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내연녀 김희영. 나도 할 말많다.

최태원 내연녀 김희영. 나도 할 말많다. 최근 역대급 이혼소송으로 재산분할 1조 3808억원과 위자료 20억원에 지연손해금을 지급하라는 2심판결로 나름 혼란이 많았을 것이지만, 항소를 진행하기로 마음 먹은 최태원 회장. 그런데, 이제 슬슬 내연녀 김희영. 역시 활동을 나서기 시작한 모양새다. 사실, 그녀는 숨어 지낸 것은 아니였다.


최태원. 내연녀 김희영. 나도 할 말많다.

이제 많이 사회가 바뀌었는지 내연녀에 대한 생각도 많이 바뀌어지는 것 같다. 하지만, 그래도 조강지처를 버리면 죄를 짓는 것 아닌가?

하지만, 그녀는 당당히 ‘여성조선’ 7월호에 인터뷰를 진행한 것으로 나와있다. 사실 4월에 취재를 한 것으로 확인은 되고, 주요 인터뷰 내용은 티앤씨재단(T&C)이사장의 전시관련에 대한 질문이였다.

여성조선 기자가 그리 만만치 만은 않을 것이다. 짓궂은 질문이 있어야 화제가 되지 않을까? 이것이 김희영 인터뷰의 핵심 포인트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다음의 멘트다.

“지금은 때가 아니다”라는 멘트다. 정확한 내용은 아니지만 해당 인터뷰 기자(임언영)가 자신이 인터뷰를 하면서 느낀 점을 기록한 것으로 생각이 된다. 그가 느낀 김희영 이사장의 마음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하고 싶은 말이 많아 보였지만 참고 있다.
  • 언젠가는 궁금한 모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때가 올 것이다.

이 취재가 4월에 이루어졌으니, 이혼소송 2심 마지막 별론 전이라 말을 아끼는 것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내로남불(가 하면 맨스, 이 하면 륜)이라고 했을까?

하지만, 우리는 TV나 영화 등 다양한 매체로 이런 것을 많이 보기 때문에 쉽게 상상하고, 쉽게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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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노소영-이혼소송-1조-3808억원-지급-노소영-관장-최태원-SK회장-김희영-티앤씨-재단이사장 – 다시보기

그들은 정말 어떻게 만나게 되었을까? 김희영이 이혼 전 만남일까? 이혼 후 만남일까? 타임 스케줄로 정리하면 답은 나와있지만 섣불리 판단하기란 사람 인간사가 그리 쉽지만은 않다. 그렇지만, 한번 정리는 해본다. 세부내용은 다른 포스팅을 보시면 된다.

  1. 2006년 ~ 2007년 남편 별거.
  2. 2008년 6월 남편 이혼소송 (전재산 포기하고 양육권 받음)
  3. 2008년 11월 합의이혼
  4. 2010년 최태원 회장의 혼외자 딸 출산
  5. 2015년 12월 최태원 회장 혼외자 딸 출산 세상에 밝힘.
  6. 2017년 최태원 회장, 노소영 관장 이혼 조정 신청 ▷ 현 2심까지 완료. (노소영 관장 승리 중. 최태원 회장 항소)

누구도 최태원 회장이나 김희영 이사나 이렇게 까지 오랜 시간이 걸릴 줄은 아무도 몰랐을 것이다. 이혼소송이….


티앤씨(T&C)재단 김희영 이사장의 전시 업무

그래도, 기자님이 엄청나게 어려운 사람을 취재를 해서 왔는데 그냥 넘어갈 수는 없고 관계되고 재밌는 내용을 압축해서 한번 포스팅 해보기로 했다. 하지만, 내심 기자님도 특종을 잡기 위해서 노력을 했을 것이고, 4월 취재를 7월에 발간하는 것도 이유는 있을 것이다.

김희영의 존재가 베일에 싸여 있다는 말은 이해하기 힘들다. 엄청 SNS를 많이 하고 있기 때문이다. 베일에 싸인 것은 최태원회장과의 내용이지 자원봉사 등 일은 열심히 하는 사람이였다.

약간 고깝게 생각하면 막대한 돈으로 이런 전시나 삶을 영위하는 것은 쉽다고 생각한다. 아니면 말고, 다른 사람시키고 생생만 내면 되기도 한다. 하지만, 생각보다 그렇지는 않은 것 같다. 그 역시 그녀의 몫이다.

우리가 생각하면 언감생신 시도도 못하겠지만, 김희영 이사는 이렇게 이야기 했다.

“거대한 계획과 자본으로 포도뮤지엄을 시작한 줄 아시는데 정말 그렇지 않다. 우리는 작은 팀이라서 정말 주먹구구로 일당백으로 일한다” (웃음)정말 일당백으로 하는 사람 봐야 한다. 웃음이 싹 가실 것이다.

이혼소송 판결 결과 대한민국도 위험할 수 있는 이유 -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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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전시관련 사항은 아래의 ‘여성 조선’을 직접 보고 확인을 하시는 것이 낫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만.

아~ 제일 중요한 건 “자신이 나오면 전시가 아니라 장식품처럼 보일 것 같다”, 김희영 이사장 역시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다는 점은 잘 알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느끼는 것은 정말 50대를 바라보는 사람으로서는 정말 예쁘다. 아니, 아름답기까지 한 것은 부정하지 못하겠다.

최 회장과 노 관장 이혼소송 2심 결과 후 다시 SNS는 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조금은 조심하는 것일까? 하지만, 자신의 일은 잘하고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한다.


내가 판단되는 최태원 회장과 노소영 관장 그리고, 내연녀 김희영 이사장

최태원 회장과 노소영 관장의 만남과 결혼은 정략결혼일 가능성이 많다. 2심 재판부에서도 회사발전을 위해서 노태우 비자금까지 언급하기도 했다. 최 회장은 부정하기는 하지만, 100%는 아닐지언정 전혀 완전히 부정하지는 못할 것이다.

참고로, 정략결혼이란, 가장 또는 친권자가 자신의 이익이나 목적을 위하여 당사자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시키는 결혼을 말한다.

최 회장은 이제 명실상부 대한민국의 대기업으로 성장했고, 이제 자신도 자신의 삶을 다시 한번 되돌아본 것은 아닐까? 한 공식적인 자리에서 김희영 이사장을 언급한 내용이다.

김희영-최태원-내연녀.-그녀는-누구인가-채널A-뉴스다시보기
김희영-최태원-내연녀.-그녀는-누구인가-채널A-뉴스다시보기

“저는 착한 사람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었다. 솔직히 공감능력이 제로였다. 그때 나와 아주 반대인 사람을 만났다”

“돈 같은 것에는 전혀 관심도 없고 오직 사람만을 향하는 사람이었다”

이것이 최 회장의 김 이사에 대한 마음인 것이다. 여기서, 내로남불의 이야기가 한번 더 나오게 되겠지만….

지금은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이혼소송, 노 관장과 김 이사장과의 30억원 손해배상 청구도 올해 8월에 1심 선고가 잡혀있다.

이들은 일이 이렇게 까지 길게 이루어질지 알고 있었을까?

정말 세기의 이혼소송은 맞는 것 같다.


김희영 포도뮤지엄은?
티앤씨 김희영 재단이사장 제주에 있는 포도뮤지엄 위치
티앤씨 김희영 재단이사장 제주에 있는 포도뮤지엄 위치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산록남로 788. 포도뮤지엄.

관람료 : 개인 1만원 / 어린이 6천원. 제주도민 개인 5천원 / 어린이 3천원

  • 제주도민 : 입장 시 신분증 또는 거주 증명을 제시
  • 무료 대상 : 영유아(36개월미만), 시니어(75세 이상), 국가유공자, 군인, 경찰, 소방관,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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