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이란전쟁이유. 핵. 벙커버스터. 이스라엘과 이란이 사이가 안 좋은 건 알고 있었으나, 갑자기 왜 이렇게 급박하게 돌아가는 것일까요? 일단, 이스라엘이 먼저 이란에게 먼저 선제 타격을 했습니다. 이때 이란 핵 시설과 핵 과학자들을 타켓으로 성공적으로 공격을 했습니다. 그러니, 이란이 가만히 있을 수 없었을 겁니다. 이란 역시 이스라엘을 공격을 했습니다.
이스라엘. 이란전쟁이유. 핵. 벙커버스터
사실 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의 조짐은 5월말에 있었습니다. 미국의 현지 대사관 직원과 미국인들을 대피하라는 명령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6월 11일 이스라엘의 선재공격이 있었죠. 이스라엘이 선제 공격을 한 것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습니다.
- 원래 이슬람혁명이후 이스라엘과 이란은 앙숙관계였습니다.
- 이스라엘의 정치적 배경도 한 몫 했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입지.
- 이란과 미국의 핵 관련 협상으로 이스라엘의 입지가 흔들림.
- 이스라엘은 핵을 가지고 있어 전략적 우위에 있었지만, 이란까지 핵을 가지게 되면 그 입지가 흔들리게 됩니다.
- 이란의 경우 이라크와 전쟁을 하면서 핵무기 개발에 진행했습니다.
- 조지w.부시 – 악의 축 (이란, 이라크, 북한)이라고 했을 정도입니다.
이번 이란에 선제타격을 한 모양을 보면 이스라엘이 사전에 상당히 많은 준비를 해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란 내에 침투까지 미리 해둔 것 같습니다. 과학자들의 동선까지 파악된 것으로 파악된 것입니다.
전투기 200대, 폭탄 300발. 타깃은 ‘핵 고위 간부들’ 그리고, 자택 회의 중이던 인사들까지 사망. 그리고, 민간인 인명피해가 심했습니다.
이제 미국까지 개입하게 되었습니다. 이러다 정말 세계 3차대전이 일어나는 것은 아닐지 걱정이 되기까지 합니다.
이스라엘. 이란전쟁, 미국 직접 개입 – 벙커버스터 6개 투하
미국이 이번 이란 핵시설에 투입한 벙커버스터는 전 세계에서 미국에서만 가지고 있는 전투무기입니다. Bunker buster는 지하에 있는 목표물을 제거하는게 목적입니다. 간단하게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벙커버스트(bunker buster)은 말 그대로 강화 콘크리트로 만들어지거나 땅속에 있는 벙커 등 방호력이 높은 구조물을 때려부수기 위해 개발 된 무기입니다. 이란과 북한을 목표로 개발된 무기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오늘 공격에 대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직접 이란의 핵 시설을 미국이 직접 타격했다고 아래와 같이 전했습니다.
- 우리는 포르도와 나탄즈, 이스파한 등 이란의 3개 핵 시설을 매우 성공적인 공격을 완료했다.
- 모든 항공기는 현재 이란 영공을 빠져나왔다. 모든 항공기는 안전하게 귀환 중. 주요 목표 지점인 포르도에 폭탄 전체 탑재량을 모두 투하됐다. 위대한 미국 전사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
- 세계 어느 군도도 이 같은 일을 해낼 수 없다. 이제 평화의 시기가 왔다.
하지만, 이에 따라 이란과 이스라엘의 전쟁은 끝날 것인가? 아니면 이란이 더 심한 공격을 할 것인가? 정말 걱정이 됩니다.
물러서지 않는 이란. 이스라엘 추가 공격.
미국의 이란 핵 시설공격에도 이란은 추가로 이스라엘에 미사일을 여러 발 발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 미국의 개입에 대하여 반발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란은 미국의 자국 핵시설 공격에 ‘터무니없다’라고 반발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란의 입장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국가 분쟁에 대한 비판을 나섰습니다.
- 오늘 아침의 사건은 터무니없고 영원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
- 모든 유엔 회원국은 이처럼 극도로 위험하고 불법적이며 범죄적인 행위에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 유엔 헌장과 정당한 자위적 대응을 허용하는 조항에 따라, 이란은 주권과 이익, 국민을 수호하기 위한 모든 선택권을 갖는다.
이번 미국의 공격에 따른 정확한 이란의 피해는 아직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1~2개의 벙커버스터도 아니고 6개의 벙커버스터로 투입하였기 때문에 피해는 심각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민간인 인명피해도 발생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이번 결과로 인하여 전쟁이 마무리가 되길 바라며, 더 큰 전쟁이 일어나지 않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