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판빙빙 투샷. 이쁘네! 정말 이쁘네. 누가 이영애를 53살로 되겠습니까? 판빙빙의 경우 43세 이영애씨와 딱 10년 차이가 나는데 말그대로 명불허전입니다. 두 분다 이쁘지만, 왠지 이영애씨가 더 고혹적으로 보이는 것이 더 이쁜 것 같습니다. 이들이 어떻게 만났을까? 한번 들여다 봅니다.
이영애. 판빙빙 투샷. 이쁘네!
이영애와 판빙빙은 지난 10일 홍콩 시취 센터에서 열린 제 17회 홍콩 아시안 필름 어워즈에 참석했습니다.
이영애는 아시아 영화산업과 문화 전반에 걸쳐 뛰어난 업적을 이룬 아시아 영화인에게 주어지는 ‘아시아 영화 액설런트상’을 수상하며 아시아 영화에 대한 헌신을 인정받았다고 합니다.
이때, 판빙빙과 만난 듯 합니다. 이 사진의 출처가 판빙빙 입니다.
판빙빙은 최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아시아 필름 어워즈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영애를 봤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 한 것입니다.
그래서 배우 이영애와 중국 배우 판빙빙의 아름다운 투샷이 화제가 된 것입니다.
사진 속 이영애와 판빙빙은 서로 끌어 안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서로를 향해 손바닥을 펼쳐 ‘꽃받침’ 포즈를 만들고 있어 우아하면서도 다정한 분위기를 냈습니다.
이영애, 최근 근황 및 아시안 필름 어워즈.
이영애는 최근 KBS와 단독 토크쇼를 논의했으나, 결국 무산됐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KBS 관계자는 “이영애 토크쇼 논의가 진행된 건 사실이지만, 메인 MC를 맡는 것에 대한 부담감 등을 이유로 최종 고사했다”
“이영애씨와 인연이 닿기를 내부적으로 바랐지만 어렵게됐다”라고 아쉬워 했다고 합니다.
이는 현재 방영중인 ‘이효리의 레드카펫’이 26일 녹화를 마지막으로 종영하고 다음 후속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이영애와 판빙빙의 만남은 아시아 영화의 미래를 상징하는 듯한 한 장면으로 기억될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각자의 국가를 대표하는 배우로서 아시아 영화의 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앞으로도 계속 활발하게 활동할 것이다.
이번 투샷은 이영애와 판빙빙의 우정을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 서로를 향한 따뜻한 미소를 지으며 친밀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영애는 지금 밀라노에 있다.
이영애는 지금 이탈리아 패션 명품 브랜드 ‘보테가베네타’ 원터 쇼 참석을 위해 밀라노를 방문했다.
이영애는 “오랜만에 밀라노에 오니까 너무 좋다. 혼자 있으니까 너무 좋다. 나중에 가족들하고 오는 게 제일 큰 소망”이라고 말했다.
이영애씨는 1971년 생으로 2009년 사업가 정호영씨와 결혼하여 슬하에 쌍둥이 자녀를 두고 있다.
그녀가 MC를 해도 괜찮을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든다.
그냥 봉사하는 마음으로 해도 될 것 같은데….나지막한 목소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