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국가대표 자격 영구 박탈 이유?

아시안컵 준결승전을 앞두고 손흥민과의 갈등이 이슈가 된 이강인 국가대표 자격 영구 박탈까지 거론되고 있는 실정이다. 한번의 깨아리가 혹독한 댓가를 치를 수도 있는 실정이다. 축구팀 내부의 불화가 불거지면서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을 향한 날 선 비난이 연일 거론되고 있는 것이 문제인 것 같다.


이강인, 국가대표 자격 영구 박탈 이유?

이강인, 국가대표 자격 영구 박탈 이유 - 이강인의 탁구게이트
이강인, 국가대표 자격 영구 박탈 이유 – 이강인의 탁구게이트

이강인의 국가대표 선수 자격을 박탈해야 한다는 민원이 대한체육회에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더불어 정몽규 축구협회장의 사퇴, 위그겐 클린스만 감독의 경질도 함께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민원을 넣은 그는 민원 사유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위르겐 클린스만 축구 대표팀 감독이 내부 기강을 바로 세우지 못함으로써 팀 내 고참 선수들의 위엄이 바로 서지 못했고 그로 인해 이강인의 하극상이 벌어진 초유의 사태가 실시간 상영되듯 만천하에 공개됐다”

“그 중심에는 여론의 방향을 돌리려는 듯한 축구협회의 ‘발 빠른 인정’도 한몫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강인의 경우 SNS을 통해 사과문을 게재한 상태이다. 그는 이렇게 사과문을 게재하였다.

“언제나 저희 대표팀을 응원해 주시는 축구팬들께 큰 실망을 끼쳐 드렸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앞장 서서 형들의 말을 잘 따랐어야 했는데 축구팬들에게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드리게 되어 죄송스러울 뿐입니다”라고 반성을 한다고 공지하였다.

하지만, 그가 고참 선수들에게 무례한 발언을 하며 주장 손흥민을 향해 주먹을 날렸다는 사실이 보도되면서 축구팬들은 커다란 충격과 실망이 굉장히 컸다.

이에 대한 이강인의 법률 대리인 측은 사실과 다른 가짜 뉴스가 재생산되고 있다고 반박 입장을 밝혔다.

“이강인 선수는 자신의 잘못을 깊이 뉘우치고 있다. 많은 축구팬께 불편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라고 했다.


이강인, 요르단 경기전 물병놀이

이강인, 국가대표 자격 영구 박탈 이유 - 이강인 물별놀이 삼인방 다시보기
이강인, 국가대표 자격 영구 박탈 이유 – 이강인 물별놀이 삼인방 다시보기

이강인의 경우 불화가 있었던 다음 날인 요르단과의 준결승전 경기 도중 의도적으로 손흥민에게 패스를 하지 않아 실점을 했다는 주장까지 제기되면서 축구팬들은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그리고, 그가 선수들과 함께 경기장에서 물병을 들고 장난을 치는 영상이 각종 SNS를 통해 전파되면서 대중들은 처음에는 ‘귀엽다’라는 댓글이 많았으나, 이 문제가 거론되자 ‘긴장감이나 절박함이 안 보인다’, ‘놀러갔냐?”등의 반등을 보이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이간인 측은 추후 직접적인 해명에 나서 사건의 경위와 자세한 입장을 표명할 것이라고 밝히고는 있지만 상당히 조심하고 있는 모습니다.


손흥민과 황희찬 코리안 더비 경기

토트넘 손흥민, 울버햄튼 황희찬 - 코리아 더비전 다시보기
토트넘 손흥민, 울버햄튼 황희찬 – 코리아 더비전 다시보기

오늘 새벽에 토트넘의 손흥민과 울버햄튼의 황희찬이 맞붙는 코리아 더비 경기가 이루어졌다.

이는 손흥민과 황희찬이 아시안컵이 끝나고 나서 약 열흘 만에 한 팀이 아닌 상대팀으로 마주치게 된 것이다.

결론은 2대 1로 황희찬의 팀인 울버햄튼이 승리하였다.

선취골 찬스를 잡은 건 황희찬이다. 전반 6분 울버햄튼은 빠른 역습을 통해 토트넘 진영까지 왔다. 오른쪽에 위치한 세메두까지 볼이 연결됐고, 세메두는 논스톱으로 슈팅을 했다.

하지만, 콜키퍼의 선방에 막힌 공은 황희찬 앞에 떨어졌지만 황희찬의 슈팅은 하늘 높이 솟구쳤다.

전반 42분 울버햄튼이 고메스가 헤딩골로 전반은 1대 0으로 앞서고, 후반시작 30초 만에 토트넘의 쿨루셉스키가 동점골을 넣었으나, 후반 추가시간에 다시 고메스가 골을 넣어 2대 1로 승리했다. 고메스는 이날 멀티골을 공격했다.

손흥민은 단 한번의 슈팅도 시도하지 못했고, 황의찬 역시 전반 6분 자신에게 찾아온 빅찬스를 아쉽게 놓쳐 버렸다.

축국 통계 전무가는 손흥민에게 팀 내 최저 평점인 6.5점을 황희찬에게는 6.5점을 부여했다.

어디 늘 이길 수야 있겠습니까? 마음이 심란할 것인데 정말 잘 뛰었습니다. 캡틴 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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