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웅이 이례적으로 유튜버를 찾아가 속사정을 토로하였다. 허웅. 전여친때문에 결국 눈물보였다. 얼마나 답답한 심정이였으면 유튜브채널에 인터뷰를 했다. 바로 카라큘라 미디어에 나가 직접 해명을 한 것이다. 이 과정에서 허웅은 억울한 나머지 눈물까지 보였던 것이다. 도대체 무슨 억울한 점이 있는지 확인해본다.
허웅, 전여친때문에 결국 눈물보였다.

허웅이 카라큘라에 나와 직접 해명한 이유에 대해서 이렇게 말을 했다. 조금 답답해 하는 것이 보여진 장면이였다.
“수사기관의 결과를 기다리는 게 맞다고 생각해서 기다리고 있는 와중에 기사들을 보면서 너무 마음이 아팠고 사실이 아닌 기사들이 있는데 비판만 하시니까 힘든 상황 속에 이렇게 연락을 줘서 저도 사실 이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용기를 내서 나왔다“라고 했다.
사실, 유명 공인이 이렇게 유튜버를 찾아와서 해명하는 것 역시 조금 낯선 상황은 확실하다. 그만큼 답답하고 억울했던 것은 아닐까?
여기서, 이루어진 첫 번째 진실게임! 두 번의 임신과 두 번의 낙태가 허웅에 강요에 의해서 이루어졌다.
그는 절대 아니라고 했다. 하지만, 언론에 보도된 카톡의 내용을 거론하며 진실을 요구했다. 그 카톡내용은 이러하다.
- 골프장에 있다.
- 나 지금 골프하잖아
그리고, 낙태를 한 후에 같이 여행도 가고 꽃다발도 주고 했던 상황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서 허웅은 이렇게 답했다.
“사실 언론에 그 부분만 보여진 거고 모든 카톡은 다 가지고 있지만 두번째 임신에 관해서는 사실 그때 좀 의심스러운 상황이있었는데..”
허웅, 전 여친 두번째 임신. 조금 의심스러운 상황?
허웅이 주장하는 전 여친 전X서의 조금 의심스러운 상황은 나 조차도 조금 당황스럽게 한 장면이였다.
바로 그 아이가 허웅의 아이가 아닐 수 있다는 의심을 했었다는 것이였다. 그 정황에 대해서 허웅은 이렇게 설명했다.
“네. 그 당시에는 그런 상황이었지만, 그래도 저는 공인이고, 책임져야 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제 아이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고 노력했습니다”
“당연히 여자친구를 사랑했었고 책임을 져야 되는 상황이 왔고, 잘 만나고 싶었기에~”
“그래도 그쪽에서 제 아이라고 확신을 하고 주장을 하니까 제 입장에서는 그 사람이 좋았고 사랑했기 때문에~“
허웅의 경우 연신 사랑. 좋아. 사랑. 좋아를 언급하였다. 약간의 스토커의 기질이 보이는 듯했고, 나중에 드러난 상황을 보면 허웅의 전 여친인 전X서가 다른 아이를 가졌을 수도 있다는 정황까지 나오기도 한다.
허웅, 전 여친 전X서 스토킹 정황
어떤 이유에서도 허웅이 전 여친의 집에 무단 침입하여 식탁위에 낙서를 하고 간 것은 스토커의 정황은 맞다고 인정이 된다.
이 질문에 대한 허웅의 답변에서 의심된 상황에 대한 말도 나오기도 한다.
“그때 그 당시 때 (헤어지자마자 여자친구에게) 다른 남자가 생겼어요. 다시 만나고 싶어서 그렇게 했었고”
“사실 서로 집의 비밀번호를 다 알고 있는 상황이었고 너무 보고 싶은 마음에 그렇게 편지를 썼던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의 경우 조금 이해가 되지 않는다. 추정컨데 아마 술을 마시고 여자친구의 집에 들어간 것이 아니냐?라는 생각이 든다.
자신이 공인임을 알고 있고, 다른 남자를 사귀고 있는 상황에서 그녀의 집에 무단으로 들어가서 협박성 편지를 썼다는 이야기는 정말 이해가 되지 않는다. 물론, 허웅 자신은 협박성 내용은 아니라고 주장은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건 어떠한 변명을 하더라도 스토커의 상황은 인정되는 부분이다.
허웅, 전 여친 폭행사건. 이 뿌러진 사건

그리고, 또 하나의 언론 보도에 나온 허웅 호텔서 전 여친 전X서 폭행사건이다. 이가 부러진 사진을 공개하며 사건을 확대시켰다.
그 언론에 공개된 허웅과의 녹취록 내용은 다음과 같다.
“네가 나 때렸잖아. 이빨 깼잖아”라는 내용을 말한다. 이에 대하여 허웅은 이렇게 대답한다.
“저도 그 사람을 지키고 싶으면 지켰지. 때렸다는 것 자체가 저도 정말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고…” 이빨 깨진 상황에 대해서는 이렇게 말을했다.
“서로 다툼 속에서 전 여자친구가 제 멱살을 잡았는데 그를 뿌리치는 과정에서 그 친구가 라미네이트를 했는데 손에 맞았어요“
“그 과정에서 하나가 툭 떨어졌는데 그거 가지고 폭행을 당했다고…“
허웅, 전 여자친구 전X서의 호화생활과 집안..그러고, 공갈 협박 3억.

허웅의 전 여자친구 전X서의 경우 수억원에 달하는 슈퍼카도 구입하고 여러 번 비즈니석비행기를 타고 해외여행도 자주 다닌다. 이에 대해서 금수저 논란에 대해서 확인을 해본다.
허웅은 “집안이 좋다고 얘기를 들었었고, 건설되기 전 하도급을 주는 사업을 하고 계신다고 들었다”
“아는 요리사 형이 계셨는데 그 형이 소개해 줘서 만나게 되었다. 2018년 말이었던 것 같은데 군대 전역하기 전 쯤에 만났다”
공갈 협박 3억원의 금액은 허웅이 제시한 금액인가?에 대한 물음에 대해서 그의 말을 정리하면 이러하다. 조금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지만 이렇게 주장하고 있다.
허웅은 첫 번째 중절(낙태)수술에도 협박을 했다. 결혼도 그 중에 한가지였지만, 항상 마지막에는 돈이였다. 그리고, 그 협박의 수위는 점점 올라 간 듯 했다. 같은 농구 선수들한테 그리고, 부모님한테, 그리고 마지막은 기자에게 보낸다고 협박을 했다고 한다.
“중절(낙택)수술을 했으니 합의금을 달라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수술비용의 경우 자신이 결제를 했다“라고 이야기를 했고, 3년동안 10번이나 헤어지고 만남을 유지한 것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시기 상 임신이 되지않는 상황이라고 하는데 이제 임신이라고 말을 하니까 의심이 갔고, 여자 친구쪽에서 혼인신고를 먼저 하자고 얘기를 했는데 가족간의 문제도 있고 순서가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맞지 않아서 그렇게 선택(두번째 낙태)을 한 것 같습니다”라며 절대적으로 낙태강요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3억원의 공갈.협박은 허웅이 돈이 없다고 하자, 동생 허훈에게 돈을 빌려서 달라고 협박을 하라고 한 것이다.
50억보다는 “3억이면 싸다”라며 협박을 한 것이고, 결국 허웅이 전 여친을 고소한 이유는 이렇게 말했다.
“협박의 강도가 날이 가면 갈수록 점점 세지고 마지막 협박을 5월 5일에 받았는데 그때 챔피언 결정전 시기였어요”
“그리고 나서 또 협박이 오는데 너무 사실 힘들었고 ‘끊어내야겠다!'”라는 생각을 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