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환. 연예인 어렵네. 사기에 성희롱까지.

유재환이 뉴스를 도배를 해서 누구지라고 궁금해서 얼굴을 보니, 예전과 많이 바뀌어진 모습이다. 다름 아닌 예전에 무한도전에서 박명수와 같이 작곡하고 있던 사람인데 이 사람이 이렇게 유명해지니 참 별 일이 다 생기는 것 같다. 결혼한다고 이야기가 잠깐 나온 것은 알았는데 이렇게 큰 일이 벌어지니 참 연예인 하기 어려운 듯 하다.


유재환. 연애인 어렵네. 사기에 성희롱까지.

예전 무한도전에서 몇 번 본 것 같은 준연예인이 이제 성정해서 완전 연예인과 같은 루머인지 진실인지는 모르지만 많은 설이 나온다.

유재환은 2008년 ‘아픔을 몰랐죠’라고 데뷔를 했지만 큰 반응은 없었지만, 그는 박명수를 만나서 엄청난 사랑을 받았다.

2014년 박명수의 ‘명수네 떡볶이’ 작사-피처링에 참여하면서 이름을 날렸다. 그리고 무한도전 코너에 참석했는데 그 유명한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 박명수의 작곡가로 등장해서 스타가 된 것 같다.

2023년 ENA ‘효자촌’에 출연했을 때 그가 그인지 몰랐다. 체중을 30kg나 감량해서 몰라 보게 된 것이다.

그런 그가 이상한 루머에 휩싸인 것 같지만, 사과를 하는 것으로 보아 완전한 루머는 아니고 그냥 파장이 큰 모양인 것 같다.

약간은 어설프고 얌전한 캐릭터라 그런 나쁜 일을 벌일 사람은 아니라고 보지만 그 사건 내막을 한번 알아본다.


유재환. 작곡비 사기가 된 이유.

유재환. 연예인 어렵네. 사기에 성희롱까지 - 유재환. 문제영상 다시 보기
유재환. 연예인 어렵네. 사기에 성희롱까지 – 유재환. 문제영상 다시 보기

유재환은 어제 자신의 SNS에 “이번 불미스러운 사건에 대해 변명의 여지가 없으며 여러분께 드린 실망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이렇게 게재를 했다.

이어, “오늘까지도 한 분 한 분 직접 찾아 추가적으로 원하는 환불 희망자에게 변제 날짜도 말씀드렸다”

“금액이 너무 커서 지금 당장 한 번에 모든 분께 변제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 분할 변제 양해 부탁드리고 있다. 제가 말씀드린 날짜는 무조건 책임지고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작곡비 선입금을 받은 이유에 대해서 이렇게 해명을 하였다.

“장난치는 DM이나 사칭 계정 등이 너무 많았기 때문에 그렇게 했다. 다만, 제 실수는 좋은 일로 시작하잔 걸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받아서 작업이 늦어졌다. 이 점에 대해 깊은 사과를 드리고 싶다. 정말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이 사건의 배경은 2022년부터 자신의 SNS를 통해 작곡비 없이 곡을 주겠다며 홍보했지만, 실제로는 작곡비를 받고서 곡을 주지 않아서 붉어진 일이라고 한다.

아직 때가 뭇지않은 준 연예인이라 이렇게 일이 커진 것 같다. 선한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사람들이 몰려서 그런 것 같다.

그런데 의문은 있다. 그렇게 돈을 받았으면 있어야지. 거의 써버린 것 같다. 그래도 용서를 빌고 변제를 한다고 하니 그나마 다행인 듯 하다. 꼭 변제가 이루어졌으면 한다.


유재환. 연예인 어렵네. 성희롱 논란에 대한 해명.

그는 성추행. 성희롱 의혹에 대해서는 전면 부인하고 있다.

그는 “일단 일부 카톡 캡쳐와 제보들로 지난 저의 부적절한 언행과 행동을 되돌아보며 진심으로 깊게 반성하고 후회한다”

“본의 아니게 몇몇 여성 지인분들께 오해와 마음의 상처를 드려 정말 너무나도 죄송하고 사과드린다”

“무엇보다 최근까지도 연락을 웃으며 하며 지내서 몰랐다”

“만약에 법적인 심판이 주어진다면 카톡 내용이 전부 있기에 법원에 제출하겠다”

“마음의 상처를 겪었는데 직접 말을 못한 거면 백천천번 찾아가 사죄하고 또 사죄하겠다”라고 했다.

그리고, 유재환은 성희롱 피해를 입은 여성에게 자신의 애인인 정인경이 ‘이복동생’이라고 거짓말을 한 것에 대해서도 사과했다.

“이복동생 거짓 언급도 죄송하다. 한 달 전 그 당시 여자친구의 존재를 밝히는 게 부담스럽고, 감춰야 할 일반인 여자친구였기에 너무 갑작스레 워딩을 정말 미친사람이 판단해서 선택한 듯 이복동생이란 말을 써서 가족을 욕보였다”라고 해명했다.

“이건 절 좋아해줬던 분들과 여자친구에게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라고 했다.


유재환, 결혼관련에 대하여

유재환은 마지막으로 정인경과 곧 결혼할 것처럼 썼지만 실제 결혼식 준비는 아무것도 돼 있지 않다고 해명했다.

“실제 결혼식부터 현실적인 준비는 아무것도 되어있지 않은 상황. 결혼할 만큼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존재만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결혼식장부터 집까지 실질적인 준비하고 있는 상황인 거 마냥 오해가 될만한 문장이 들어가 있었다. 뒤늦게서야 잘못됐다는 상황 판단이 됐다”라고 설명했다.

“부끄럽고 후회스러운 지난 시간을 되돌릴 수 없는 걸 잘 알기에 앞으로 성실하게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다시 제대로 살아가고 싶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하고 반성하겠다”

“음악 만드는 걸로 평생을 살아오고, 할 줄 아는 게 음악밖에 없어 자숙하고 음악으로 봉사하며 살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아마, 유재환씨는 준 연예인인데, 이점을 놓친 것 같다. 공인으로써 말을 신중하게 해야 하는데 그런 점을 놓친 것 같다.

다행스러운 건 그나마 좀 빨리 깨달아서 다행이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고 앞으로 더 잘하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얼굴과 이름이 알려진 사람들은 어디서나 화제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이제 조금 느낀 것 같다.

하지만, 금전적 피해는 최대한 빨리 변제하기를 바라는 바다. 그 사람들은 애가 많이 탈 것이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