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유재환 심각한 근황. 지금 중환자실

사람을 몰아도 이렇게 몰아가도 되는 것일까? 온갖 악성 루머. 아니다. 루머는 아니지만 사실에 대한 사람들의 비난이 너무 크게 쏟아지면서 급기야 며칠 전 유서를 공개하며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려는 그가. 6월 12일 유재환의 근황을 어머니가 전했는데 조금 충격적이다. 작곡가 유재환 심각한 근황. 지금 중환자실.에 있다고 한다.


작곡가 유재환 심각한 근황. 지금 중환자실

이 사건은 올해 초부터 사기 및 성희롱에 대한 루머가 나왔지만, 사기는 정확한 팩트가 맞는 것 같고, 성희롱에 대한 부분은 아직 판단의 여지가 남아있다. 나 역시 초반에는 잘 못된 판단을 했다.

나의 경우는 유재환씨가 호의호식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현실적 사진 또는 보여지는 영상으로는 참으로 뻔뻔하다는 생각을 했다.

사실 돈이 있으면서 안 갚는다는 오해를 나는 한 것이고, 다른 대중 분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앞서 카라큘라에서 현 모습을 봤을 때 정말 아파 보였고, 약간의 불안 증세가 보여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했다.

그의 유서를 보고도 사실 믿지는 않았지만, 그 영상을 보고 자신 역시 엄청난 고통과 빚에 허덕이고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이 정도 되면, 차리리 개인파산신청이나 그냥 경찰에 붙잡혀 가는 것이 더 마음 편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왜 이렇게 까지 일을 크게 만들고 방치를 했는지 유재환씨를 이해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주변 연예인 분들이 돈을 빌려주지 말고 갚게 만들어서야 하는 건 아닌지 안타깝다.

최근 또 카라큘라에서 올린 영상에서는 그의 어머니가 나와서 이렇게 말을 한다. 조금 섬뜩하기까지 한다.

그의 어머니는 유재환씨가 “엄마 혼자 사실 수 있냐?”라고 말을 했다고 한다.

궁금한-이야기-Y-유재환의-반박-유재환-혐의내용-다시보기
궁금한-이야기-Y-유재환의-반박-유재환-혐의내용-다시보기


작곡가 유재환, 지금 중환자실에 있는 이유?

현재 유재환은 한동안 자가 호흡을 못 해서 산소 호흡기를 달고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한다.

입원 후 나흘만에 의식을 되찾았지만, 자신의 신변을 비관한 듯 산소 호흡기를 떼려고 하며 난동을 부렸다고 그의 어머니는 말했다.

유재환! 이분은 그냥 조용히 작곡가의 길만 가야만 했을 것이다. 성격상 연예인 체질이 안 되고 준비도 안된 상황이였던 것 같다. 물론, 현재 결론적으로 그런 생각을 하는 것이다.

자신에게 온 엄청난 기회를 엉뚱한 계기로 이렇게 순식간에 망쳐 버린 것 같다. 자승자박으로 보는 것이다.

연예인 생활을 하며 모아온 돈 10억을 모두 코인으로 날려버린 죄!

작곡가 유재환 심각한 근황. 지금 중환자실 - 카라큘라-캡처
작곡가 유재환 심각한 근황. 지금 중환자실 – 카라큘라-캡처

무료 작곡을 빙자한 돈을 요구해서 아직 못 돌려 준 죄! 약 6 ~ 7천만원 정도 된다고 한다.

성추행이나 성희롱이니 하는 부분은 아직 명백한 사실이 없으니 그냥 넘어가더라도 이 정도에 무너질 것 같으면….

역시 성공도 단계적으로 밟아야 하는 것 같다는 것이 확실히 명확해 지는 것 같다.


유재환, 쾌유를 빌고 다시 기회는 온다.

난 사실 이렇게 말을 하고 싶다. 유재환님! 당신이 생각하는 것 보다 아주 유명한 연예인 아니십니다.

지금 힘드신 부분은 알고 있지만, 그거 연예인병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시 태어나세요.

사기 부분에 대한 사실은 직접 인정을 했고, 현재 돈이 없어 변제를 못하고 언젠가 빠른 시일 내에 변제를 한다고 했으니 몸을 먼저 추스리시길 바랍니다. 이상민씨 69억 빚을 10년에 다 갚은 것을 본 받으세요.

당신이 연예인이라는 사실을 잊어버리세요. 아니, 사실 그리 유명한 연예인 아닙니다. 착각하지마시고요.

그저 악몽을 꾸었다고 생각하시고, 어서 일어나 작곡을 하시든 막노동을 하시든 일을 하세요. 그리고, 피해자분들께 변제하시고, 그리고, 다시 일어나 재기하면서 진짜 연예인분들에게 도움 받은 빚도 마저 청산하시는 것이 맞는 듯 합니다.

원래 내성적이고 조금 심약한 성격인 듯하고 조용한 사람이 연예인을 하며 성격을 바꾸려고 노력을 했는지 아님 그 생활이 좋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그와는 안 맞는 생활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다.

연예인. 역시 아무나 하는 것은 아닌가? 라고 생각하게 만든다.


유재환 어머니가 전하는 그의 현 상태
작곡가 유재환 심각한 근황. 지금 중환자실 - 카라큘라 캡처
작곡가 유재환 심각한 근황. 지금 중환자실 – 카라큘라 캡처

정말 어머니라는 죄로 아들의 저런 상태를 보시면 얼마나 가슴이 찢어질까요?

나름 한때 어처구니 없이 잘 나갈 때를 생각하면 더 가슴이 아플 듯 하네요. 암튼, 현 유재환을 간호하는 어머니의 입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유재환의 어머니는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하게 된 동기에 대해서 “방에서 한참 안 나오길래 자는 것 같았는데 숨을 못 쉬고 있었다”

“응급 처지를 했는데도 의식이 없다. 아들이 ‘엄마 혼자 사실 수 있냐’ 등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라고 말해다.

“애가 내성적이라 말도 안하고, 잘못한 건 있지만 일이 커지니까 거기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있었던 것 같다”

“눈을 뜨지도 못하고 눈썹만 조금 움직이는 정도였다. 이제 조금 살아난 것 같기도 하지만, 당시엔 산소 호흡기를 막 떼려고 하고 몸부림을 치며 ‘악악’ 소리를 냈다”라고 했고, 현재 상태에 대해서는 이렇게 말을 남겼다.

“옷이라는 옷은 다 자르고 소변줄을 넣고 그랬다. 의사가 한 일주일은 더 봐야 한다고 했다. 아들은 지금 여기가 병원인지도 모르고 있다”라고 말했다.


현재 6월 12일에는 퇴원을 한 상태이고 몸을 추스리고 있다고 합니다.

유재환님 어려운 일을 겪고 나면 많이 성장합니다. 다시 한번 쾌유를 바랍니다. 그리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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