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1일 SBS에서 방영된 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를 그의 죽음으로 인하여 특별 앙코르로 방영하게 된다. 이들은 그의 죽음을 미리 알고 있었을까? 그의 삶의 발자취를 남긴 영상이였다. 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별세. 추모다큐 방영. 김민기 그의 삶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애도하는 마음을 가져본다.
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별세. 추모다큐

며칠 전 2024년 7월 21일. 김민기는 향년 73세로 세상을 떠났다.
그의 죽음을 이끌어왔던 병은 위암이였다. 그가 조금 일찍 위암을 발견했다면 그가 조금 힘이 있을 때 위암을 발견했다면 살 수 있었을 것이다. 그가 위암을 발견했을 당시 위암 4기로 진단을 받았고, 바로 작년이였다.
아마도 자신의 몸관리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
현재의 의료체계는 그러니깐 때 마다 하는 정기검진을 받아도 위암 4기 진단은 받기 어려운 상황이다. 4기는 힘들긴 힘들다.
하지만, 위암은 그래도 완치율이 좋은 암이였는데, 정말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한 그다.
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의 내용은 단순하다.
그리고, 조용한 인트로로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그의 억울한 삶과 그의 행보를 담은 다큐멘터리다. 그 이야기의 출발은 학전이다.
대학로의 상징이자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못자리인 소극장 ‘학전’, 그리고 ‘학전’을 설립한 대표이자, 천재 작곡가 ‘아침이슬’ 김민기. 그는 베일에 가려진 채 스스로 ‘뒷것’이라 불렀던 김민기와 33년만에 폐관하는 ‘학전’에 관한 다큐멘터리 인 것이다.
출연진들을 보면 엄청난 캐시팅을 볼 수 있다. 전부 ‘학전’의 출신. 현재 연예계를 특히 배우. 뮤지컬 등 엄청난 학전 출신들이 출연한다.
그리고, 그의 억울한 삶, 아침이슬의 탄생배경. 그의 탄압받은 세월을 보여준다.
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학전 출신 출연진

33년 동안 운영하고 지난 2024년 3월 15일에 폐관한 학전의 발자취를 그리기 위해 만들어진 다큐멘터리 여기에 출연하는 학전 출신 배우들은 현재 거의 대한민국의 영화. 드라마. 뮤지컬을 대표하는 분들이 출연한다.
송창식, 조영남, 김창남(노래를 찾는 사람들. 노찾사/성고회대 교수), 임진택(연극연출가)등 김민기의 오랜 지인들과 학전출신의 아티스트 박학기, 장필순, 강산에, 윤도현, 설경구, 황정민, 장현성, 이정은, 안내상, 이종혁, 김대명, 이선빈 등 이 출연한다.
그리고, 의외의 인물 학전 스태프였던 강신일(총무부장), 정재일(음악감독) 등 유명인사가 100여명을 배출한 학전인 것이다.
이번 김민기의 별세로 다시 오늘 2024년 7월 24일 밤 10시 50분에 방영을 한다.
김민기라고 하면 ‘아침이슬’, ‘상록수’, ‘가을편지’, ‘아름다운 사람’등의 곡을 작사.작곡하며 한국 대중음악사에 큰 획을 그었다.
그는 학전 소극장을 설립해, ‘지하철 1호선’드으이 작품을 통해 소극장 문화를 이끌었다.
그러던, 그가 지난해 가을. 위암 4기의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이었으나, 7월 20일 건강 악화로 병원 응급실을 찾았으나, 21일 저녁 8시 26분에 숨을 거두었다고 한다.
김민기 별세. 애도의 물결

그는 뜻하지 않게 운동권. 민주주의의 선동 주자가 되어 버렸다.
이것은 그가 원하던 것이 아니였다. 문제의 ‘아침이슬’이 일명 ‘민중가요(운동가요)’가 되어 정말 엄청난게 고처를 받게 된다.
그리고, 상록수 역시 금지가요의 수모를 겪게 되고, 더 이상 그는 마이크를 잡지 않는다. 일명 군사정부에 빨간 줄이 그인 것이다.
그의 프로필을 보면 조금은 대단한 사람으로 보일 수는 있다. 절대 가볍게 삶을 살아온 분은 절대 아니다..
- 출생 및 고향 : 1951년 3월 31일, 전북 익산군 함열면
- 학력 : 경기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그의 추모 물결은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한 정계 인사들도 애도하였다. 윤석열 대통령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렇게 남겼다.
“김민기 선생님께서 우리 곁을 떠나셨다면 참 많은 것을 남겨주셨고, 당연한 것을 새롭게 보려는 ‘순수한 열정’으로 세상을 더 밝게 만드셨다”라고 추모의 글을 남겼다.
가수 윤도현은 “저에게 아버지 같은 존재이자, 존경하는 음악가 김민기”
“언제나 제 마음속에 살아 계실 김민기 선생님. 선생님도, 학전도, 대학로도 많이 그릴울 것 같다”라고 했다.
그의 빈소는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이 되었고, 고인의 뜻에 따라 조의금과 조화는 받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