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아름, 극단적 선택..의식이 없다.

그룹 티아라 출신의 가수 아름(본명 : 이아름)이 극단적 시도 끝에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연예매체에 따르면 가정 폭력을 주장한 아름이 이날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후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하고, 아직 의식이 없다고 전해진다. 왜 이런 일이 발생되었는지 알아본다.


티아라 아름, 극단적 선택..의식이 없다.

아름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현재 진행 중인 이혼 소송과 관련해 자신과 아이들이 남편으로부터 폭행과 학대를 받았다고 주장.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켰다. 지난 25일에는 남편에게 폭행당한 직후 찍은 상처 난 얼굴과 몸 일부의 사진을 게재하며, 그날의 고통스러운 사건을 상세히 설명하기도 했다.

아름은 “아이 앞에서 무자비하게 그 사람에게 맞았던 날”

“친정으로 도망친 뒤 바로 찍은 사진”이라며, 폭행의 심각성을 알렸다.

아름의 극단적 선택 이유는 전 남편과 이혼 소송, 휴대폰 해킹으로 인한 금전 갈취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압박 때문이라고 한다.

사실 아름의 건강 상태는 알려지지 않는다. 다만 아름의 남자 친구로 알려진 A씨는 SNS에 이렇게 게재했다.

“아름이 팬 분들과 관계자 분들 걱정과 격려의 연락 주셔서 감사하다. 다른 불필요한 이상한 연락들은 하지 말아주세요”

“사람이 아프고 의식이 없는데…자제 부탁드린다”라고 적었다. 그리고, “아름이가 괜찮을 거라고 저는 기도한다”라고 덧붙였다.


티아라 아름, 가정 폭력 피해자.

아름은 2012년 인기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하여 활동하였으나 이듬해 팀을 탈퇴하였다.

2019년에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하여 슬하에 두 아들을 두었지만, 지난해 12월 부부는 이혼 소송 중임을 공개한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적인 고백은 아름이 겪고 있는 심각한 개인적 고통과 사회적 문제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동시에 대중의 지지와 응원을 이끌어내고 있다.

아름의 용기있는 고백은 그녀가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높이고, 유사한 상황에 처한 이들에게도 힘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많은 이들이 아름의 빠른 회복과 안정을 기원하며, 이 사안이 가정 내 폭력 문제에 대한 사회적인 대화와 변화의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요즘 연예계에 이혼이 너무 잦은 것 같은 생각이 든다. 하지만, 폭력을 행사하는 사람과는 절대 살 수는 없는 일.

빠른 괘유를 바랄 뿐입니다. 그리고, 남편의 경우 형사고발 조치를 취해서 콩밥을 좀 먹어야 되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지만, 이런 내용의 경우 양쪽의 의견을 다 들어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일방적인 내용은 사실을 폄하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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