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전지현이 재회? 하였다. 작년 영국 런던에서 열린 패션쇼에서 배우 전지현과 토트넘 손흥민이 함께 2023 가을.겨울 컬렉션에 참석해서 같이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어제 2월 20일 다시 영국 패션 행사에서 재회한 것이다. 아마 이강인과의 화해한 후에서 인지 밝은 모습의 손흥민 인 것 같다.
손흥민과 전지현의 재회?
작년에 아마 역사적인 조우가 이루어졌다며, 포스팅 한 기억이 난다. 그리고, 1년 뒤 다시 이들이 만나게된 것이다.
그때에도 같이 사진 찍고,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기억한다.
하지만, 이번에는 카타르 아시안컵 내분으로 인하여 “인생에서 가장 힘든 한주를 보냈다”라고 밝힌 손흥민이라 조금은 우려했으나 환하게 웃는 모습이였다.
아마도 이강인과의 화해도 한 몫을 한 것으로 생각된다.
20일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는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다시 한번 성사된 손흥민과 전지현의 기념적인 만남”이라며 글과 영상을 공개했다.
손흥민과 전지현은 무슨 대화를 나누었나?
손흥민과 전지현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손흥민은 “아 정말요?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웃으면 답했다고 한다. 그리고, 위의 동영상과 같이 함께 셀카를 찍었다.
보호대를 찬 손흥민에게 과연 무슨 얘기를 했을까? ㅎㅎ…그들만 알겠지.
런던 버버리 패션쇼
올해의 런던 버버리 패션쇼에는 손흥민의 토트넘 옛 동료 가레스 베일, 델리 알리와 라이벌 구단 첼시 소속 벤 칠웰도 함께왔다.
손흥민은 이들과도 대화를 나누며 함께 사진을 찍었다.
그는 여전히 오른손 중지에 보호대를 착용된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번 패션쇼에서는 전지현을 비롯하여 탕웨이, 정유미도 참석했다.
손흥민과 이강인이 화해한 뒤라 밝은 손흥민의 모습이다. 정말 인성이나 리더쉽이 뛰어난 손흥민 선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