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문정민 프로. 김기준 코치 감사?

KLPGA 문정민 프로. 김기준 코치 감사? 라는 말이 무슨 말일까? 그리고, 현재 소속팀 SBI저축은행 문정민 프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6월 17일 이후 추가 게시물이 올리지 않고 돌연 비공개 계정으로 돌려놨으며, 댓글 창도 닫혀 있다. 왜 문 프로에게 세간의 관심을 한 몫에 받고 있는지 이유를 확인해 보았다.


KLPGA 문정민 프로. 김기준 코치 감사?

KLPGA 문정민 프로. 김기준 코치 감사
KLPGA 문정민 프로. 김기준 코치 감사

2002년 8월 2일 대구에서 태어나 올해로 23세가 된 문정민 프로. 그녀는 171cm의 큰 키와 어릴 적 쇼트트랙 선수 생활로 다 져진 여성 골프로서 이상적인 체력을 갖춘 것으로 유명하다. 그녀의 수상현황은 다음과 같다.

  • 2021년 KLPGA 무안CC 올포유 드림투어 8차전 우승
  • 2023년 KLPGA 투어 제9회 교촌 1991 레이디 오픈 2위
  • 2023년 KLPGA 쓰리에이치 드림투어 with 이지스카이CC(단일대회) 2위
  • 2023년 KLPGA 드림투어 13차전 우승
  • 2023년 KLPGA 군산CC 드림투어 14차전 우승
  • 2023년 KLPGA 드림투어 상금왕

문정민 프로는 골프선수가 된 동기로 박세리 선수가 양말을 벗고 물에 들어가 샷을 치는 모습을 보고 꿈을 키웠다고 한다.

문 프로는 서두에도 말했지만 뛰어난 체격과 운동신경을 앞세워 평균 247m를 날려버리는 장타력과 안정된 숏게임으로 유명하다.

2023년 KLPGA 드림투어 수상 당시 문 프로의 수상 소감이다.

“올해 제가 정말 많이 힘들었는데 많은 도움을 주셨던 저희 코치님 김기준 프로님께 감사드린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고, 저희 부모님도 항상 감사드린다. 마지막으로 제가 이렇게 좋은 마무리를 할 수 있었던 건 대회 때마다 많은 응원을 해주셨던 저희 팬분들이 계셨기에 이렇게 좋은 마무리를 할 수 있게 된 것 같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자신의 SNS 계정만 닫힌 것 만이 아니다. 네이버 검색에서도 그녀의 사진은 노출이 되지 않는 상황이다. 며칠 전까지는 본 것 같은데…

김기준 코치의 간략한 프로필은 다음과 같다.

  • 출생 : 1991년 5월 18일 서울출생
  • 신체 : 184cm, 79kg
  • 소속 : 화성골프클럽(원장)
  • 데뷔 : 2014년 KPGA 입회


문정민 프로와 김기준 코치가 이슈가 된 이유?

KLPGA-여자프로골프-상간녀-문XX.-코치-김XX-JTBC-뉴스-다시보기
KLPGA-여자프로골프-상간녀-문XX.-코치-김XX-JTBC-뉴스-다시보기

사실 이들이 이슈가 된 이유는 확실하지는 않다. 하지만, 분명한 건 ‘JTBC 사건 사건반장’에서 보도된 이후로 이슈가 된 것은 확실하다.

그 이후로 매일 이슈가 되어온 것은 사실이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으며 세부사항은 포스팅을 확인하면 된다.

  • 사건반장 제목 : 유명 여성 골퍼 불륜 폭로
  • 폭로자 : 유명 여성 골퍼의 코치 아내
  • 폭로내용 : 결혼한 코치와 유명 여성 골퍼의 불륜관계
    • 집 앞 5분 거리의 숙박업소와 술집을 이용했고, 이웃이 자주 목격
    • 코치의 경우 거의 집에 들어오지 않았음.
    • 심지어 딸이 태어나기 하루 전까지 여성 골퍼와 숙박업소…
  • 폭로근거 : 침대에서 두 남녀의 영상 발견. 이후 남편 시인.
  • 현 상태 : 상간자 소송 진행 중

이런 상황으로 인하여 사건반장에서의 추론할 수 있는 배경은 다음과 같습니다.

  • 현역 프로선수
  • 1부 투어에서 활동을 한다. 정상급 선수다.
  • 어제 (사건반장 보도 6월 24일 : 추론 6월 23일 경기)도 출전을 해서 게임을 뛰었다.
KLPGA 여자프로골프 상간녀 문XX. 코치 김XX - KLPGA 6.20 - 6.23
KLPGA 여자프로골프 상간녀 문XX. 코치 김XX – KLPGA 6.20 – 6.23

그 당시 경기는 6월 20일 ~ 6월 23일 ‘BC카드 – 한경 레이디컵 2024’ 경기가 이루어졌다. 그 선수현황에서 선수를 정리하면 윤곽이 나오고, 추려가면 그녀가 나온다. 응원메시지에 보면 그녀가 거론 되기까지 한다.

KLPGA 여자프로골프 상간녀 - 세부내용 다시보기
KLPGA 여자프로골프 상간녀 – 세부내용 다시보기


2002년생으로서는 과감하다. 제일 불쌍한 것은 코치의 아내가 제일 불쌍하고 억울할 것이다. 물론, 맞다는 전제 하에서 생각이 된다.

지금 그 문제의 여성 골퍼의 경우 문자로 사과를 하고 용서를 빌고 있지만, 이것이 어디 쉽게 용서가 될 것 인가?

아무리 철이 없다고 해도 코치가 유부남이였다는 것을 알고 이런 파렴치한 일을 벌인 것 자체가 잘 못 된 것이다.

아울러, 남편에게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여자가 꼬리 치는데 안 넘어갈 남자가 어딧냐?”라는 말은 이제 하지 못한다.

늘 함정에 조심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사회적 비난을 면하기는 힘들 것이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