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사태. 사이버렉카 녹취록 검찰조사. 쯔양의 40억 갈취에 대한 내용이 번지고 번져서 이제 검찰조사까지 착수 한다고 한다. 그 사건의 전말은 너무나 복잡하다. 처음에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가 라이브 방송에서 구제역의 녹취록을 일부 공개하면서 쯔양의 사태가 시작이 되고, 그 녹취록에 의하여 엄청나게 일이 확대되고 있는 실정이다.
쯔양 사태. 사이버렉카 녹취록 검찰조사.
먹방 유튜버 쯔양이 전 남자친구이자 대표와 교제 중 수년간 폭력 및 협박, 금전 갈취를 당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바로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가 시작했고, 그의 근거는 구제역의 녹취록있다. 녹취록 내용을 보자.
“몇 천 시원하게 당기는게 낫지 않나”, “2억은 받아야 할 것 같다”등 협박의 내용이 고스라니 담겨있었다.
이 내용은 구제역(본명 : 이준희)와 주작감별사 (본명 : 전국진)의 통화내용이였다.
구제역의 경우 변명에 변명을 지속하고 있으나, 여론의 반응은 싸늘하다. 그도 그럴 것이 정의를 논하며 사적제재를 하면서 그를 빌미로 그 역시 돈을 요구하는 자태를 보였으니 그럴 만도 할 것이다.
이에 7월 11일 서울중앙지검은 쯔양을 협박하거나 협박에 가담했다는 혐의를 받는 유튜버들에 대한 고발 사건을 서울중앙지검 형사 3부 부장검사 최순호에게 배당했다.
검찰은 유튜버들이 쯔양에게 돈을 뜯어낼 계획을 세웠는지 등을 살펴볼 예정이라고 하고, 반드시 응징을 해야 할 것이다.
이번에야 말로 이런 쓰레기같은 유튜버에게 경종을 일으킬 판결이 나와야 할 것이다.
서로 폭로하는 사이버렉카들!
서로의 우애를 내세우던 사이버렉카들이 이제 서로를 겨냥해 비판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서로에게 폭로하고 죄송하다는 방송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에 여론과 이슈가 집중되어서 조금은 당황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번에는 자신의 채널에 이에 대한 변명을 내 놓으면 서로를 반박하기까지 하는 자태를 보이고 있다. 영상의 제목과 내용이 ‘죄송하다’라는 내용과 함께 서로를 우롱하는 장면을 송출하고 있다.
이들 사이버렉카들은 서로의 내용을 공유하면서 유명인을 어떻게 협박하는지 공모를 하는 등 치밀한 계획을 잡는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그들의 의리가 깨지기 시작하는 것 같다.
그들의 수법은 단조롭다. 그냥 유명인들의 약점을 잡아낸다. 그래서, 협의가 안되면 치명적이고 자극적인 영상을 만들어 올려버린다. 그럼 조회수가 많이 나와서 돈이 되고, 영상을 올리지 않으면 유명인들에게 돈을 뜯어내는 수법이다.
때로는 사이버렉카끼리 협업하여 피해자와 가해자를 동시에 2채널로 공격을 이어가는 수법도 공모하는 자태까지 보인다.
정말 너무 파렴치하기까지 보이는 실정이다.
어떻게 구제역의 녹취록이 공개되었을까?
구제역의 녹취록이 어떻게 공개되었을까? 이 역시 불법을 행하다 보니 이렇게 되어 버린 것이다. 더 충격적인것은 그 녹취록의 양이 엄청나게 방대하다. 무려 17,000개나 되는 녹취록이 있는 것이다. 구제역은 통화를 하면 모든 내용을 녹음하는 듯 했다.
여기서, 등장인물이 몇 명 더 나온다. BJ 수트인지 아카라카초 인지 이 들 두 명중 한명이 제보자일 가능성이 커진다.
그리고, 뜬금없이 UDT 이근 대위도 출연하기까지 하는데, 이근 대위의 이야기는 신빙성이 좀 떨어진다.
“쯔양 녹취록. 내가 구제역 핸드폰 박살 내 공개된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그건 거짓말이다. 단, 폰을 박살낸 건 사실이다.
가로세로연구소에 구제역의 녹취록을 공개한 사람이 나타났다. 그는 코인으로 사회에 물의를 일으킨 BJ 수트. 아카라카초로 알려지고 있다. 그는 구제역의 폰에 코인을 작업하기 위하여 폰을 빌린다.
이 과정에서 혹시 코인 랙이 걸릴 것 같다. 백업을 받아 놓는 다는 것이 녹취록까지 포함 전체를 다 다운 받아 UBS에 담은 것이다.
그래서, 공개된 이유에 대하여 순차적으로 간단하게 정리하면 이렇게 된다.
1.구제역 USB 확보
2. BJ 수트, 아카라카초의 가족을 유튜브 영상에 올려 공격
3. 이에 BJ 수트, 아카라카초는 판슥에게 전달. (판슥의 경우 전파력이 미미)
▷ 판슥의 공격에 구제역 역시 맞대응을 진행.
4. 가로세로연구소에 폭로
5. 검찰에 전달예정
아카라카초의 경우 현재 지명수배를 받고 있는 범죄자다. 바로 코인을 이용해 사기를 친 혐의를 받고 있는 상황인 것이다.
이번 검찰의 조사를 통하여 시원하게 유튜브 사적제재를 운운하는 그리고, 정의를 운운하여 조회수 올리기에 급급한 일부 부정한 유튜브의 정리가 심각하게 필요한 만큼 철저한 조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정리를 했으면 하는 마음이 든다.
여기서, 가장 집중해야 될 쯔양의 피해다. 쯔양의 경우 4년간 40억을 갈취당하는 피해를 입어 온 것이다.
먹방 쯔양의 범죄피해는 x간, xxx간, 상습폭행, 상습협박, 상습상해, 공갈, 강요, 성폭력처벌법위반등으로 전 대표를 고소하고 징역 5년 이상의 처벌이 예상되자 극단적 선택을 해.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된 사건이다.
이제 다 끝난 사건이 구제역으로 인하여 다시 세상에 그 내용이 나오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