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대선. 대통령선거 6월 3일결정. 임시공휴일. 윤석열 대통령이 4월 4일 11시 22분부터 파면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예상대로 조기대선을 치러야 하는 상황입니다. 헌재의 파면결정이후 최대 60일이내에 조기대선을 치러야 하는 상황에서 그 선포는 대통령권한대행중인 한덕수 국무총리가 선포를 하면 되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아마 내일 결정이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조기대선. 대통령선거 6월 3일결정. 임시공휴일
윤석열 전 대통령은 헌재의 파면되어 이제 앞에 전 대통령이고 붙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앞서 언급했지만 파면이후 60일이내 대선(대통령선거)을 치러야하는 상황이라. 최대시간을 적용하여 6월 3일에 대선을 치러진다고 합니다. 이런 점은 대통령권한대행인 한덕수 국무총리가 결정을 하면 됩니다. 하지만, 내일 국무회의를 거쳐 최종 결정을 짓는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 선거일 지정의 경우 국무회의글 거쳐야 한다는 명확한 법적 근거는 없다. 하지만,
- 중요한 안건인 데다 선거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문제도 있어 국무회의에서 의결을 거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실 그렇습니다. 6월 3일 화요일의 경우 전국 6월 모의고사를 치르는 날이기 때문에 모든 것을 점거하는 것이 맞는 상황입니다. 지금 상황에서 기준일은 이렇게 정하는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계속 한 대통령권한대행을 독려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 교육부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6월 모의평가 일정을 변경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 탄핵인용. 즉 파면 확정한 다음날 부터 60일이내 대선을 치러야 한다.
- 선거일은 50일 전까지 공고해야 된다.
그러니깐, 사실상 탄핵이 4월 4일. 다음날인 4월 5일 ~ 4월 14일까지는 시간이 있지만, 최대한 빨리 일정을 공지를 해야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등록 등 준비해야 할 일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4월 8일 확정지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한덕수 대통령권한대행이 잡을 수 있는 대선일은 5월 24일 ~ 6월 3일 중 하루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원래 대통령 선거의 경우 수요일로 규정이 되어있지만, 대통령 궐위(권한대행)에 대한 규정이 없기 때문입니다.
조기대선일정 및 대통령선거는 어떻게 될까?
6월 3일 대통령선거일이 확정된다면 아래와 같은 일정으로 대선을 위한 준비가 이루어집니다.
- 5월 11일 (대통령선거일 24일전) : 후보자 등록진행!
- 5월 12일 ~ 6월 2일까지 : 공식 선거운동기간!
- 선거운동기간은 22일이 되는 셈입니다.
- 그리고, 대통령선거에 입후보하려는 공직자는 선거일 기준 30일 전까지 공직에서 물러나야합니다.
- 이재명 대표를 포함한 공직에 있다면 5월 4일까지는 공직에 물러냐야 합니다.
- 홍준표 대구시장 역시 동일합니다. 역시 대구시장에서 사퇴의사를 밝혔습다.
이렇게 벌써 대통령 출마할 후보가 점점 모이고 있습니다. 일명 잠룡이라고합니다. 제일 일찍 대통령선거에 나갈 것이라고 이야기한 것은 개혁신당의 이준석 대표까지 포함을 시켜야 하겠군요.
그리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윤 대통령의 파면과 같은 날 이미 제21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등록을 아래와 같이 공지했습니다.
- 제21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등록 안내
- 신청기간 : 2025년 4월 4일. 금요일부터 후보자등록신청개시일 전일까지.
- 접수시간 :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 등록장소 : 중앙위원회 1층 119호 회의실
※ 여러분 대통령 선거에 나갈려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기탁금 6천만원을 내야 한답니다. 만약 15%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하면 반환됩니다. 너무 많은 후보자가 난립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21대 대통령 후보자 명단은 어떻게 될까요?
제 나름대로 추려내면 아래와 같습니다. 각 정당별로 전당대회로 최종 후보 1명을 내세울 것을 생각이 됩니다. 물론, 답은 나와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어대명’들어보셨나요?

- 더불어민주당 : 이재명, 김경수, 김동연, 김두관 ▶ 이재명이 선출될 것으로 다 알고 있습니다.


- 국민의힘은 잠룡들이 많지요. 안철수, 홍준표, 유승민, 한동훈, 김문수 ▶ 홍준표가 선출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 개혁신당 이준석의원. 제일 먼저 대권에 대한 도전의사를 밝혔습니다.
아! 6월 3일 또 임시공휴일이 될 듯합니다. 그만 놀고 싶습니다. 추석전에 돈을 좀 벌어놔야 할 것 같은데 암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