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WBSC 프리미어 12. 개막전 중계방송

2024 WBSC 프리미어 12. 개막전 중계방송. 드디어, 11월 9일. 한국시간으로 11월 10일 04시에 2024 WBSC 프리미어 12의 개막전이 시작이 된다. 물론, 한국의 경우 11월 13일 경기가 시작되기는 하지만, A조의 경기 역시 관심있게 봐야하는 상황이다. 한국이 슈퍼라운드에 진출하게 된다면 맞붙어야 하는 국가이기 때문이다. 첫 개막전은 멕시코에서 파나마 vs 네덜란드의 경기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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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WBSC 프리미어 12. 개막전 중계방송.

2024 WBSC 프리미어 12. 개막전 중계방송 - 우승상금은
2024 WBSC 프리미어 12. 개막전 중계방송 – 우승상금은

2024 WBSCH 프리미어 12. 개막전은 한국시간으로 11월 10일 04시에 시작된다. 개막전은 3경기가 이루어진다. A조 모든 참가국가가 경기를 하는 것이다. 한국시간을 기준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참고로 멕시코와 한국의 시간차는 15시간이 난다. 멕시코의 기준으로 하면 11월 9일 오후 1시라고 보시면 됩니다.

  • 11월 10일 (일) 04:00. 파나마 VS 네덜란드
  • 11월 10일 (일) 08:00. 푸에르토리코 VS 미국
  • 11월 10일 (일 )11 :00. 베네수엘라 VS 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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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방송은 tvN SPORTS 또는 TVING에서 생중계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물론, 인터넷 무료중계로 시청은 가능하다. 누구나 승리팀은 예상할 수 있다. A조에서 슈퍼라운드에 진출하는 국가는 미국과 멕시코가 유력하다. B조에 일본과 한국이 유력한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면 된다. 하지만, A조에서는 변수가 없지만, B조에는 변수가 있을 것이다. 쿠바와 홈 팀 대만이다.


2024 WBSC 프리미어 12 한국야구대표팀 일정.

2024 WBSC 프리미어 12 야구 대표팀 최종 엔트리 예상
2024 WBSC 프리미어 12 야구 대표팀 최종 엔트리 예상

한국야구대표팀은 11월 6일. 최종 상무팀과 연습경기를 진행하고, 최종 엔트리를 확정할 예정이다. 아쉽게도 삼성의 모든 후보는 태극마크를 달지 못한 상황이 발생하였다. 구자욱은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무릎부상으로 한국시리즈에 한 차례도 출전을 하지 못했다. 그리고, 원태인 역시 한국시리즈 4차전에 어깨부상으로 인하여 한국야구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했다.

플레이오프2차전 - 2루 도루하면서 부상을 당한 구자욱
플레이오프2차전 – 2루 도루하면서 부상을 당한 구자욱


하지만, 김지찬과 김영웅은 한국시리즈를 마치고 국가대표팀에 합류를 했지만, 김지찬은 발목부상으로 제외되었으며, 김영웅 역시 어깨부상으로 아쉽게 상무팀과의 연습경기에 참석을 못하면서 최종 태극마크를 달지 못했다. 이로써, 삼성라이온즈에서는 단 한 명의 선수도 태극마크를 달지 못했다.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은 11월 6일 상무팀과의 연습경기 이후 아래와 같은 일정으로 WBSC 프리미어 12의 시작을 알린다.

K-베이스볼 시리즈 쿠바 2차전 - 3회말 박성한의 호수비
K-베이스볼 시리즈 쿠바 2차전 – 3회말 박성한의 호수비
  • 11월 7일 (목) – 한국 야구대표팀 최종 엔트리 확정.
  • 11월 8일 (금) – 대만 타이베이로 출국
    • 대만 프로팀과 최종 연습경기를 진행
  • 11월 13일 (수) : 대만전
  • 11월 14일 (목) : 쿠바전
  • 11월 15일 (금) : 일본전
  • 11월 16일 (토) : 도미니카 공화국전
  • 11월 18일 (월) : 호주전


WBSC 프리미어12 한국야구대표팀 슈퍼라운드 진출?

K-베이스볼 시리즈 쿠바 2차전 - 2회초 윤동희 솔로홈런
K-베이스볼 시리즈 쿠바 2차전 – 2회초 윤동희 솔로홈런

한국야구대표팀이 슈퍼라운드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1패까지만 허용할 수 있는 상황이다. 만약 2패를 한다면 승자승까지 치열한 승부를 가릴 수 도 있는 상황이 발생해 버린다. 그럴 일은 없겠지만, 3패를 당한다면 예선탈락의 수모를 받게 된다.

슈퍼라운드 진출을 위해서는 최소 2위를 해야하는 상황이다. 물론, 전승을 한다면 당연히 1위로 슈퍼라운드 진출을 할 것이고, 1패라도, 승자승을 겨룰 수도 있는 상황이다. 제일 관심을 가지는 경기는 단연, 한.일전일 것이다. 한.일전에서 패하는 것을 고려할 경우 첫 경기인 대만전과 두번째 경기 쿠바전을 승리로 이끌어야 한다.

만약, 13일 대만전과 14일 쿠바전에서 패한다면 낭패가 될 가망성이 크게 된다. 그러기에, 한국야구대표팀은 투수와 불펜을 강화한 것이다. 매일 경기를 치러야 하는 이유에 14명의 투수를 배치한다. 대표팀의 포지션별 구성은 다음과 같다.

  • 투수 : 14명
  • 포수 : 2명
  • 내.외야수 : 12명

투수는 안정적이지만, 내.외야수의 부상을 입게 된다면 큰 낭패를 보게 될 수도 있는 상황이다. 제발 이런 일이 발생되지 않기를 원하지만, 경기에서 변수란 항상 존재하는 것이다. 제일 중요한 것은 큰 부상을 조심해야 할 것이다. 투수는 잘 던져봐야 승리를 가져올 수는 없다. 타자들의 불방망이가 꼭 필요한 것이다.


대한민국 야구대표팀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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