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여자프로골프 상간녀 문XX. 코치 김XX

또 다시 불륜문제로 그 사람이 누구인지 궁금하여 JTBC 사건반장의 단서를 가지고 KLPGA 여자프로골프 상간녀 문XX. 코치 김XX를 확인하였다. 사건반장에서 주어진 단서를 추리하니 바로 나왔고, 이미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다. 하지만, 그들의 불륜이 너무 어이가 없는 상황이라 다시 한번 더 확인해 본다.


KLPGA 여자프로골프 상간녀 문XX, 코치 김XX

이번 JTBC 사건반장의 KLPGA 여자프로골프 불륜문제는 모자이크가 너무 허술한 듯 하였다. 벌써 내용이 다 퍼져 버렸다.

하지만, 더 주어진 단서는 그를 지목하는데 큰 문제가 없었다. 주어진 단서는 이러하다.

  • 도대체 누구냐 말씀을 하시는데 저희가 실명을 거론 할 수는 없다. 하지만,
  • 현역 프로 선수 구요.
  • 1부 투어에서 활동을 합니다. 정상급 선수고,
  • 어제 대회에도….어제도 출전을 해서 게임을 뛰더라구요.

이 방송이 언제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올라와 있는 유튜브 내용은 2024년 06월 24일 (월요일)이다. 그럼 어제라면 6월 23일.

KLPGA 여자프로골프 현황을 필터 해 본다. 그리고, 출전한 선수를 확인해 본다. 여기서, 30대 제외.

KLPGA 여자프로골프 상간녀 문XX. 코치 김XX - KLPGA 6.20 - 6.23 - 바로확인하기
KLPGA 여자프로골프 상간녀 문XX. 코치 김XX – KLPGA 6.20 – 6.23 – 바로확인하기

그리고, 나와 있는 사진을 조합해 보면 거의 윤곽이 드러나고, 이미 이곳에 들어가면 그의 윤곽은 드러나 있다. 의문의 응원 오픈톡에는 이런 문구가 나와 있다.

  • ㅁㅈㅁ
  • 문정민 다음 대회 왜 안나와요?
  • TOP 10에도 들었군.


KLPGA 상간녀 여자프로골프가 욕 먹는 이유?

KLPGA 여자프로골프 상간녀 문XX. 코치 김XX - JTBC 뉴스 다시보기
KLPGA 여자프로골프 상간녀 문XX. 코치 김XX – JTBC 뉴스 다시보기

참고로 : 상간녀란, 남자가 결혼한 아내를 놔두고 불륜을 피는 상대 여자를 말한다. 얼마 전 이혼소송 재판중인 SK회장 최태원과 노소영 나비관장에서 상간녀는 김희영이 되는 것이다.

이 자체로 굉장히 사회에 비난을 받을 만한 사건이다. 그런데, 더 화를 치밀게 하는 것은 두 남녀의 행태였던 것이다. 거의 막장 드라마 수준이라고나 할까? 원래 바람을 피면 저렇게 될려나?

골프 코치로 일하는 남편과 예쁜 딸을 출산한 30대 여성은 혼전임신으로 결혼식을 하지 않았고, 혼인신고부터 한 부부였다.

물론, 아이가 돌이 지나고 나서 정식 결혼식까지 올린 상태였다. 여자의 직감은 무시할 수 없다. 제보자인 코치 아내의 말이다.

“사실은 출산 전에도 그 친구(프로골프)가지고 꽤나 많이 다툼이 있었고, 이제 이혼할 정도까지 수준으로 가긴 했는데 사실 심증만 있지. 제가 물증이 없잖아요. 그냥 그렇게 혼자서 앓다가 이제 올해 들어서 얘기 듣기고 많이 해서..”

남편이 핸드폰을 숨긴다든가. 2중 3중 잠금이 되어있다든가. 이상하게 가지도 않아야 하는 출장이 점점 더 늘어난다든가…”

사실, 남편과 프로 골퍼의 불륜은 아내가 임신 6개월부터였다고 하다. 혼인 신고한 지 불과 두 달만의 일인 것이다.

그들의 불륜 수법은 대담하기까지 했다. ‘등잔 불 밑이 어둡다’라는 점을 노린 것이다.

  • 남편과 프로 골퍼는 집 앞 5분 거리의 숙박업소와 술집을 이용.
  • 이웃이 목격

하지만, 아내에게 들키게 된 것은 충격적인 모습이였다. 바로 침대에 누워 있는 영상과 프로 골퍼의 신체가 노출된 사진 등을 확인.

이에, 남편은 사실 인정. “미안하다. 나는 가정을 유지하고 싶다”라고 말한 것이다. 더 들어 난 불륜의 자태.

  • 산후우울증을 겪고 있었던 아내를 두고 1년 365일 집에 거의 없었다.
  • 상간녀와 다닌 것을 확인.
  • 딸이 태어나기 하루 전에 남편은 프로 골퍼와 숙박업소…..

햐~ 이 정도이면서 ‘가정을 유지하고 싶다’ 말이 나오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최태원. 노소영. 상간녀 김희영 그녀는 누구인가.
최태원. 노소영. 상간녀 김희영 그녀는 누구인가.


KLPGA 상간녀의 반성문자와 향후 처리방향

KLPGA 상간녀의 반성문자와 향후 처리방향 - JTBC 뉴스 캡처
KLPGA 상간녀의 반성문자와 향후 처리방향 – JTBC 뉴스 캡처

이 아내의 주장은 “내가 만삭의 임산부라는 것을 알고도 그 프로 골퍼가 내 남편을 유혹했다”라고 주장.

프로 골퍼 측 주장은 “사제지간이었으니 남성의 과실도 있을 것”이라고 항변하고 있다고 한다.

뭐래? 손바닥을 마주쳐야 박수 소리가 나는 것이다. 이건 둘 다 문제다. 남편이 임신한 아내를 두고 바람을 핀 점. 유부남인 것을 알고도 사귄 점. 둘 다 잘 못한 것이다. 그래도, 그 속 내막은 그들 밖에 모를 것이다.

이제 이들은 사회적 지탄을 많이 받을 것이다. 다음 대회도 아마 접어야 할 것이다. 일단, 프로 골퍼는 아내에게 사과 문자를 보냈다고 한다. 그 문제 내용은 다음과 같다.

“무슨 말씀을 드려야 할지 면목이 없다. 우선 너무 죄송합니다. 제가 잠깐 미쳤었나봐요”

“저도 너무나도 후회스럽습니다. 다 제 잘못입니다. 이렇게 텍스트로 말씀 드릴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직접 찾아뵙고 정중하게 사과드리겠습니다. 제가 너무 생각이 어렸습니다. 변명 할 것도 없습니다”라고 했다.

하지만, 아내는 “사과에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다.” [ 밑에 내용을 보면 이해가 됩니다. ]

불륜 발각 후에도 프로 골프는 자신의 경기 관련 사진을 SNS에 자랑하듯 올렸다. 조롱받는 느낌이었다“라고 했다.

현재 상간자소송 진행 중이다. 이혼까지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골프계 관계자는 “프로골퍼와 코치의 불륜 소문은 골프계에서 암암리에 퍼져있다”라고 하고, 향후 조치는 다음과 같다.

  • KLPGA에서 상벌위원회을 열어 중징계나 징계가 내릴 가능성이 크다.
  • 이유는 KLPGA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이유다.


세상이 바르게 살아가면 재미가 없는 것일까? 매번 이런 불륜. 사건. 사고가 많이 일어난다. 하루라도 조용한 날이 없다.

인생이 드라마. 영화와 같다. 어떤 날은 로맨스, 어떤 날은 액션, 또 어떤 날은 사건 사고.

오늘도 그냥 코미디와 같은 즐거운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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