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정말 끝을 알수없는 유영재의 전말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삼혼에 이어 이제는 선우은숙 친언니까지 강제추행을 했다고 한다. 그래서, 선우은숙이 이혼하게 된 결정적 배경이 되었다고 해서 정말 충격을 주고 있다. 정말 멀쩡하게 생기고 나름 지성인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정말 끝을 알 수 없는 사람인 것 같다.
와~유영제 정말.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얼마 전 삼혼문제가 붉어지자 유영제는 라디오DJ에서 하차를 했다. 시청자들의 방송국 게시판에 하차를 요구하는 글이 너무 많아 많이 부담이 된 듯하였다.
하지만, 그런 글들이 나왔을 때 처음에는 곧 잊혀진다고 생각을 했는지, 방송을 이어가다 결국 하차를 며칠 전 결정한 것이다.
그런데, 오늘 선우은숙이 이혼한 아나운서 유영재가 자신의 친언니를 강제추행했다고 발언을 하고 “사실혼 관계를 숨겼다”라고 혼인 취소 소송도 하고 있다.
선우은숙 측 법률대리인은 입장문을 내고 유영재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한 것을 알렸다.
“선우은숙의 언니 A씨를 대리해 유영재씨에 대한 고소장을 경기 분당경찰서에 제출했다”
“유영재씨가 2023년부터 다섯 차례에 걸쳐 A씨를 상대로 불미스러운 신체 접촉을 가하는 등 강제 추행한 혐의”라고 말을 했다.
그리고, “선우은숙은 A씨로부터 이 같은 유영재에 의한 피해 사실을 전해 듣고 혼절할 정도로 큰 충격을 받았으며, 이는 유영재와의 이혼을 결심하게 된 결정적 계기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선우은숙을 대리해 수원지법 성남지원에 이달 22일 유영재씨를 상대로 혼인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라고 전달하였다.
“선우은숙은 지난 3일 유영재씨와 조정 이혼한 이후에 언론 보도를 통해 유영재씨가 사실혼 관계를 숨기고 결혼한 경우 혼인 취소를 인정하는 판례가 있다”라고 소송의 배경을 설명하기도 했다.
선우은숙의 결혼과 이혼

우리가 다 알고 있듯이 선우은숙은 배우 이영하와 1981년에 결혼을 했다. 하지만, 돌연 2007년 26년 만에 협의 이혼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후 2022년 CBS 아나운서 출신인 유영재와 재혼을 했다.
그녀는 처음 소속사를 통해 이혼을 밝혔을 당시 서로의 성격 차이로 협의이혼을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후 ‘유영재의 삼혼설’, ‘결혼 전 사실혼 관계’등 그를 둘러싼 사생활 논란이 터졌다.
유영재의 삼혼설과 결혼전 사실혼 관계는 앞 전 포스팅 한 내용을 보면 자세히 알 수 있고 간략하게는 뒤에 글을 적어 보겠다.
선우은숙은 종편방송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하여 “삼혼이 맞다. 내가 세 번째 부인이었다. 사실혼 관계는 기사를 보고 알았다”라고 토로 하였다.
현재 선우은숙 측 변호사는 “선우은숙의 이혼과 관련해 유튜브나 각종 커뮤니티에서 악성 허위 댓글이 양산되고 있다”
“여론을 호도하는 악플러들에게 무관용을 원칙으로 법적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영하와의 결혼생활이 참 무난했을 것인데 참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그녀는 1978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하고 토지, 아들과 딸, 가을동화, 올인, 노란손수건, 풀하우스 등 여전히 방송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유영재 도대체 이 사람은 뭐지?

유영재라는 사람을 잘 알지 못했다. 내가 CBS 방송을 거의 보지 않으니 그럴만도 하지만, 방송국에 이런 파렴치한 사람이 있을 줄이야.
이제 그가 웃고 있는 라디오 포스터인 ‘유영재의 가요쇼’를 봐도 정말 기분이 나빠진다.
뭐 특별한 이력은 없는 것 같다. 일단, 강원도 원주 출신이고 원주고등학교를 나와 대학에서 영어영문과를 졸업했다고 한다.
좋은 대학을 나온 지는 모르겠다. 학교는 아무리 확인을 해봐도 없다. 그저 평범한 사람인 듯하다.
대학 졸업 후 1990년 CBS 13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 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CBS 라디오 ‘유영재의 가요 속으로’을 진행하면서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한 것 같다. 그리고, 2012년 SBS로 이적해 SBS 러브 FM ‘유영재의 가요쇼’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다.
그리고 유튜브를 통해 ‘DJ 유영재 TV 유영재 라디오’를 진행해왔고 경인방송 ‘유영재의 라디오쇼’로 다시 라디오를 한 것으로 알려진다.
유영재에 대한 결혼 관련 재혼이니, 삼혼이니 불륜 관련은 다음 포스팅을 참조하기 바란다.
현재 유영재는 이혼 후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고 있지는 않는다. 이해가 되지 않는 구구절절한 말을 그냥 라디오에서 하다가 하차 했다.
자신이 진행하던 경인방송 ‘유영재의 라디오쇼’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자한 것이다. 이때의 마지막 맨트는 이러했다.
“그동안 의혹에 대한 사실관계를 떠나 더 이상 방송을 진행하기가 어렵게 됐다. 그동안 애청해주신 청취자들에게 감사드린다”
참 어리석은 사람인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