 무게에 부담을 느껴서 일까? 하지만, 며칠 전 입장을 밝히더니 삭제하고 잠적한 그가 정신병원에 있다? 알아보자.


유영재, 정신병원에 입원한 이유

방송인 유영재가 지금 시달리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압축되고 있다.

  • 첫째는 삼혼 관계설 : 유영재는 깨끗하게 정리해서 문제 될 것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 둘째는 선우은숙 친언니를 강제 추행한 혐의 : 인정은 하면서 변명 중이다.

이 입에 올리기도 추잡한 내용은 세부 포스팅을 확인하시면 되고, 오늘은 유영재가 정신병원에 입원한 이유를 세부적으로 알아본다.

일단, 입원을 시킨 사람은 친동생이 유영재의 집을 방문했다가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해서 급히 병원에 데리고 간 것으로 알려진다.

유영재는 지금 심각한 우울 증세를 겪고 있다고 한다. 그의 친동생은 ‘번개탄’과 같은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단어를 노트북에서 검색한 흔적을 발견하고, 그를 설득해 보호 치료를 받도록 한 것이라고 한다.

지금은 수도권 어느 한 정신병원에 입원 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유영재,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혐의의 변명들

유영재, 정신병원에 입원한 이유 - MBN 동치미 캡처
유영재, 정신병원에 입원한 이유 – MBN 동치미 캡처

4월 23일 선우은숙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존재 측은 선우은숙 친언니 A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유영재를 분당경찰서에 고소했다.

그리고, 하나 더 혼인취소소송도 제기했다고 했다. 변호인은 이렇게 말을 하였다.

“유영재씨 강제추행 혐의 관련 녹취록이 있다”라고 밝히며, 그가 부적절한 행위를 인정하면서도 이상한 변명을 내놨다고 한다.

“언니가 외로워보여서 그랬다”, “성적인 의도는 없었다”라고 한 것이다. 이것이 더 비정상적인 말 아닌가? 귀를 의심케 하는 부분이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강제추행 혐의를 부인하기도 했다.

“죽어도 지워지지 않을 형벌과 같은 성추행이란 프레임을 유영재에게 씌웠다”

“내가 이대로 죽는다면 더러운 성추행이 사실로 끝날 것이므로 법적 다툼을 하게 됐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하여, 선우은숙 측은 “명백한 추행”이라고 반박하자, 영상을 하루 만에 삭제하고 잠적해 버린 것이다.

이 잠적 시기에 동생이 와서 정신병원에 입원 시킨 것으로 보인다. 시간적 타임라인을 본다면 며칠 되지도 않은 것이다.

혹시나, 정신병에 대한 호소를 하기 위한 조치는 아닌지 의심이 가는 대목이다. 너무 드라마나 영화를 봐서 인지 나쁜 놈들의 습성은 변하지를 않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선우은숙 vs 유영재, 혼인취소소송과 강제추행 혐의 어떻게 될까?

유영재, 정신병원에 입원한 이유 - 채널A뉴스 다시보기
유영재, 정신병원에 입원한 이유 – 채널A뉴스 다시보기

선우은숙은 같은 배우 동료인 이영하와 1981년에 결혼하여 26년만인 2007년에 이혼을 했다. 당시 “나쁜 관계에서 헤어진 것이 아니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재결합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밝혔지만 ‘우리 이혼 했어요’에서 이영하와 함께 출연, 재결합을 논하기도 했다.

슬하에는 아들이 둘 있다.

하지만, 선우은숙은 2022년 10월에 유영재와 결혼을 했고, 1년 6개월 만인 지난 5일 이혼 사실을 밝혔다. 그때는 성격차이라고 밝혔는데, 삼혼설이 나오자 그녀는 충격을 받은 듯 했다.

유영재가 정신병원에 입원을 했다하더라도 고소는 계속 유지한다고 밝혔다.

선우은숙 변호인 측은 “유영재가 입원을 했다고 해도 고소를 유지한다. 다만, 입원을 이유로 피의자 조사 일정이 지연될 수 있다”라 했다.

아울러, 선우은숙과 선우은숙 친언니가 큰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두 분 다 가해자가 갑자기 억울하고 아프다고 하는 상황에 대해서 굉장히 황당해한다”

“유영재가 억울함이 많다며 건강이 회복되는 대로 입장을 밝히겠다고 하셨는데 저희 입장에서는 얼른 건강이 회복되셨으면 좋겠다”

“억울한 부분은 수사기관에서 밝히면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과연 정말 아픈 것일까요? 네 맞습니다. 정말 아프기는 아플 수 있습니다. 이렇게 여론에 뭇매를 맞고 있는데 아무리 좋은 매집을 가지고 있더라도 아프겠지요. 안 아프다면 이 분은 정치를 해야 합니다. 여론의 뭇매에도 맞설 수 있는…

하지만, 범죄 혐의가 너무 추잡하지 않나요? 자신도 그렇게 말을 했죠? “더러운 성추행”

그냥 이 말 하나만 봐도 인성이 보이지 않나요? 사실 아직도 모르겠는게 왜 선우은숙이 이 분과 결혼한지 이해가 되질 않네요.

정말 할 말이 있다면 빨리 나으셔서 민희진 대표와 같이 카톡도 공개하고 선우은숙을 공격해 보세요. 자신있으시다면요.

저 역시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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