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원하는 중국, 귀화 가능성은?

안세영의 작심발언에 대하여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서툰 발언이라고 한 라디오 시사프로에서 말을 했다. 안세영에 대해 대한체육협회나 대한배드민턴협회에서 몰아 세우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의 한 매체에서 안세영을 원하는 듯한 메시지가 확인되어 이슈가 되고 있는 실정이다. 안세영 원하는 중국, 귀화 가능성은?


안세영 원하는 중국, 귀화 가능성은?

안세영의 경우 다른 올림픽 국가 대표팀의 올림픽을 즐길 권리를 위하여 자신의 경솔한 기자회견에 대하여 사과를 하고 현재 발언을 자중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이에 반해 대한체육협회나 대한배드민턴협회에서의 반격은 계속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부분은 초기 포스팅을 확인하시면 되니, 참고를 하시면 될 듯 한 상황이고, 이번에 중국에서 안세영에 대한 귀화 발언이 나와 이슈가 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자.

안세영의 발언 중 “더 이상 대표팀과 함께 할 수 없다”라는 내용에 중국이 반응을 한 것이라고 생각된다.

안세영의 경우 선수에 대한 불합리한 대우를 하는 대한배드민턴협회에 불만을 나타낸 것이다.

이 불만을 쌓이고 쌓여, 자신이 금메달을 따고 정상의 위치에 서 있어야만 가능하다고. 영향력을 미치기 위해 발언한 작심발언이였다.

이에 대한 논란으로 이제 ‘진실공방’의 싸움으로 번지게 되어 버린 것이다. 일을 더 키운 상황이다. 물론, 반박을 하지 않았다면 또 다른 이슈가 될 수 도 있었지만, 뭔가 준비된 시나리오. 때를 기다렸다는 느낌이 온 것이다.


안세영 원하는 중국, 귀화하는 것 또한 선택지?

안세영 원하는 중국, 귀화 가능성은 - 채널A 뉴스 다시보기
안세영 원하는 중국, 귀화 가능성은 – 채널A 뉴스 다시보기

중국의 한 매체인 ‘소후닷컴’에서 안세영의 귀화를 언급한 것이다. 그의 전하는 말은 다음과 같다.

“안세영은 올림픽 은퇴를 원하지 않는다. 개인 자격으로 계속 경쟁하기를 희망하며 이는 전적으로 가능하다”

대한배드민턴협회가 그 동안 설정한 자체 규정 및 관례와는 부딪힐 가능성이 크다.

아직 22세인 만큼 다른 나라로 귀화하는 것 또한 선택지”라고 밝혔다. 이 점의 경우 대단히 선수에게 부담되는 부분은 확실하다.

이에 대한 중국의 누리꾼 역시 반기는 상황이다.

“이것이 국가가 국보급 선수를 대하는 방식인가? 중국은 천재 소녀 안세영을 반기다”라며 글을 게재하고 있는 실정이다.


안세영, 하지만 귀화는 하지 않을 것이다.

안세영은 22세의 나이라 세계1위의 자리에 올랐다. 그리고,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여자 단식에서 금메달이라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워낙 매체에서 말을 많이 했지만 지겹지가 않다.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방수현 이후 무려 28년만에 이루어낸 쾌거다. 이는 명실상부 명백한 진실이다. 그리고, 배드민턴협회에서도 다른 선수에 비해 많은 공을 들인 것도 사실일 것이다.

이 모든 것이 이해관계인 것이다. 그리고, 안세영의 귀화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하는 것은 그의 든든한 소속사가 있기때문이다.

그의 소속사는 대기업의 ‘삼성생명 배드민턴단’에 소속하고 있다.

그에 대한 가치는 삼성에서 알고 있을 것이다. 대한배드민턴협회의 기부금 0의 임원들 보다 안세영 선수가 원하는 것은 ‘삼성생명 배드민턴단’의 소속에서 자신의 팀을 꾸리고자 하는 것이다.

손흥민과 김연아를 비교하는 대한배드민턴협회와는 다른 이야기다. 비교를 당하는 것은 안세영에게 자괴감을 줄 뿐이다.

불공평하기 때문이다. 이 부분은 선수들 전체가 원하는 것이 될 것이고, 선수 선정기준 역시 변경한다면 충분히 소속사에서 원하는 트레이너들과 훈련하고, 일정기간 선수촌에서 생활하며 국가대표의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이 된다.

다시 한번 안세영이 원하는 말에 주목 해야 된다. 안세영이 원하는 것은 단순하다. 이 말을 기억하라.

“나는 싸우려는 것이 아니다. 오로지 훈련에만 전념하고 싶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