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20년 절친에게 26억 사기 당한 이유.

최장수 그룹 신화의 이민우는 예전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 출연해 20년지기 지인에게 전 재산을 갈취 당한 사연을 고백을 해서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그 사람은 이민우가 힘든 시기에 손을 내밀며 계획적으로 접근한 사기꾼은 가족과 신화 활동에 대한 협박을 일삼으며 그를 괴롭혔다. 이제 좀 나아졌는지 KBS 2TV ‘살림하는 남자2’에 합류를 하는 모양새다.


이민우, 20년 절치에게 26억 사기 당한 이유.

사실 이 사건으로 인하여 이민우는 충격으로 PTSD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진단을 받은 바 있다.

그는 “하루 하루 숨을 쉴 수가 없었다. 욕설은 기본이었다. 말 더듬는 것도 생기고 닮은 사람만 봐도 싫고 화가 났다”

“정신건강의학과에 다니며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판정을 받았다. 정신적 기배를 당해 내 삶이 아니다”라고 말을 했다.

하지만, 그는 ‘여기서 포기하면 안된다. 넌 이민우야’라는 생각으로 포기하지 않고 절망에서도 스스로를 구하고 이겨냈다.

정말 대단한 정신력이다. 왠만한 사람이면 버틸 수 있을까? 물론, 이상민이라는 사람도 있기는 하지만, 암튼 대단한 부분인 인정!

이민우는 “사기 친 나쁜 사람은 감옥에 보냈다. 인간 관계도 다 끊어버렸다”라고 말을 해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이어, “당장 결혼할 마음의 여유도 없다. 되게 힘든 시기를 보낸 게 가스라이팅을 당해서 밤에 자려고 누워도 잠이 안온다”

“약을 먹고 잔다. 그때 엄청나게 울었다. 스스로 해하기도 하고 ‘쓰레기 같은 XX’라고 하면서 힘들었다”라고 하소연을 하기도 했다.


다시 일어나는 신화 이민우, 그가 일어나야 하는 이유.

이민우와 같이 출연한 이민우의 누나 - 4인용 식탁 다시보기
이민우와 같이 출연한 이민우의 누나 – 4인용 식탁 다시보기

이민우는 “내가 그런 얘기를 했었는데 내 인생을 포기할 수도, 목숨을 줄 수도 있다면 부모님께 주고 싶다. 내 우선 순위는 가족“이라며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

그는 “어렸을 때 초등학교 1,2학년 때라서 차압(압류)이 뭔지도 몰랐는데, 사람들이 구둣발로 들어와서 빨간 딱지를 붙일 때 엄마가 그렇게 우는 것을 처음 봤다. 그런 엄마를 안아줄 수 밖에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 형의 빚 보증 때문이었는데 가족을 살려야 했다. 누나도 변변치 않게 벌이를 하지만 먹여 살리려면 나 뿐이었다”라며 그의 악착같은 책임감을 드러냈다.


사실 ‘살림하는 남자들’의 경우 결혼 생활 또는 육아생활을 하는 프로지만 이민우는 이번에 도전하는 것이다.


신화 이민우의 20년 절친에게 26억 사기 당한 이유

사실 한 언론매체에서 유명 아이돌 출신 A씨가 자신을 속이고 가스라이팅한 방송작가 B씨로 부터 26억원을 돌려받게 됐다고 보도됐다.

보도된 사건 내용이 이민우가 겪은 사연과 일치해 누리꾼들은 작가지인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한 A씨가 이민우로 추측하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은 지난 1월 A씨를 속여 26억원을 가로챈 B씨에게 징역 9년을 선고하고 26억원을 A씨에게 돌려줘야 한다고 판결을 했다.

A씨는 지난 2019년 6월 여성 2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입건됐고, 이에 오랜 친분이 있던 B씨는 그를 협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B씨는 “무혐의를 받게 해주겠다”라며 검사들과의 친분을 내세워, 16억원을 뜯어냈다.

이후 A씨가 무혐의를 받자 “검사들이 무혐의 처분을 번복하려 한다”라며 돈을 더 요구했고, B씨는 A씨의 집을 담보로 은행 대출 10억원을 받아 갈취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B씨는 검사들과 아무런 관련이 없었고, 돈도 전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B씨를 고소했고, 검찰은 지난 해 7월 B씨를 사기와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


신화 이민우, 성추행는 무혐의로 최종 판결

이민우 성추행 사건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술집에서 연예계 동료들과 술을 마시다 여성 2명을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은 것이다.

이에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 한 명은 술자리가 끝난 시간에 이민우를 신고해버린 것이다.

당시 피해를 주장한 여성은 “이민우와의 술자리 중에 성추행을 심하게 당했다. 이민우가 양볼을 잡고 강제로 키스했으며, 특정 부위를 만졌다”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민우는 강하게 부인했다. 그리고, 최종판결은 무혐의로 끝난 것이다.


이제 결론은 이러하다. 20년 지기에게 사기를 당해서 전 재산을 정말 잃었는지 아니면 일부 돌려받았는지가 궁금하다. 방송작가가 왜 이런 짓을 해서 이렇게 하는 지는 이해가 되지 않는다. 그저 돈 욕심이라고 생각이 될 뿐이다.

그 큰 돈을 몇 달 사이에 다 쓰지는 않았을 것이고, 일부라도 받았으면 이민우는 큰 공부를 한 것이다.

그마나 찾은 것을 다행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하다. 처음부터 술자리는 좀 피하는 것이 맞을 것 같다. 공인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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