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웅정 아동학대 영상확인 해 보니

손웅정 아동학대 영상확인 해 보니. 개인적으로 모든 운동선수들의 경우 일반적으로 감독이나 코치들이 욕을 하지 않나요? 일단, 제가 봤을 때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과격한 운동이고 몸싸움이 빈번한 경기에서 “~했어요. ~ 안 했어요”이래서 어디 답답해서 가르칠 수 있을까요? 조금 답답한 마음은 듭니다. 물론, 부모입장에서는 마음 상하겠지만….


손웅정 아동학대 영상확인 해 보니

저 역시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의 입장에서 아이가 욕을 먹고, 정당한 체벌을 받아도 마음은 상할 것은 당연합니다. 물론, 시대가 바뀌었고 교육계에서 체벌이 용납되지 않는다는 상황도 압니다.

일반적 교육계의 경우 그런 체벌이 많이 완화된 것은 다 알지만, 운동선수의 경우 아직도 필드에서 몸싸움이 격렬한 상황에서는 이런 경우도 생기지 않을까요? 그래도 용납이 안된다면, 차라리 공부를 시키는 편이 더 낫지 않을까요? 그래도, 의사는 시키시면 안 될 것 같네요.

의사는 인턴, 전공의 등 사람 목숨이 걸려있는 직업이라 아직도 공공연히 체벌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이번 의료 파업 관련해서 전공의들에게서 나온 말들이고, TV 드라마들 보면 아직 체벌은 이루어지는 것처럼 나옵니다.

손웅정 감독이 손흥민을 오냐. 오냐..키웠을까요? 이건 다큐 등 TV 프로도 많습니다. 보세요.

손웅정 감독. 손흥민 많이 팼다 - MBN 다시보기
손웅정 감독. 손흥민 많이 팼다 – MBN 다시보기

싫든 좋든 손웅정 감독은 환갑을 넘은 62세의 나이입니다. 1962년생이니 그 당시의 훈련과 비교하면 어떨까요? 그저 ‘곤대’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런 분이 손흥민을 키운 겁니다. 기본을 강조하며 맞아가며 그래도 축구를 좋아했다는 손흥민입니다.

그리고, 스포츠윤리센터에 정식 신고를 하신 부모님의 아들을 보세요. 그래도 축구를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그저 자신의 욕심에 애들 축구를 시키는 것은 아닌지, 그저 재능을 파악하기 위해서 하시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야 합니다.


손웅정 아동학대 맞다. 아니다.

손웅정 감독을 고소한 피해 아동 부모
손웅정 감독을 고소한 피해 아동 부모

손웅정의 아동학대 사건이 이슈 된 이유는 학부모에서 피해학생이라고 주장하는 아버지가 합의금 5억원을 요구하면서 이슈가 더 커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합의요구는 이러하다.

  • 손흥민(SON)의 이미지를 생각해라.
  • 손흥민 형 – 손 아카데미 코치 이미지를 생각해라.
  • 손 아카데미 이미지를 생각해라.

이에 합의가 되지 않자, 자신의 아들의 체벌 당한 부위 허벅지 등을 SNS와 언론사에 퍼트리면서 붉어진 이야기다. 이건 뭐 지금 엄청 뜨거운 사이버렉카와 비슷한 자태인 것 같다.

하지만, 언론에 이 내용이 언론에 공개되자, 화 김에 5억원주면 합의해준다고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과연 그럴까?

“20억도 받을 수 있지만, 5억이면 괜찮은 거다” 어? 이거 구제역이 한 말과 비슷하다. “김용호한테 걸렸으면 3억 뜯기는데, 난 2억” 뭐니 이게. 정말 자식을 팔아서 이러고 싶니?

사이버렉카와 대사가 딱 맞는 것 같다. 우연의 일치일까? 아니면, 원래 이렇게 하는 것일까?


손웅정 아동학대 스포츠윤리센터 신고내용. 학대 정황 다시보기

자~ 손웅정 아동학대의 사고가 이슈가 된 내용은 이렇게 된 것이고, 그럼 정말 아동학대를 한 정황을 한번 확인해 보기로 한다.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된 사람은 다음과 같다.

  •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 SON축구아카데미 감독.
  • 손흥민의 형 손흥윤 – SON축구아카데미 수석코치 등

소속 지도자 3명에 대해서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피해 아동은 이들에게 욕설, 폭언 등 정신적 학대는 물론, 폭행, 얼차려 등 신체적 학대를 받았다며 경찰에 고소했다.

아동학대의 정황

손웅정 아동학대 영상확인 해 보니 – 연합뉴스 다시보기

이 내용을 보면 우리 모두가 아동은 아니지만 선수들을 학대하는 것 같다. 국가대표 경기를 보며 답답하기만 하면 온갖 비평. 욕을 하는 우리다. 감독이나 코치는 더 답답할 것이다. 그럼 자연스레 욕을 하기 마련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폭력에 대해서는 사실 잘 모르겠다. 폭력은 어떠한 이유를 막론하고 정당화 될 수 없다는 것은 맞다. 하지만, 어떤 운동이냐? 아니면, 어떤 직업이냐에 따라 긴장감을 고취시키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다. 이것은 개인적 판단으로 결정짓기에는 무리수가 있는 것이다.

폭력의 사진은 다음과 같다.

손웅정 감독의 입장문은 이러하다.

“마음의 상처를 받은 아이와 그 가족부들께 깊은 사과의 뜻을 전한다. 다만, 고소인의 주장 사실은 진실과는 다른 부분이 많다”

“제 모든 것을 걸고 맹세컨데 아카데미 지도자들의 행동에 있어서 아이들에 대한 사랑이 전제되지 않은 언행은 결코 없었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지금 아동학대로 손웅정 감독을 고소한 학부모 역시 금전요구에 의해 파렴치한 사람이 되었다고 하소연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무엇이 진실인지는 모르겠으나, 분명한 것은 성공한 축구선수 아니, 모든 성공한 유명인들은 고초를 겪기 마련이다.

이런 부분에 부모가 개입해서는 안된다. 정말 억울한 사람도 역시 많을 것이고,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한다. 그 피해학생이 정말 좋아서 축구를 하는 것인지? 아니면, 부모의 강요는 아닌지 알아봐야 할 것 같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