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남편, 사망원인은 무엇일까?

정말 안타까운 비보가 오늘 6월 5일 전해졌다. 바로 유은혜 남편이 사망했다는 소식이 접해진 것이다. 그런데, 처음에 경찰의 발표와 유은혜의 유족측의 발표가 달라도 너무 다르다. 경찰의 경우 차량에서 발견된 번개탄을 보고 극단적 선택에 무게를 실은 반면, 유족측은 이에 크게 반발하면 숙환으로 인한 사망을 이야기하고 있다. 도대체 왜 이런 일이 발생되는 것일까?


유은혜 남편, 사망한 이유가 무엇일까?

아주 객관적으로 생각을 해보자. 나 역시 한 가정을 꾸리고 있는 사람으로서. 물론 죽음을 아직 생각해 본 적은 없다.

만약 예를 들어 내 남편이 죽음을 맞이했고, 차에서 번개탄이 나오고, 유서같은 문자가 발견되었다면 경찰이 아니라도 이것을 어떻게 판단할까? 여러분들은 어떻게 판단하겠습니까?

요즘 TV 드라마나 자극적인 유튜브 방송을 보면 이런 극단적 선택을 하는 것이 비일비재한 일이다. 물론, 절대 따라해서는 안된다.

그럼, 경찰 조사를 지켜봐야 하는데, 유족 측은 ‘저희 부친께서 5일 숙환으로 별세하셨습니다’라는 문자를 지인에게 보냈다고 한다.

경찰은 타살의 혐의가 없는 것으로 판단하여 부검을 실시하지 않을 계획이라 밝히고, 사망 경위에 대해서는 주변의 폐쇄회로 CCTV 분석 등을 통해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바로 오늘 6월 5일 오전 8시 20분에 발견을 했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이미 숨을 거둔 장 모씨에 대한 CPR을 포기하고 의료지도 하에 경찰에 곧바로 인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금 고인의 빈소는 일산복음병원 장례식장에 마련이 되어 있다. 발인은 6월 7일 오전 6시 30분으로 알려졌다.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라고 한다.


유은혜 전 장관 남편, 사망원인은 무엇일까?

유은혜 남편, 사망한 이유가 무엇일까 - 다시보기
유은혜 남편, 사망한 이유가 무엇일까 – 다시보기

유족 측은 고인의 사인이 심정지였으며, 고인이 평소 심근경색으로 인해 심장 상태가 좋지 않았고 수술을 앞둔 상황이었다고 주장.

평소 심장(심장경색)이 안 좋으셨고, 수술 예정인 상황에서 안타까운 일을 겪으신 것”라며, “고인과 유족들을 모욕하는 지라시성 글들에 오해가 없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요청을 했다.

유족측의 이 말이 나온 배경은 경찰이 언급한 “번개탄 2장이 탄 흔적”, “가족을 잘 부탁한다” 등 유서로 추정되는 메모가 담긴 휴대전화도 발견 된 것에 대한 반발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유은혜 전 장관 남편, 연 이은 사업실패 생활고?

유은혜 전 남편은 최근까지 킨텍스 내의 푸드코트에서 아들과 함께 매장을 운영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연 이은 사업 실패로 인한 생활고를 겪었던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장 모씨는 사건 전날 그러니깐 6월 4일 지인과의 술자리 이후 차량으로 홀로 돌아간 것이 마지막으로 목격된 상황이라고 한다.

현재 유족과 경찰의 엇갈리는 사망원인을 가지고 이견을 보이고 있는 실정이다.

조금 신기한 것은 공중파 모두 내용이 없다. 아무런 내용이 없다. 어떤 작업을 하고 있는 것일까?

다만, 쓸때없는 허위 루머로 인하여 고인과 유족을 힘들게 해서는 안될 것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조심해야 할 것은 국민의힘 의원들이다. 이번 역시 말장난으로 인하여 제발 당에 누가 되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다.

이런 것을 또 다시 정쟁을 삼아버리면 정말 국민들은 등을 돌릴 것이다.

정치하시는 분들 여.야 막론하고 말 조심하시길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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