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요르단전 반드시 승리한다.

한국 대표팀은 오는 7일 00시 자정에 요르단과 4강에서 맞붙는다. 그런데, 왜 이란이 우승확률이 35%이고 한국이 31%인지 이해가 되질 않는다. 아직 우리의 저력을 알지 못하는 것 같다. 다행이다. 그래 클린스만 감독은 언젠가 얘기했다. 확률은 누구나 낼 수 있다는 것을 결승을 위해 오늘 4강 요르단전을 잘 치르자.


한국, 요르단전 반드시 승리한다.

클리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7일 자정. 6일 24:00시에 카타르알라리얀 아흐멘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요르단과 2023 아시아 축구연맹(AFC) 제 18회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을 치른다.

요른단고는 조별리그에서 이어 이번에 두 번째 맞대결이다. 더욱 흥미진진해진다.

7일 00시에 킥오픈되는 중계 채널은 tvN, tvN 스포츠, 티빙과 쿠팡플레이에서 중계된다.

우리의 초기 목표인 64년 만의 우승컵을 노리는 한국은 이제 단 2경기만을 남았다.

솔직히 한국은 요르단에 앞서 있다.

한국은 요르단과 역대 전적이 무패(3승3무)를 기록하고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랭킹도 한국은 23위고 요르단은 87위다. 64계단이나 높다.

하지만, 늘 그렇듯 방심은 금물이다. 조별리그를 생각해보자. 엄청 고전을 했다. 그리고, 응원 역시도 중동국가인지라 우리보다 월등히 열광적이다.


한국, 요르단 전 김민재 결장

한국은 당시 1대2로 끌려가기까지 하다 후반 추가 시간에 손흥민의 패스를 받은 황인범이 날린 슛이 상대 선수를 맞고 굴절돼 겨우 동점을 기록했다.

한국은 요르단과 무승부 이후 말레이시아와도 무승부를 기록한 바 있다. 그래서, 조 2위로 16강에 진출한 것이다.

이번 4강 요르단전에는 한국 수비의 중심인 김민재가 경고 누적으로 출전할 수 없다. 수비에 대한 불안한 감이 커질 수 밖에 없다.

황인범은 “김민재 없이 경기한다고 우리 팀의 수비가 흔들리거나 안 좋아진다고 생가하지 않는다. 뒤에서 준비하고 있는 선수들이 얼마나 좋은 선수들인지 알기에 누가 나가든 자신의 모습을 보일 거로 생각한다”

“실점을 많이 했어도 마지막에 웃는 팀이라는 걸 보이겠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클리스만 감독은 “한국 축구 팬들이 기다리시는 아시안컵 트로피를 꼭 들어 올리고 한국에 가져가는 꿈을 꾼다. 마지막 날까지 도하에 있기를 바라며, 그렇게 만들고자 잘 준비했다”

“다음 경기는 120분이 아닌 90분 안에 끝내고 싶다”라고 말했다.


왜 한국 우승 확률이 31%. 2위지?

한국, 요르단전 반드시 승리한다. - 손흥민 요르단 조별리그 다시보기
한국, 요르단전 반드시 승리한다. – 손흥민 요르단 조별리그 다시보기

우승 확률이 한국보다 이란이 더 높게 나왔다.

축구 통계전문업체인 옵타는 오느 한국과 요르단전을 누루고 결승에 오를 확률은 66.7%로 예상했고, 요르단이 한국을 꺾을 확률을 33.3%로 점쳤다.

세부적으로 한국이 전후반 90분 정규시간에 승리할 가능성은 55.9%. 요로단이 이길 확률은 21.7%였다.

무승부 연장전 확률은 22.3%라고 점쳤다.

옵타는 “한국은 지난 16강, 8강과 달리 연장전 승부를 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에 행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예상있지만, 우승 팀의 확률은 이란팀에 35%를 줬다.

한국은 31%라고 한다. 하지만, 어디 점쟁이 말대로 되었는가?

처음 경기를 시작할때는 우승후보가 일본이었다. 지금은 그럼 이란이라는 말이가?

이건. 말그대로 통계다. ARS집계도 아니고 너무도 허접한 것이다. 내가 우승을 한국이라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그냥 게임에 집중하자.

가자~ 손흥민, 이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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