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리스크 3인방, 이대로 가나?

민주당 리스크 3인방, 이대로 가나? 과연, 그 3인은 누구일까? 바로 최근에 터진 이슈인 이대생 미군 성상납과 연산군 스와핑 등 논란성 발언한 김준혁(수원정), 그리고, 딸 명의로 사업자 대출을 받아 강남 아파트 구입 자금을 마련한 양문석(안산갑) 그리고, 토지거래허가구역지정 직전 주택을 자녀에게 물려준 공영운(화성을)후보를 말한다.


민주당 리스크 3인방, 이대로 가나?

민주당 리스크 3인방, 이대로 가나 - 김준혁,양문석,공영운 후보
민주당 리스크 3인방, 이대로 가나 – 김준혁,양문석,공영운 후보

국민의힘은 오늘 4월 5일 경기 수원에서 현장 선거대책위원회회의를 열어 더불어민주당 경기 지역 후보들의 각종 논란을 부각시켰다.

윤재옥 원내대표 겸 공동선거대위원장은 회의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을 했다.

“민주당은 ‘친명횡재’ 공천을 통해 부동산 투기꾼과 막말꾼 등 불량 후보를 대거 내놨다.”

“갭투기 등 부동산 투기 의혹이 있는 후보가 무려 10명에 가깝고, 도를 넘는 막말꾼도 5명이 넘는다.”라고 말했다.

윤 위원장은 “이번 민주당 공천은 우리 정당 공천사에서 손꼽힐 만한 ‘망천’이다.”

“놀라운 사실은 현재 가장 물의를 일으키는 민주당 후보들이 대부분 경기도에 공천되었다는 것이다.”이라고 말했다.

특히, 김준혁 후보를 향해서 매우 강한 어조로 비난했다.

“상상을 초월하는 막말과 역사 왜곡으로 국민을 아연실색게 한다. 사람이 할 수 있는 말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전체 3인방을 한꺼번에 퇴출 해야 된다고, 지역주민에서 호소까지 하였다.

“입에 담기도 부끄러운 막말. 불법 대출로 부동산 투기, 눈살 찌푸리게 하는 아빠찬스 재산형성 의혹과 탈세 의혹에도 민주당은 ‘판세에 영향 없다’라고 한다. 민주당의 오만을 경기도민이 심판해주시고, 불량 후보들을 퇴출해달라”라고 호소했다.


민주당의 추세를 견제하는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현재 야당 일각에서는 이번 총선에서 야권이 200석 이상 확보해 대통령 탄핵은 물론 개헌까지 할 수 있다고 얘기하고 있다. 이는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연합되면 ‘이.조 독재’가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은 다른 야당과 함께 12건의 특검법을 제출해 2건을 본회의에서 일방적으로 가결했다”

“박진.이상민 장관과 한덕수 총리에 대한 해임건의안도 제출해 가결했다.

“장관.검사.방통위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9번 발의해 4건을 가결했다. 국정조사는 8번 요구를 했다.”

“민주당이 본회의에 직회부해 단독 처리한 법안 10건, 여야 합의 없이 통과한 악법에 대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 행사를 유도했다.”라고 비판을 했다.

“이처럼 민주당은 대선에 불복하고 정상적 국정운영을 가로막았다”

“국민 여러분이 다수당의 의회 독재를 심판해주시고, 국회가 다시 이.조 독재 치하에 떨어지는 일만큼은 반드시 막아주시길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민주당 리스크 3인방을 견제하는 국민의힘 후보들

국민의힘 이수정은 다음과 같이 상대 후보를 비판했다.

“왜 국민이 정치인을 존경하지 않는지, 왜 혐오 대상이 되는지 인제야 깨닫는다. 이렇게 무도한 사람을 전혀 검증하지 않고 공천한 민주당을 성토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정성민 후보는 다음과 같이 상대 후보를 비판했다.

“딸까지 범죄자로 모는 그런 불법 집단을 국회로 보낼 것인가? 국회로 보낼 후보는 국회로, 감방으로 보낼 후보는 감방으로 보내서 국민 대청소의 날로 심판할 것을 간곡히 부탁한다”라고 했다.

그리고, 한정민 후보는 다음과 같이 상대 후보를 비판했다.

“민주당은 공 후보에게 어떤 조치도 하고 있지 않다. 아마도 그 당에 그보다 더한 분이 가득하기 때문일 것이다”

“4월 10일 민주당의 내로남불과 공 후보의 뻔뻔함을 심판할 수 있도록 몸이 부서져라 뛰겠다”라고 다짐했다.


4.10 총선이 다가올 때 마다 비판의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그리고, 국민은 그 문제에 귀를 기울리고 있다.

과연, 얼마나 큰 파장을 이끌어 갈까? 여론조사를 보면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쪽으로 많이 몰리는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이재명 대표의 국민인 당 25만원 지급에 대한 말이 더 높이 평가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곳간의 열쇠는 현 정부에 있다.

정권을 가지고 있지도 않으면 이렇게 막 공약을 해도 되는 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이 부분을 정부에서 받아 들여야 된다고 생각은 한다. 이상한 정책으로 지원하는 것은 너무 까다롭다. 그러니 그냥 바로 국민지원금 명목으로 현금성 지원이 필요한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4.10 총선에서 결과가 너무 궁금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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