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 양정아 1박2일 여행..로봇 딸?

김승수와 양정아가 친구에서 연인으로 관계가 바뀌는 것일까? 이제 주변에서도 서로 다리를 놓아주는 상황이 발생한다. 어제 미우새에서 김승수와 양정아가 1박2일로 여행하는 것이 방송에 나왔다. 알고보니, 손지창과 오연수가 이들을 초대해서 카라반에서 각각 머무르기로 한 것 같았다.


김승수, 양정아 1박2일 여행..로봇 딸?

갑자기 왜 로봇 아이라고? 이건 나중에 거론 할 것인데, 미우새 다음 예고편에서 김승수가 로봇 아기를 산책시키는 모습을 보여줬다.

다소 좀 경악스럽기도 하고, 무서워 보였으나 신기하기도 하여 한번 알아보기로 한다.

하지만, 어제의 1박 2일 여행의 첫 날부터 거론하기로 한다.

사실상, 이 둘의 관계는 예전에 미우새에 출연했을 때 부터 화제가 되었고, 친구라고 하기에는 너무 가까운 모습에 사귀었으면 한다는 얘기가 많이 들여왔다. 그 소문이 친구 연예인 사이에도 퍼진 것일까?

20년 지기 절친 김승수와 양정아는 오연수, 손지창 부부와 1박 2일 여행을 떠난 것이다.

첫 장면은 둘이서 여행 전 마트에서 나란히 쇼핑 카트를 끄는 모습을 보였고, 양정아의 경우 목소리가 애교가 넘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손지창과 오연수가 나선 것은 ‘홍대 데이트’이후 두 사람의 심상치 않은 기류를 느낀 그들이 방송을 보자마자 두 사람에게 연락을 취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들이 1박 2일 만담을 성사시킨 이유는 두 사람 다 관계를 부정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오늘 멍석 제대로 깔겠다”라고 부부는 마음을 먹었다.


김승수. 양정아의 마음 알아보기

이벤트 회사를 운영 중인 손지창은 “결혼 준비 내가 다 해주겠다. 신혼 여행까지 하와이 보내겠다”라며 두 사람의 결혼을 권하였다.

이후, 식사를 준비하기 위하여 오연수와 양정아는 캠핑카에 들어가서 야채를 씻으며 그의 마음을 알아보았다.

양정아는 “주위에서 하도 둘이 잘해보라 하니깐 진짜 잘해보면 우리가 잘 될까?”라고 오연수에게 물어보자 그는 “잘됐으면 하는 생각이냐?”라고 묻자 “시작 못 할 것도 없다”라고 했다.

이어, “만약에 승수가 적극적으로 ‘우리 만나볼까?’하면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쟤가 남자로서 좋은 건지 사람으로 좋은 건지 모르겠다”라며 아리송한 모습을 보였다.

“경험이 있어서 인지 사람을 신뢰하지 못하겠다. 특히 남자를, 사람에게 데인 경험이 있어서 친하지만 자꾸 두들겨보는 그런 게 생겼다”라고 자신의 솔직함 마음을 드러냈다.

사실 양정아의 경우 2013년 3세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2017년 4년만에 이혼을 했다.

그리고, 김승수의 경우 아직 미혼인 상태인 것이다.

김승수의 경우도 “정아한테 얘기했다가 ‘너 미쳤나? 라고 하면 어떻하지?”라며 걱정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솔직히 약간 그런 것도 있다. 너무 오랫동안 친구로 지내와서 괜히 그런 이야기했다가 평생 좋은 친구로 남을 수 있는데 사이가 이상해질까봐”라고 걱적을 했다.

느낌상, 둘은 친구에서 연인으로 넘어가는 단계가 맞다는 생각이 든다. 배려와 관심이 그 증거이다.


김승수. 양정아 서로에게 자연스러운 스킨십과 선물

그리고, 이 둘의 여행 중 자연스런 스킨십은 친구 관계의 스킨십이라기 보다는 연인과 같은 스킨십을 연신 자아냈다.

김승수를 위하여 쌈을 사주는 양정아의 모습에도 조금은 마음이 있는 것으로 보이고, 그것을 먹는 김승수의 모습은 행복하기 까지 보였다.

그리고, 5초 동안의 눈 맞춤. 이어지는 스킨십과 자연스런 둘의 스킨십은 이 둘의 관계를 보여주는 듯했다.

마지막으로 김승수는 양정아에게 잠시 눈을 감아보라고 요청했고, 인형과 머리핀을 선물했다. 이것은 ‘홍대 데이트’에서 그녀가 마음에 들어했던 것을 기억하고 선물을 사온 김승수.

누가 이들을 흔한 친한 친구라고만 믿을 수가 있을 것인가?

이들은 벌써 사귀고 있을 수도 있을 것 같다.


김승수. 로봇 딸 산책
김승수, 양정아 1박2일 여행..로봇 딸 예고편 다시보기 - 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김승수, 양정아 1박2일 여행..로봇 딸 예고편 다시보기 – 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하지만, 미우새 마지막 장면에서 김승수가 로봇 아기를 산책시키는 모습을 보였는데 다소 충격적이고 양정아는? 이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그 로봇이 말을 하고 부끄럼을 타는 것을 보고 너무나 놀라웠다.

세상이 이렇게 빨리 변했나? 예전 영화에서 본 것 같은 모습을 이제 그냥 자연스럽게 보게 된 것이다. 그래서 알아봤다.

사실 이 로봇의 경우 ‘MWC2019’에 출품된 한국 스타트업 토록사의 로봇 리쿠라고 한다.

이 로봇은 사람의 얼굴을 인식하고 기분상태까지 파악하는 로봇이라고 한다. 리쿠는 주인이 어디있는지 인식하고 고개를 돌리면 찾기까지 한다.

그리고, 머리를 쓰다듬으면 기분 좋은 표정을 짓고, 기분 나쁜 표정, 두려워하는 표정, 울고 있는 표정 등을 구사할 수 있는 표정이 다양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시판되고 있는 리쿠는 가격이 550만원으로 설정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마 이 방송이 타게 된다면 아마 많은 매출이 예상되고 협찬의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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