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월에 개인파산을 신청한 홍록기 재산 22억. 부채 30억 개인파산 선고를 받았다. 지난해 7월 기준에 법원이 파악한 그의 재산 규모였다. 코로나가 몰고 온 파장이 연예인이라고 피해가지 못한 상황이였다. 그는 사업을 했었고, 작년 2023년에 직원들에게 임금 체불로 인하여 이슈가 되기도 했다.
홍록기 재산 22억. 부채 30억 개인파산
앞서 말한 대로 홍록기의 경우 1월에 개인파산을 했다. 지금 와서 다시 이유가 된 것은 오피스텔에 이어 또 이번에는 TV에도 공개된 그의 아파트가 경매로 나오게 된 것이 이유가 된 것이다.
그의 아파트는 서울 성동구 금호자이 1차 아파트로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6월 16일 경매에 부쳐진다고 한다.
그 전 지난 3월에 그가 소유하고 있던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의 주거용 오피스텔을 경매로 나왔었다.
그 오피스텔은 한 차례 유찰되기도 했고, 최종 감정가 4억 7500만원의 80% 수준인 3억 8500만원에 낙찰되어 팔렸다.
이번에 나온 아파트는 전용면적 117.18㎡(42평) 크기로 감정가는 16억 3천만원이라고 한다.
경매는 감정가 100%로 진행된다고 한다. 지금의 타이밍은 그 수준 또는 그 이상으로 결정이 될 가능성이 있다.
오피스텔 경매 당시 보다 지금 부동산 경기가 좋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이 아파트는 위치가 아주 좋아 보이기도 하다. 2012년 준공된 이 아파트는 지하철 5호선 신금호역과 도보 5분 거리. 바로 역세권이다.
인근에 초등학교가 있어 일대에서 선호 단지로 꼽히기도 한다. 현 기준 같은 평수는 16억 2000만원 ~ 19억원까지 매물이 나와있다.
홍록기 아파트 경매, 하지만 남는 돈은 없다.
그는 이 아파트를 2015년 12월에 8억원에 매입했다. 일단, 거의 2배 이상은 뛰었다.
하지만, 소유권 등기일에 은행에서 6억 3600만원의 근저당이 잡혀 있다. 바로 아파트 담보 대출을 받아 구매한 것이라고 짐작이 된다.
그리고, 이 아파트에는 다수의 근저당과 가압류가 걸려 있어 경매에 낙찰되어도 그에게 돌아가는 돈은 없어 보인다.
홍록기는 2011년 웨딩컨설업체 나우홀(구 나우웨드)을 공동 설립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한 경영난으로 고처를 겪고 있다. 직원 20면의 임금을 2년이나 체불한 사실까지 드러난 것이다.
이에 소속사 측은 “지난해 1월부터 법인 회생 절차를 밟고 있다”라고 인정했고, 그는 “코로나19로 인해 회사 사정이 안 좋아졌다. 함께해 주신 분들에 대한 감사함을 잊지 않고 어떻게든 책임지겠다”라고 진화에 나섰다.
이 아파트의 경우 2021년 1월 홍록기가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 출연 당시 등장한 아파트라 더 화제가 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엄청난 타격을 받은 사람이 많다. 하지만, 비단 코로나가 아니더라도 요즘 결혼 관련 사업은 거의 비수기다.
결혼은 하지 않고 혼자 사는 사람이 많다. 정부에서 많은 정책을 내놓고는 있는 실정이지만 움직임은 없어 보인다.
결혼을 장려하는 방안을 빨리 모색하지 않으면 국가 소멸에 대한 위험이 더 커지는 상황이다.
썩어도 준치 다. 그리고,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것은 아니다. 결국 다시 일어날 것이 분명하다.
홍록기 형님! 걱정마세요. 다시 일어 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