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7아시안컵준결승. 한국. 사우디전 승부차기 패

U-17아시안컵준결승. 한국. 사우디전 승부차기 패. 다 이겼던 경기를 놓쳐 버린 대한민국 U-17 대한민국축구대표팀입니다. 반대로 사우디아라비아의 경우 프리킥을 잘 이용해서 반칙을 유도 해 결승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후반 추가시간의 사우디아라비아의 기세에 밀려 U-17 대한민국축구대표팀의 멘탈이 급격히 무너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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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7아시안컵준결승. 한국. 사우디전 승부차기 패 - 선제골 오하람
U-17아시안컵준결승. 한국. 사우디전 승부차기 패 – 선제골 오하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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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7아시안컵준결승. 한국. 사우디전 승부차기 패

U-17아시안컵준결승. 한국. 사우디전 승부차기 패 - 승부차기 3대 1 패!
U-17아시안컵준결승. 한국. 사우디전 승부차기 패 – 승부차기 3대 1 패!

2025 AFC U-17 아시안컵대회에서 초반 인도네시아에게 1대 0으로 패하면서 8강진출에 빨간불이 켜졌지만, 아프가니스탄과 예멘을 꺾고 2승 1패로 힘겹게 8강진출에 성공한 대한민국은 8강전에서 타지키스탄과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끝에 준결승(4강)까지 진출한 U-17 대한민국축구대표팀은 준결승전에서 결국 사우디아라비아에게 발목을 잡혀 결승진출에 실패를 했습니다.

시작은 좋았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홈 팀응원이 거셌지만 대한민국축구대표팀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전반전에 결국 오하람은 선제골을 터트리며 1대 0으로 경기를 끝마치고, 후반전까지 잘 버텼으나, 후반 추가시간 사우디에게 골을 헌납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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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의 마지막 공격에서 페널티킥을 내주다
사우디의 마지막 공격에서 페널티킥을 내주다

정말 사우디의 마지막 프리킥이 너무 아까운 상황입니다. 사우디의 골이 골대를 맞고 나갔으나, 이를 막는 과정에서 골키퍼 박도훈의 파울이 선언되면서 페널티킥을 내준 것입니다. 정말 승리가 눈앞에 왔었는데 아까운 실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잊어야 합니다. 다시 한번 성장하는 것이라고 생각을 해야합니다.

U-17아시안컵준결승. 한국. 사우디전 승부차기 패
U-17아시안컵준결승. 한국. 사우디전 승부차기 패

매번 놓친 유효슈팅이 아까운 상황입니다. 대한민국은 오늘의 경기를 끝으로 2025 AFC 아시안컵대회에서 3위라는 성적에 만족을 해야합니다. 대한민국의 아시안컵우승을 한 것은 아래와 같습니다.

  • 1986년 아시안컵대회
  • 2002년 아시안컵대회
    • 23년만에 우승에 도전하는 것이였습니다. 정말 아쉬운 상황임에는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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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AFC U-17 아시안컵대회 대한민국축구대표팀 최종 성적 3위!

선제골 오하람, 페널티킥 허용한 골키퍼 박도훈
선제골 오하람, 페널티킥 허용한 골키퍼 박도훈

2025 AFC U-17 아시안컵대회에서 대한민국축구대표팀의 최종 성적은 북한과 동일하게 3위로 이번 대회를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준결승(4강)전 이후 결승전 경기만 이루어지고 준결승에 패한 팀은 공동 3위로 성적을 마무리하게 되어있습니다. 이에 따라 북한과 대한민국은 공동 3위로 기록되게 됩니다.

앞서 언급을 했지만, 대한민국 U-17 축구대표팀의 경우 시작부터 힘들었습니다. 이번 U-17 아시안컵대회에서의 대한민국축구대표팀의 성적을 확인해보겠습니다.

서울시 안심통장(마이너스통장) 만드는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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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을 해도 사우디아라비아의 마지막 프리킥에 반응한 골키퍼 박도훈의 반칙이 아쉬움을 남깁니다.


2025 AFC U-17 아시안컵대회 결승전. 사우디아라비아 VS 우즈베키스탄

U-17아시안컵 대한민국축구대표팀 명단 - 바로가기
U-17아시안컵 대한민국축구대표팀 명단 – 바로가기

나의 예상대로 우즈베키스탄이 북한을 3대 0으로 가볍게 물리치고 아시안컵 결승전에 진출을 했습니다. 2025 AFC U-17 아시안컵 최종 결승전의 경우 아래와 같은 일정으로 경기가 진행이 됩니다.

  • 4월 21일 월요일 00시 : 우즈베키스탄 VS 사우디아라비아
폭싹 속았수다. 촬영지 민폐논란 다시보기
폭싹 속았수다. 촬영지 민폐논란 다시보기

대한민국과 일본은 이제 절대 아시아 축구강국이 아니라는 것을 이제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만큼 다른 국가들도 축구실력이 많이 늘어난 것임을 인정을 해야합니다. 베트남에서 박항서감독이 기적을 일으키듯 이제 모든 국가들이 실력이 평준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제 이런 점을 받아들여 더 강한 정신력과 투지. 그리고, 실력을 가다듬어야 하는 상황인 듯 합니다.

많이 아쉬운 경기였지만, 분명 다시 일어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늘 그래왔습니다. 더 강해지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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