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에 졸업식에 참석한 윤민수. 김민지. 그들은 올해 부부의 날인 5월 21일 이혼을 밝혀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보시다시피 엄마의 역할은 충실히 한다는 약속을 지켜 훈훈함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사실 윤후의 학교가 눈에 띄였다. 그리고, 그중에서도 성적이 좋아 월반했다는 그 내용을 한번 알아봤다.
윤후가 졸업한 학교. 엘리트 오픈 스쿨 코리아?

윤후가 졸업한 ‘엘리트 오픈 스쿨 코리아’에 대해서 알아보자.
한국의 엘리트교육 그룹이 캘리포니아주에 설립한 사립학교 ‘엘리트 오픈 스쿨’이 전국 사립학교 순위에서 상위 2%에 위치하고 있다.
이 학교는 국내에서 미국 사립학교 졸업장 취득 후 자연스럽게 미국대학입학이 가능한 강남국제학교라고 보시면 됩니다.
엘리트 오픈 스쿨 코리아는 한국의 캠퍼스에서 공부하지만 미국 사립학교의 졸업장을 취득할 수있는 장점이 있고, 미국 사립학교의 졸업장이니 당연히 미국대학진학이 훨씬 유리하다고 보시면 될 듯합니다.
미국식 교육이라 모든 학생들이 스트레스없이 즐겁게 공부하고 있는 곳입니다. 간략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30길 64 (압구정역 3번 출구)
- 학비는 중학교는 약 2250만원이고, 고등학교는 약 2850만원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 그냥 학비만 이렇고 이런 저런 추가 비용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신입상담에도 비용이 지불되니깐요.
그리고, 월반이란, 학생이 공부를 잘해서 원래 거쳐야 하는 학년을 뛰어넘는 것을 말하는 거니, 학년을 뛰어 넘어 조기 졸업한 것으로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윤후 졸업식에 참석한 윤민수. 김민지, 학교는?
◈ 윤민수 인스타그램에 들어가시면 윤후의 성장과정이 그대로 드러나 있어. 감동을 더 준답니다.
서두에도 말을 했지만, 저번달에 이혼은 했지만, 윤후 졸업식에 동반 참석한 전 부부. 윤민수. 김민지 다.
이혼을 하지 않았다면 더 좋겠지만, 아쉬움을 뒤로 하고 이렇게 쿨하게 이혼하고 아버지의 역할, 어머니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이제 이혼에 대한 어떠한 벽도 조금 무너지는 모습이 보이기도 한다.
예전처럼 완전 남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어찌 보면 잠시 떨어져 다시 한번 홀로서기를 해보고 다시 결합하는 것도 괜찮을 듯 하다 생각도 하게 된다.
윤민수는 자신의 SNS에 “자랑스러운 내 새끼~ 졸업 축하해~. 월반 가문의 영광. 사랑해”라며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실 윤후의 졸업식은 5월 28일 이루어 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럼 같이 졸업식에 참석을 했으니, 이혼을 밝히고 단 7일만에 다시 만난 것으로 계산이 된다.
사진을 보면 윤민수는 아들의 졸업을 축하하기 위해 전 아내와 함께 졸업식을 찾은 모습이고, 두 사람은 윤후를 사이에 두고 미소를 띄우고 다정한 인정샷을 남긴 것이다.

2006년생 윤후는 고등학교를 월반으로 졸업했고, 대학교는 합격한 상태로 알려지고 있다. 그는 서울대학교 진학을 목표라고 했지만, 넘을 수 없는 상대라고 이야기했고, 목표는 연세대라고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제 2025학년 대입 입시가 발표 준비를 하고 있는데 벌써 합격한 상태라고 하면 유학일 가능성이 유력하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정확한 결론은 시간이 지나면 다시 나오겠지…
윤민수. 김민지 이혼한 이유 다시보기
윤민수와 김민지는 2006년에 결혼은 했다. 그러니 결혼 18년 만에 이혼을 발표한 것이다.
윤민수의 전 아내인 김민지씨는 “서로를 응원하며 후의 엄마. 아빠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것도 의아한게 윤민수의 SNS를 이용해 그 내용을 밝혔다. 정말 쿨한 부부임에는 틀림없다. 서로 상호를 존중하는 모습이 보기가 좋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아직 내가 보수적이라 그런지 이혼에 대한 개념은 썩 좋아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이들 부부의 이혼의 모습을 보면 내가 판단해도 조금은 이례적으로 괜찮아 보이는 부분이 있다.
앞으로 윤후는 미국으로 유학 갈 가능성이 유력하다. 아니, 안 가는 것도 더 이상하다.
어려운 학교를 좋은 성적으로 졸업했는데 안 갈 이유도 없다. 그의 미래가 밝아서 다행인 듯 하다.
폭풍성장한 윤후. 아빠. 엄마의 이혼에도 큰 충격이 없는 것을 보면 그는 벌써 MZ세대에 들어 온 것이다.
그들은 가장 중요한 기준은 자신이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윤후가 바르게 성장한 듯 하다. 이건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는건 다 아는 사실일 것이다.
앞으로 윤후의 앞길이 잘 풀려나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