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황혼 재혼을 했다가 헤어진 선우은숙과 유영재에 대하여 언급한 적이 있었다. 그런데, 최근 나오는 소식은 너무나 충격적이다. 혹시나 이런 이유에서 파경이 되었는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황당하기만 한 사건이다. 다름 아닌 유영재가 재혼이 아닌 삼혼설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인지도도 있는 사람이 어떻게 이럴 수 있을까?
유영재 삼혼설, 정말일까? 그럼, 선우은숙은?
최근 배우 선우은숙(65)와 이혼한 방송인 유영재(61)에 대하여 새로운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서두에 말한 그가 사실 재혼이 아닌 삼혼이라는 것이다. CBS 아나운서 출신인 그는 왜 삼혼설에 휩싸였을까?
어제 4월 8일 ‘연예 뒤통령이진호’라는 유튜브에서는 ‘충격 단독! 재혼 아니었다. 선우은숙도 몰랐던 유영재 과거’라는 영상이 게재되었다.
이진호는 “유영재는 선우은숙과의 결혼이 재혼이 아니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유영재는 첫 번째 전처와의 이혼 후 골프선수와 재혼을 진행했다”
“하지만, 이 여성과의 결혼 생활 역시 오래 가지 못했다. 두 번째 여성과 이혼 후 ‘돌싱’으로서의 삶을 즐기는 과정에서 앞서 언급했던 라디오 방송 작자 A씨와 깊은 관계를 오랫동안 유지해왔다”라고 말을 했다.
유영재와 선우은숙 이혼.
이진호는 선우은숙과 유영재에 대하여 언급도 하였다.
“선우은숙은 유영재의 삼혼에 대해 몰랐을 가능성이 무척 높다”
“선우은숙은 지인들에게 유영재가 재혼이라고 밝혔다. 유영재는 첫 번째 전처와 이혼 후 두 번째 골프선수와 재혼 및 이혼을 했다”
“세 번째로 라디오 작가 A씨와 깊은 관계를 가진 뒤에 선우은숙과의 결혼이 진행된 셈이다”라고 했다.
예전에 이진호는 유영재가 선우은숙과 결혼 보름 전까지 라디오 작가 A씨와 사실혼 관계를 유지했다고 주장했다.
충격적인 것은 유영재가 선우은숙과 결혼전까지 서울 한 오피스텔에서 함께 거주했다고 한 것이다.
그리고, A씨가 2022년 8~9월 전 남편의 장례 문제 등으로 잠시 지방으로 내려간 사이에 유영재가 선우은수과 만나 초고속으로 혼인신고를 했다며 양다리 의혹도 제기를 했었다.
하지만, 이런 주장에도 유영재는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었고, 그가 재혼이 아닌 삼혼이라는 설까지 제기를 한 것이다.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결혼, 이혼, 이혼사유
이영하와 잘 살던 선우은숙이 수십년 만에 이혼을 하고 자유로운 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왜 유영재와 결혼을 하게 되었을까?
당시 소속사에서는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 아래 신앙과 신뢰를 쌓아왔으며, 최근 혼인신고를 마치고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라고 응원을 부탁하기도 했다.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그래도 한때 대한민국 트로이카까지는 아니였지만, 정말 연기 잘해서 인지도도 높았던 사람인데…이런 구설수에 들어가버리다니…
선우은숙과 유영재는 2022년 10월 혼인신고로 법적부부가 되었고, 작년에 뒤 늦은 신혼여행을 하기도 했다.
그리고 알려진 소식이라는 것이 황혼 이혼이라니. 정말 안타깝다.
이혼 당시 소속사에서는 “선우은숙과 유영재가 성격 차이로 인해 협의 이혼을 했다”라고 밝혔다. 과연 성격 차이일까? 성~~격 차이일까?
어찌 되었던 유영재 당신은 나쁜 사람인 것 같습니다.
이제 그만 세상에 나오지 마시고 그냥 산에 들어가 사시길 바랍니다. 혹여나, 다른 진실이 있다면 당당히 나와 의견을 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