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언니 박세리 부친 사문서위조혐의 직접 해명 한다. 역시 결자해지. 역시 좌구우면 하지 않고, 직접 해명을 내일 6월 18일 오후 3시에 기자회견을 통하여 발표를 한다고 한다. 박세리 성격에 맞는 것이다. 너무 많은 루머가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이렇게 그녀가 해명을 하고 나면 잠잠해 질 것인지 의문이 든다.
센언니 박세리, 부친 사문서위조혐의 직접 해명.

사건의 시작은 작년 2023년 9월에 발생했다. 그 때 박세리희망재단에서 박세리의 부친을 고소한 것이다. 그런데, 왜 이제와서 이렇게 화제가 되는 것일까? 그 당시에는 왜 아무런 말이 없었을까? 그것 역시 솔직히 의문이 드는 상황이다.
추측컨데, 이제 본격적인 사업이 진행되면서 아니면 아파트의 분양을 슬슬 진행하면서 이에 대한 분쟁이 시작된 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태안의 한 아파트와 새만금에 대한 이슈가 붉어지면서 더 화제가 된 것은 아닐까?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여튼, 오늘 박세리희망재단에서 다음과 같은 목적으로 기자회견을 연다고 했다.
“최근 알려진 고소 사안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18일 열 계획이다. 정확한 사실관계를 알리기 위해 기자회견을 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현재 박세리의 아버지인 박준철 씨는 사문서위조 및 위조문서행사 등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고, 사건을 수사해온 대전유성경찰서는 지난 달 박준철 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송치란, 경찰/군사경찰 등 수사기관에서 검찰청/군 검찰로 피의자와 서류를 넘겨 보는 것을 말한다.
이에 대한 내용을 기자회견을 통하여 정확한 사실 관계를 알리기 위하여 기자회견을 여는 것이다. 기자회견 장소와 시간은 다음과 같다.
- 박세리 기자회견 장소 : 서울 삼성동 코엑스
- 박세리 기자회견 시간 : 2024년 6월 18일 오후 3시
리치 언니 박세리, 나혼산 집 경매
일전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나온 리치 언니 박세리의 집이 경매에 나왔다고 뉴스는 전한다. 이번 사건과 관련이 있는 걸까?
소견상 그렇다고 할 수 도 있다. 하지만, 박세리의 명성에 맞는 금액은 아니다. 무한의 가치는 어마 무시한 박세리.
그녀는 이때까지 상금만 해도 200억이 넘는다고 했고, 그것을 부모님께 선물로 다 주었다고 예전에도 많이 회자가 된 상태다.
그리고, 일명 박세리의 ‘효도 플렉스’로 유명한 제품을 보면 가히 리치 언니는 확실히다.
- 우승상금 : 200 억원
- 고향 저택 : 8 억원대
- 다이아몬드 반지 5캐럿 상당 : 9 억원대
- 고급시계 : 9 억원대
그럼, 무슨 이깟 고소되었다고, 무슨 돈이 필요해서 집 까지 경매하게 된 걸까? 과연, 집이 경매로 넘어간 이유가 뭘까? 박세리는 왜 집을 팔아야만 했을까? 라는 의문이 든다.
태안의 아파트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은 하지만, 물론 그 곳 역시 위약금 등 피해금액은 발생할 것이고, 나라(정부)를 상대로 한 ‘새만금 해양레저 관광 복지단지 사업’이 문제가 될 소지가 많다고 생각한다. 새만금개발청에서는 문제가 없다고 한다.
“우선협상자로 선정되기 위한 총 직접 투자비의 2% (약 60억원)에 해당하는 우선협상 이행보증증권이 체결”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일단, 새만금개발청에서는 손해 볼 일은 없다고 하는 셈이다.
물론 우선협상 이행보증증권의 경우 보증금 60억원의 10%를 지급함으로써 성립은 한다. 그럼 약 6억원이 필요한 것이다.
- 이건 내 경험으로서 보편적 입찰에서 낙찰되었을때 계약보증증권에 중소기업의 경우 10%를 걸어둔다는 가정에서…
그렇다고 리치언니 박세리가 6억원 때문에 집을 팔까? 이것 역시 의문이다. 만약, 2%를 다 변제 해야 한다고 해도, 리스크는 있지만 가능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아무튼 많은 문제가 내포되어 있지만, 잘 해결은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니, 박세리가 직접 해명을 하는 것은 아닐까?
센언니를 걱정하는 국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골프 하나로 IMF시기에 국가적 영웅으로서 나라를 빛낸 우리 센 언니. 박세리. 그녀를 일부 언론매체에서 측은해 한다. 이유는 이렇다.
박세리, 홈쇼핑 호스트라 나와서 선크림을 판매한다. 라며, 조금은 측은하게 생각을 한다.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는 바로 위에 설명을 했다.
막말로 따지면, 집보다 박세리 부친에게 선물해준 시계하나가 더 비싸다. 9억원이니~
박세리의 스틱형 스크림은 몇 년전부터 잘 팔려온 제품이다. 그 전부터 그 제품의 모델을 해왔으며 이번 여름이 다가와서 한번 더 나가는 것은 아닐까? 혹시나, 힘들어서 쇼호스트를 하면 어떤가? 자신의 능력인 것을~
몇일전 집에서 보니, 홍록기도 이제 나와서 홈쇼핑을 하고 있더라구. 그는 개인파산까지 간 연예인이다. 하지만, 굴하지 않고 재기를 위하여 무슨 일이든 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을 측은하니, 비난할 것은 아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많이 번다. 누가 누굴 걱정하는 것이냐?
다만, 공인으로서의 위치. 공인 위에 공인이라고 할 수 있는 박세리. 그녀의 멘탈은 타의 추정을 불허 할 것이다. 걱정하지마라.
박세리희망재단의 고소와 아버지 박준철의 해명
박세리의 아버지 박준철의 경우 이렇게 해명을 하고 있고 언론에도 이렇게 말을 했다.
“박세리가 있어야 새만금에서 허락해 줄 거라며 권유했고, 내가 아버지니깐 나서서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도장의 경우 자신이 몰래 만들었다는 주장은 틀린 것이며, 박세리희망재단설립 전 세리인터내셔널 회장 시절 만든 것을 사용한 것이라고 전했지만, 재단 측은 박세리의 아버지가 재단에서 어떤 직책이나 역할을 맡은 바가 없다고 전하고 있다.
조금은 오해의 소지가 있을 것으로 판단은 되지만, 과연 내일 박세리의 기자회견으로 어떤 국면으로 전환할지는 내일 되어봐야 알 것이다.
하지만, 원만하게 잘 해결 되었으면 하고, 박세리 역시 다시 센 언니로 돌아와 주시길 바라는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