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이강인 “둘이 대판 싸웠다”

손흥민, 이강인 “둘이 대판 싸웠다”라는 말이 외신 보도보다 사실 더 빨리 누리꾼이 알았다고 한다. 손흥민에 대한 관찰이 엄청난 분인 것 같기도 하고, 국가대표의 스태프와도 관련이 있는 사람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아시안컵 4강전을 앞두고 손흥민의 손가락에 테이핑 한 부분을 보고 예상을 했다고 합니다.


손흥민, 이강인 “둘이 대판 싸웠다”

누리꾼은 “요르단전에 갑자기 손흥민이 손가락에 테이핑을 하고 등장했다. 이전에는 전혀 없었다. 그 이유가 이강인과 싸워서라고 한다.주변 지인이 대표팀 관련 스테프라 확실한 정보인데 듣고도 믿기지 않는다”라고 기재했다.

또, “이강인은 예전부터 자기는 국가대표 안 뽑혀도 상관없는 듯한 태도로 팀 내에서 골칫덩이였는데 요르단전 전날 손흥민을 크게 거슬리게 해서 결국 직접적으로 충돌했다고 한다. 대여섯명이 달라붙을 정도로 크게 싸웠다고 한다”라고 했다.

이어, “그 결과 요르단전에서 이강인이 직접적으로 손흥민에게 준 패스는 단 3회, 팀 내 분위기도 개판”이라고 했다.

“이 말이 진짜라면 최측근이 한 말이기에 진짜겠지만 클린스만 감독이라는 존재보다 대한민국의 미래라고 평가받는 이강인의 태도가 앞으로 더 큰 문제가 되겠다”라고 기재했다.

그리고, “현재 관련 소식이 전혀 안 나오고 있기에 이 글도 잠시 후에 지우겠다”라고 했고, 실제로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


손흥민, 이강인이 싸운 이유

손흥민은 일부 젊은 선수들이 경기 전날 탁구를 하기 위해 저녁 식사를 빨리 마치고 자리를 뜬 것에 불만을 나타냈다.

팀 결속이 중요한 시점에서 개별 행동을 하는 것이 주장 입장에서는 좋지 않았을 것이다.

이로 인해 다틈이 벌어졌고 화가 난 손흥민이 이강인의 멱살을 잡자, 이강인이 곧바로 주먹질을 하면 반격했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손흥민은 손가락 탈구 부상을 입은 것이다.

주먹질이나 멱살잡이는 없었다고 이강인측 변호사가 말을 했지만 자신들만 진실을 알고 있을 것이다.

이에 대하여 대한 축구협회는 내부 분열 사실을 인정했고, 당사자인 이강인도 아래와 같이 사과는 했다.

“제가 앞장서서 형들의 말을 잘 따랐어야 했는데 축구 팬들에게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드려 죄송하다”라고 사과를 했다.


이강인의 물병놀이 논란

손흥민, 이강인 둘이 대판 싸웠다 - 이강인 물병놀이 삼인방 JTBC뉴스보기
손흥민, 이강인 둘이 대판 싸웠다 – 이강인 물병놀이 삼인방 JTBC뉴스보기

멱살잡이가 있던 다음날, 이강인 선수를 찍은 한 영상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일병 ‘물병 놀이하는 삼인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은 손흥민 선수의 팬이 촬영한 거라고 합니다.

이강인과 정우영, 설영우 선수가 물병을 세우는 놀이를 하면서 함께 노는 모습입니다.

당시 처음에는 “귀엽다”라는 반응이 보였지만, 경기에서도 너무도 무력하게 졌고, 손흥민과의 마찰을 알게된 후 여론은 바뀌었습니다.

“긴장감이나 절박함이 안 보안다”라고 지적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이 삼인방의 경우 탁구를 치려다 불거진 갈등에 이 세 선수가 연관이 있다는 문제가 제기 되기도 하지만, 설영우 선수의 경우 이렇게 말을 했다고 합니다.

“할 수 있는 말이 없는 것 같다”라고 했다. 무언가 의미있는 말 인 것 같다.


손흥민과 이강인의 불화설에 대하여..
이강인 니가 잘 못 한 것 같다, 한국 요르단전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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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이번 사건에 대하여 한번 생각을 해봐야 한다. 무엇이 대하여? 기강에 대한 생각을 하게된다.

만약, 경기에서 이기고 우승을 했다면 이런 사건들은 묻혀버릴 것이 자명하다. 하지만, 경기는 무기력했고, 이런 저런 이슈가 나오기 시작.

손흥민이라 이강인이 궁지에 몰려버렸다. 하지만, 객관적으로 보자. 손흥민이 아니라 다른 주장이 되고, 인기가 하늘을 찌리는 이강인을 누가 제재를 가할 수 있을까?

제재를 강한 주장에게 악플이 쏟아질 것 이다. 하지만, 손흥민이 이강인을 여론전에서도 이긴 것이다.

기강잡이를 한 주장 손흥민, 이에 반발하는 요즘 MZ선수들. 요즘 세대를 반영한 것임에 틀림없다.

아직 손흥민의 경우 말을 아끼고 있다. 아마, 소견상 자신의 발언으로 인하여 선수들에게 입혀질 피해까지 걱정하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한다.

이강인 선수, 빨리 손흥민 선수에게 잘 못을 인정하고, 사과를 정식으로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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