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살다 별 희안한 뉴스를 포스팅을 하는구나. 정말이지 내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그것도 아내를 감금한 채 성인방송 출연을 강요했다고 한다. 아내를 협박해 성관계 촬영을 강요하고 그 영상을 성인물 사이트에 돈을 받고 넘긴 사람이 남편이고 그 사람이 전직 군인이 였다는데 정말 경악을 금하지 못하겠다.
아내에게 성인방송 강요. 전직 군인이라고?
안타까운건 아내는 지난해 12월 유서를 남기고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이 유서에서 남편의 지속적인 괴롭힘으로 힘들었다는 내용이 적혀있었다고 한다.
유족들에 따르면 남편이 성관계 모습을 촬영해 영상을 성인물 사이트에 팔았다라고 하고, 이어 아내에게 성인방송까지 하도록 강요한 것으로 전해진다.
기가 막힌 것은 아내가 자신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나체 사진을 장인어른에게 보내겠다”라고 협박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30대 밖에 되지 않은 전직 국인이 처음으로 오늘 언론에 모습을 드러냈다.
남편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판사가 “도주할 우려가 있다”라고 구속영장을 발부했기 때문이다.
당시 휠체어를 타고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한 그에게 기자들은 여러가지를 물었지만 그는 침묵했다.
“혐의를 인정하느냐, 아내에게 하고 싶은 말은 없느냐”
“장인에게 나체사진을 보내겠다고 아내를 협박했나?”
“성인방송에 자식의 사진을 공개하겠다고 했나?”
“아내 친구에게도 성인방송 같이 하자고 했나” 등 취재진의 질문에는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다.
직업 군인이 왜 이런 짓을 했을까?
직업 군인이었던 그는 온라인에서 불법 영상물을 공유했다가 2021년 강제 전역 조처 되었다고 한다. 그래도 정신을 못 차리고 이런 짓을 한 것인가?
근데, 이상하게 12월에 극단적 선택을 한 아내가 왜 이제서야 이렇게 화두에 오르게 되었을까? 생각하게되는데.
아무래도 그가 극단적 선택을 위장을 한 것은 아닐까 생각된다. 아내의 유족들이 고소장을 접수하고서야 수사를 벌인 것이다.
그래서 남편을 체포하고 그의 자택을 압수수색해 PC와 휴대폰을 확보하고 포렌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신적 문제로 또 핑계를 될려고 그러는가?
휄체어를 타고 나왔다. 정말 사람이란게 염치는 있는 것일까?
그의 혐의는 강요.감금.협박등의 협의라고 한다.
정말 세상이 어찌되려구 그러나.
세상이 어떻게 되려고 그러는지 이해가 되질 않는다. 그냥 좀 평범하게만 살 수는 없는 것일까?
저런 사람이 공무원을 했다고 하니 더 어이가 없다. 그리고, 군인이었다니, 정말 대박이다. 도대체 왜 무슨 이유로…참내.
도무지 이해가 되지않지만, 그래도 정의가 살아있음은 반드시 보여줘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된다.
만약, 단순 정신미약이나 이런 것으로 치부된다면 사법부 역시 비판은 면하지 못 할 것이다.
그리고, 휄체어가 아깝다. 휄체어 빼앗어라~
아~ 무엇보다 신상을 공개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자신은 불법.강요 촬영한 것을 돈으로 파는 사람인데, 인권은 무슨 인권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