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어려움음 겪는 금융취약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15만명에게 에너지 생활비 현금지원을 한다고 합니다. 일인 당 최대 20만원을 지급하는 겁니다. 이에 대한 세부내용을 파악하고 하나은행외 타 은행도 준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니, 다른 은행분들도 확인을 해보시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나은행, 에너지 생활비 300억원 지원
하나은행은 장기화되는 경제 한파와 겨울철 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자영업자 고객들을 위해 총 300억원 규모의 에너지 생활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중신용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금융 상품의 경기민감 업종을 영위하는 개인사업자 대출고객 등 15만명을 지원대상으로 선정함.
경기민감 업종
- 희망플러스 보증부 대출 이용 고객
- 제조업
- 외식업
- 건설업 등
이번달부터 1인당 최대 20만원의 에너지 생활비를 현금으로 지원하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의 고통 분담에 동참했습니다.
하나은행, 공통 프로그램과 자율프로그램
이번 지원은 민생금융지원방안 중 은행권 ‘공통 프로그램’과는 별도로 각 은행이 자체 시행하는 ‘자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하나은행은 동절기 에너지비용 증가와 고금리 지속으로 자영업 운영 여건이 더욱 어려워지는 점을 감안해 첫 번째 ‘자율 프로그램’을 소상공인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에너지 생활비 지원으로 결정하고 이를 신속하게 추진키로 했습니다.
지원 범위와 대상을 섬세하고 폭넓게 선정해 도움이 꼭 필요한 곳곳에 온기가 전해지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합니다.
코로나19로 피해를 보고 아직 온전히 회복하지 못한 취약 차주들을 지원하고, 뿌리 산업인 제조업은 물론 동절기에 에너지 소비가 많아지는 외식업과 운수업, 최근 부동산 경기 부진으로 어려운 건설업까지 지원하며 사각지대 없는 민생금융지원을 앞장서 실천한다.
하나은행, 지원내용 및 대상자 및 신청방법 [ 최종정리 ]
하나은행, 총 3557억원 규모의 민생금융 지원 방한 시행
◇ 공통프로그램 (2194억원) : 은행권 이자 캐시백
- 1인당 평균 731,333원
- 지난해 12월 20일 기준 개인사업자대출을 보유한 고객(부동산임대업 제외)이 대상이다.
- 소상공인 30만명 예상
- 대출금 2억원 한도로 금리 4% 초과분에 대한 1년간 이자 납부액의 90%까지 최대 300만원 캐시백을 지원
- 1분기 내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캐시백 금액을 직접 입금해 주는 방식으로 신속하게 집행할 계획이다.
- 신청기간 1월 중 대상자를 선정해 고객 안내를 완료하고 3월까지 환급할 계획.
◇ 자율프로그램 (1363억원) : 에너지 생활비, 통신비, 경영컨설팅 지원
- 하나은행은 자체적으로 마련한 약 1363억원으로 지원합니다.
- 1분기 중 수립해 연내 단계적으로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 에너지 생활비 (300억원)
- 은행이 별도로 선정한 금융취약자영업자를 대상으로 동절기 한파를 대비한 약 300억원 규모의 에너지 생활비를 우선 지원.
- 통신비 지원 – 1분기 중 확정해 실시할 예정
- 경영컨설팅 비용 지원 – 1분기 중 확정해 실시할 예정
- 대출 보증기관 출연 확대 – 1분기 중 확정해 실시할 예정
하나은행이 자율 프로그램으로 정말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듯 합니다. 요즘 은행권들이 이익을 너무 많이내서 고충이 많습니다.
횡재세를 부과할려는 정치권의 움직임에 따라 정부에서 밀어부치기까지 하니 참으로 웃픈 상태입니다.
하지만, 서민의 고혈을 짜서 만든 이익이니 일부 반환은 해야되는 것이 사회적 책임이라고 느껴집니다.
타 은행 역시 움직이고 있을 겁니다. 그러니, 은행에서 오는 문자를 유심히 잘 지켜봐주세요. 절대 보이스피싱에는 당하지 마시구요.
오늘도 이렇게 포스팅을 하고 이제 슬슬 움직여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