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6일부터 통장입금된다. 소상공인 집중!

은행 이자 캐시백을 알고 있습니까? 빠르면 2월 6일부터 은행에서 고금리 대출을 받은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들에게 기존에 낸 대출 이자를 돌려 받는 것 입니다. 은행들의 과도한 이자 장사로 역대 최고의 이익을 내서 정부의 눈총에 대한 은행들의 자진 사회에 환원한다고 하는 것 입니다.


2월 6일부터 통장입금된다. 소상공인 집중!

규모는 총 188만명 소상공인에게 평균 80만원 (총 1조 5000억원)씩 지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저축은행, 상호금융 등 제 2금융권 대출을 받은 소상공인도 다음 달 대출 이자를 돌려받는다고 합니다. 환급액은 3000억원 규모라고 합니다.

먼저 확인하세요.

지급대상의 경우 아래와 같은 일정으로 문자가 오고 있습니다. 그외의 은행은 아직 문자 발송이 되지 않았지만 곧 문자가 발송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급대상자에게 은행별로 문자가 날라가고 있습니다. 문자가 없으시면 반드시 은행에 문의를 해주시면 됩니다.

단, 작년 12월 20일 기준으로 고금리 4%이상의 개인사업자대출이 있어야 합니다. 만약에 내가 개인사업자대출 인지 아닌지 모르겠다면 은행에 반드시 문의해주세요.

  • 2023년 12월 20일기준 개인사업자 대출이 있고,
  • 그 대출의 이자가 4%이상이라면 대상자입니다. 은행에 문의를 해주셔야 합니다.

단, 위의 은행은 문자까지 발송된 은행이며, 다른 은행은 아직 움직임이 없습니다. (ex. 지역은행들, 대구, 부산, 광주 등)

이 곳들도 문자는 올 것입니다. 아래는 접수된 문자내용입니다. 제가 받은 문자는 아니구요. 주변에서 받은 것을 공유드립니다.

문자가 와야 반드시 해당자가 되시는 겁니다. 2월 6일부터 지급된다고 하니, 반드시 집중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자 캐시백가 무엇인지 아직도 모르시나요?

KB국민은행은 코로나19 이후 고금리. 고물가로 어려움에 직면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이자 캐시백을 시작으로 총 3721억원 규모의 민생금융 지원을 시행합니다.

국민은행이 지원하는 3721억원은 공통 프로그램인 이자 캐시백 3005억과 자율 프로그램 716억원을 나누어 지급합니다.

캐시백 프로그램은 약 26만명의 개인사업자에게 지난해 납부한 이자에 대하여 캐시백 2617억원을 일차적으로 지급.

공통 프로그램의 총 이자 환급액은 5일 환급액과 올해 납부이자에 대한 예상 캐시백 388억원을 합산한 총 3005억원.

신한은행은 2월 6일부터 대출 이자 캐시백을 본격 시행합니다.

신한은행은 지난 1월 총 3067억원 규모의 민생금융지원안을 발표하고, 역시 공통 프로그램인 이자 캐시백과 자율 프로그램 규모를 각각 1973억원, 1094억원으로 최종 결정. 향후 정책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다.

하나은행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고객 약 33만명을 대상으로 6일부터 시행한다.

현재까지는 제 1금융권에서만 이자 캐시백 부분에 대한 언급이 있었지만, 제 2금융권이 훨씬 심한 이자장사를 한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이에 정부는 재정 3000억원을 활용한 중소금융권 이자환급을 3월말부터 시작한다.

저축은행과 농.수.신협, 산림조합, 새마을금고, 카드사, 캐피탈 등에서 지난해 12월말 기준 연 5%이상 7%미만의 금리로 사업자 대출을 받은 개인사업자와 법인 소기업이 이자를 돌려받을 수 있다.


난 해당 될까?

내가 해당 받기 위해서는 처음에 언급한 대로 아래의 사항의 조건이 이루어져야 한다.

대출은 사업자 대출이어야 하고 기간은 2023년 12월 20일이전의 대출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제 2금융권이라면 5% ~ 7%이상의 금리로 되어야 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되어야 하나? 죽자고 해서 이자를 갚아 신용이 좋은 소상공인들은 아직 3.5% ~ 3.8%라는 은행이자를 이용하고 있다. 우리는 성실한 것이 잘 못 된 것일까?

은행들은 그렇게 많은 이자를 챙겨 자기들 성과급 등을 챙기려다가 정부의 눈초리에 꼬리를 내리고 성과급도 어느정도 낮추고 있는 모습이다. 그래서 이렇게 돈잔치를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서 쓴다고 한다.

그리고, 사회에 환원한다고 한다. 어찌보면 이제 횡재세에 가까운 조치인 줄도 모른다.

바르게 돌아가는 것 같지만, 아직 혜택을 보지 못한 나로서는 씁슬하기까지 하다. 그래도 어려운 소상공인이 힘을 받으면 좋은 현상은 일어날 것이라고 본다.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들이 잘 되어야 대한민국이 제대로 일어난다. 나 역시 다른 분들이 잘되어야 나도 잘되는 장사꾼임에 한숨은 쉬어지지만 격려한다.

이러한 제도가 많이 이루어지길 다시 한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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