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12.3 비상계엄 실패이유 적벽대전 정말 영화나 고전의 이야기가 실제로 이번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선포 실패의 이유와 유사한 상황이 보여진다. 이번 비상계엄령의 경우 사실 허술하기 짝이 없다고 생각을 했지만, 그 진위를 확인하고는 경악할 만한 정황이 나타나 국민들이 놀라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이번 비상계엄의 결정적 실패이유는 날씨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윤석열. 12.3 비상계엄 실패이유. 적벽대전.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삼국지의 적벽대전에서 제갈량이 바람의 방향을 남동풍으로 바꾸어 조조를 물리친 야사까지 등장하고 있다. 사실 12월 3일 밤의 날씨는 눈발이 조금 날려 헬기가 제때 못 뜬 것을 이야기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리고, 또 하나의 영화같은 이야기가 등장하기도 한다. 이번엔 바로 실미도를 연상시키는 언급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의 4성급 장군출신의 김병주 의원은 의원 체포조에 HID를 동원하려고 했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했었다.
HID의 경우 북파공작원을 말하는 정예부대로서 우리가 영화 ‘실미도’에서 나온 정예의 훈련된 병사를 말한다. ‘김일성 목아X를 X오겠다’라고 주장하는 부대를 말하는 것이다.
HID란, Headquarters of Intelligence Detachment라고 불린다. 대한민국 국군의 첩보부대인 국군정보사량부 산하에서 특수작전 임무를 수행하는 특수부대를 말하는 것이다. 이런 부대까지 국회의원 체포를 위하여 대기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밝혀낸 것이다. 정말 이것이 사실이라면 치밀한 준비를 이미 해 놓은 상황이다.
이러면 내란죄에 대한 성립은 이루어지는 것이다. 과연, 이것이 사실인지 아닌지 정말 진실을 규명해야하는 상황인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제 탄핵을 넘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한동훈 대표가 직무정지를 언급하고, 윤 대통령은 이를 수용했다. 하지만,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의 면직을 허락하면서 대통령의 인사권을 행하였다. 이는 직무정지와 반하는 모습이고, 야당의 경우 그에 대한 반발이 극에 치닫고 있는 상황이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또는 하야. 결정의 순간
윤 대통령의 선택은 탄핵을 받아들이고 헌법재판소의 판결을 받는 방법과 자신이 스스로 대통령직을 내려오는 하야의 방법밖에 없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혹여, 극단적 선택을 하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너무 극으로 몰면 그런 생각을 할 수있을 것도 같다. 이렇게 되면 정세는 다시 혼란을 겪에 될 것이다.
국민적 여론은 윤 대통령의 탄핵을 요구하고 있고, 이재명 대표는 국민에게 크리스마스선물로 윤 대통령의 탄핵을 이야기하고 있는 실정이다. 야당의 경우 탄핵이 될 때까지 탄핵소추안을 결의할 예정이라고 한다.
주 1회는 탄핵소추안을 발의할 것을 주장하고 있고, 이에 여론 역시 빠른 윤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를 저지하기 위하여 12월 8일. 한덕수국무총리와 한동훈 대표의 국정운영발표에 여론은 싸늘하다. 급기야 이재명 대표는 이렇게 말을하고 있다. “너것들이 뭔데?”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타당한 말이다. 선거로 윤석열 대통령을 선출했지. 한동훈 대표를 선출하지 않았기 때문에 여당의 대표라고 해서 권력 이양은 말도 되지 않는 상황이다. 이는 국민들 조차도 이해가 되지 않는 상황이다.
결국, 윤 대통령은 탄핵과 하야. 이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운명에 처한 것이다.
12월 14일. 윤석열 대통령 2차 탄핵, 가결 가능성 높다.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선포는 엄청난 파장을 가져오고 있다. 아마 비상계엄을 선포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은 두가지 큰 맥락을 가지고 있다. 비상계엄선포전 한 대표와 협의를 했으면 이렇게 까지 오지는 않았을 것이고, 그 전에 이재명 대표와 영수회담을 몇 차례가졌더라도 이런 위기를 자처 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제 국민을 등에 업은 더불어민주당은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갈 것이다. 그리고, 경찰과 검찰의 수사를 지켜보고, 다시 특검까지 진행을 할 것이다. 이제 윤 대통령을 옹호할 수도 없는 지경까지 와 버린 것이다.
이제 윤 대통령의 곁에는 아무도 없을 것이다. 김건희 여사를 제외한 그 누구도 옆에 있을 수가 없는 상황이 되었다.
이제 국민의힘. 역시, 차기 국회의원 선출을 고려, 더 이상의 탄핵저지를 하지는 못할 것이다.
국민적 여론이 국민의힘 의원을 옥죄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이들은 이번에 물러선다고 해서 이번 사태로 인하여 차기 국회의원 당선은 장담할 수 없다. 그러니,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미 사면초가에 직면해버린 것이다.
하지만, 그런 일은 발생되지 않아야 하겠지만, 만약 극단적 선택을 한다면 일단, 사건은 공소건없음으로 되어버리고, 비상계엄에 가담한 군. 경. 검찰의 담당자 해임과 구속등으로 일단락 될 것이다.
정말 어려운 처지에 몰린 상황인 여당과 정부. 더불어민주당이 이번에 거국적 대안과 협치를 해줄 방안은 없을까?
분명히 이긴 싸움이고, 차기 대권을 가지게 될 것은 자명하다. 이렇게 끝을 봐야하는 것일까?
조금은 안타까운 상황이다. 좌파도 아니고 우파도 아닌 나로서는 그저 이번 사태를 최대한 빨리 수습하고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 뿐이다. 윤 대통령의 결단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제 그만 자신이 스스로 하야를 한다고 대국민담화를 하고, 비상계엄에 대한 수사를 받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제 정황 상 차기 대권은 내년 5월 ~ 6월에 치러질 것으로 생각이 되지만,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이 예상된다. 민주장의 내부 분열이 발생되지 않는 다면 말이다.
그리고, 국민들은 이재명을 지지할 것이며, 이제 파란 대한민국이 될 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국민의힘은 자멸하게 될 것이며, 설사 국회의원이 몇 명이 되더라도 의사권발행은 힘들 것으로 생각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