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11중 추돌사고. 교통현황 CCTV. 오늘 1월 27일 본격적인 설 연휴 첫 날 오전부터 교통사고 소식이 재난안전문자를 이용해서 소식을 전하고 있다. 무슨 일인가? 싶어서 CCTV를 확인하는 순간 고속도로가 주차장이 되어버린 모습을 보고 많이 놀랐습니다. 한 편으로는 정말 빠른 대처에 놀라고, 정말 간단히 CCTV를 통하여 사고를 확인하는 세상이 너무나 놀랐습니다.
영동고속도로 11중 추돌사고, 교통현황 CCTV
사건의 시간은 앞서 말을 했지만, 1월 27일 오전 11시 20분에 발생을 했습니다.
재난문자를 통하여 우회하라는 문자는 11시 34분. 약 14분만에 전 국민에게 이런 문자가 갔다고 보면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이라고 하니, 아마 눈으로 인하여 미끄러져서 11중 추돌사고가 난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사고의 현장의 참혹했습니다. 하지만, 그나마 다행인 것은 사망자가 없는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부상자는 9명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버스와 충돌한 차량에 부상에 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인명피해는 아래와 같이 알려지고 있습니다.
- 중상자 : 2명 (30대 여성, 50대 여성) – 버스와 충돌한 차량으로 추측이 됩니다.
- 경상자 : 7명.
이들은 바로 인근 병원으로 호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해지고,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역시 사고의 원인은 눈길에서 미끄러져 사고가 발생되어 차량이 뒤엉켜 버린 듯 합니다.
그래서, 차량 진입을 전면 통제하고, 문막 IC에서 국도로 우회를 권장하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해결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고속도로 실시간 CCTV 확인하는 방법.
전 교통방송과 고속도로 실시간 CCTV를 한번 씩 자주 이용을 합니다. 한번 먼 길을 떠날 때는 채비를 해야 하니, 한번 씩 점검을 하지만, 이런 돌발사고가 나면 많이 난처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고속도로 뿐 아니라, 시내 도로 역시 CCTV만 있다면 거의 대부분의 지역은 다 교통상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로 ‘네이버지도’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별도의 앱 설치도 필요없이 사용하는 방법을 공유해 드릴께요.
- 네이버 검색창에서 “네이버지도”를 검색하시면 됩니다.
- 별도의 ‘네이버지도CCTV’는 선택하지마세요. 괜히 앱을 설치해야합니다. 설치없이 확인가능합니다.
- 네이버지도를 선택하시면 두 가지 선택 중 ‘모바일 웹으로 보기’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 ‘지도앱으로 보기’를 선택하시면 별도의 앱을 설치해야합니다. 그냥 모바일 웹으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 위의 그림과 같이 우측상단 “3개의 바’를 클릭하시고, ‘교통정보’를 선택하시면 ‘CCTV’가 나옵니다.
여기서, 필요한 부분에 선택하시면 CCTV를 바로 확인가능하며, 만약 사고 지역이면 별도의 사고 마크도 나옵니다.
눈, 비가 올 때는 반드시 감속운전을 통한 안전운전을~
다 들 설 연휴의 시작이라 여행을 가시거나, 고향으로 가실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여행이든 고향에 가는 설레임으로 빨리 가고 싶은 마음은 이해가 되지만, 이렇게 사고가 난다면 누구에게 득 될 것이 아무것도 없는 것은 다 알고 계실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특히, 이렇게 눈과 비가 내릴 때는 반드시 감속운전을 해주셔야 합니다. 안전한 운전이 필요하다는 뜻 입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친척과 아니면, 친구들과 만나 회포를 풀어야 합니다. 이렇게 사고가 난다면 기다리시는 분들의 마음이 더 무거울 것입니다. 그 기분은 다 아실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러니, 급하게 생각 마시고 속도를 조금만 줄여주시길 바랍니다.
이번 사고로 인하여 다친 분들의 쾌유를 빌려, 오늘 포스팅을 마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