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밈희진 캐릭터 NFT 화제.

민희진의 파장이 정말 대단한 것 같다. 그녀가 기자회견에 입었던 옷, 모자, 말까지 연일 인터넷을 뜨겁게 만들고 있다. 오늘은 민희진의 캐릭터까지 등장해서 NFT 등록을 했다고 한다. 하이브와의 경영 갈등으로 기자회견을 자처해서 이루어진 그녀는 정말 엄청나게 머리가 좋은 것 같다. 하이브가 당황할 정도로…


민희진, 밈희진 캐릭터 NFT 화제.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착용했던 모자와 맨투맨이 완판된 가운데 민 대표가 사용한 카카오톡 이모티콘도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했다.

그리고, 민희진의 대체불가 캐릭터 토큰(NFT)가 만들어졌다. 그냥 봐도 그냥 귀여워 보이지만 다소 아파보이는…제목이 치명적이다.

“너만 우울증이야?”로 만들어진 토끼 캐릭터이다. 사실 뉴진스의 캐릭터인 토끼를 이용한 것이다.

이 캐릭터는 5월 3일 소셜미디어 X (예전의 트위터)에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 캐릭터로 만든 NFT가 화제가 되고 있다.

그리고, 밈이란 것은 인터넷 커뮤니티 또는 SNS 등에서 퍼져나가는 여러 문화의 유행과 파생.모방의 경향 또는 그러한 창작물이나 작품의 요소를 총칭하는 말이다.

그리고, 여기서 말하는 NFT란 대체 불가능한 토큰을 말한다. non-fungible token의 약자이다.

이 NFT는 민 대표가 하이브 폭로 기자회견 때 입었던 ‘뉴진스’를 상징하는 토끼에 입혀 만들었다.

토끼 그림 뒤에는 기자회견 당시 민 대표가 했던 발언 “너만 우울증이야?”라는 글도 적혀있다.

이 NFT를 만든 제작자는 “그냥 심심해서 만들었다”라고 하며 이 NFT를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

사실 NFT는 디지털 자산에 고유성을 부여하는 방법으로 블럭체인 기술을 이용한다. 한때 자산으로 주목받는 듯 했지만, 최근에 유명인 관련 ‘밈(Meme. 웃음거리가 되는 유행 콘텐츠)으로 자주 쓰이는 상황ㅇ디ㅏ.

이 NFT는 변조가 불가능하고 당대 화제되는 유명인의 밈을 만들고, 이를 소유하려는 욕구가 결합돼 밈 NFT가 흔히 만들어진다.


밈희진이 뜨는 이유는 이렇습니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 저격 기자회견에서 “개저씨, 시X새X’ 등으로 욕설이 섞이 발언을 쏟아내서 ‘국힙원톱’ 등으로 불리기도 하며, 20, 30세대에게 인기를 매우 얻고 있는 상황이다.

다들 속이 시원하다는 반응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자회견 당시 그녀가 입은 스트라이프 무늬 티셔츠에 야구모자 등을 쓰는 패션을 ‘민희진 코어’라고 부르기고 한다.

그리고, 기자회견에서 박지원 하이브 대표와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용 공개 당시 사용했던 이모티콘 ‘작은 회색 고양이’도 엄청 화제가 되고 있다. 그 화제가 판매까지 이루어지면서 판매 1위까지 등극한 것이다.


민희진, 카카오톡 이모티콘 작은 회색 고양이 역주행까지

민희진, 밈희진 캐릭터 NFT 화제 - 카카오톡 작은 회색 고양이 판매 1위
민희진, 밈희진 캐릭터 NFT 화제 – 카카오톡 작은 회색 고양이 판매 1위

지난달 25일 기자회견 당시 박지원 하이브 대표와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할때, 민 대표는 카카오톡 이모티콘 ‘작은 회색 고양이’를 사용했다. 작가의 이름도 조금 웃기는 상황이다.

바로, 작가명이 ‘이걸 누가 사’가 제작한 이모티콘 인 것이다.

댓글에 “직장인이라면 따라 사야할 것 같아서 구매했다. 사람 자체가 트렌드인 것 같아 따라샀다”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그리고, 민 대표의 ‘기자회견록’ 제품은 온라인상에서 모두 품절이 됐다.

어도어-민희진-대표와-하이브-방시혁-의장-논란-사태-다시보기-민희진-기자회견-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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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대표는 자신을 희생하고 뉴진스를 띄워 줄려고 기자회견을 하고, 뉴진스를 지키기 위해 노력을 했다.

그녀의 진실된 마음을 사람들이 다 이해하고 욕설에는 환호를 하는 상황인 듯 하고, 뉴진스 맘으로써 다시 한번 더 성장한 것 같다.

이제 뉴진스를 띄우는 것이 아니라, 어도어, 민희진, 뉴진스 등 많은 것을 얻은 것 같다. 하지만, 그건 대중의 여론이고, 이제 하이브의 역공이 남아있고, 어떻게 법적으로 해석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반드시 민희진 대표가 승리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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