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차례상 준비 저렴하게 하는 방법.

설 맞이 농축수산물 할인 지원의 규모를 알아보고 전년 대비 2대 이상 증가한 590억원을 지원하는 현 정부이다. ‘소프라이즈’, ‘대한민국 수산대전’ 등 다양한 정부 할인 행사를 알아보고, 설 차례상 준비 저렴하게 하는 방법을 활용하자. 그냥 귀찮더라도 사용하지 않으면 혜택이 없다는 점 감안하자.


설 차례상 준비 저렴하게 하는 방법

설 차례상 준비 저렴하게 하는 방법 - 농축산물 할인지원 사이트 바로가기
설 차례상 준비 저렴하게 하는 방법 – 농축산물 할인지원 사이트 바로가기

이제 내일 부터 설 연휴가 시작된다. 우리 역시 형제들이 모여 장을 보기로 했다. 그럼 어떻게 하면 저렴하게 장을 볼 수 있을까?

현 정부는 민족 최대 명절 설날을 앞두고 성수품 소비자 가격을 전년보다 낮은 수준으로 관리하여 국민 장바구니 부담 완화에 총력을 기울리고 있다.

배추, 배, 계란, 돼지고기, 명태 등 설 명절을 앞두고 수요가 많아지는 주요 품목들을 대상으로 한 가격 할인과 온누리상품권 환급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치고 있다.

이 같은 할인 행사와 공급확대 대책이 국민의 소비 생활에 체감될 수 있도록 물가 집중 관리를 위한 현장 합동 점검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등 여러 창구를 통해 진행되고 있어, 플랫품별로 추가로 제공하는 할인 쿠폰을 더해 구매하면 더 이득이다.

꼭 알아두고 구매하면 생각보다 쏠쏠한 설 명절맞이 할인행사를 알아본다.


농축수산물 할인 지원

설 차례상 준비 저렴하게 하는 방법 - 수산물 할인지원 사이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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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정부에서 오늘까지 농축수산물 할인 지원을 실시한다.

지원규모는 전년대비 2배이상 증가한 590억원 수준으로 사과, 배 등 설 명절 10대 성수품과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 경감이 필요한 농축수산물이 할인 지원 대상이다.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중소형 마트 27곳과 11번가, 마켓컬리, 우체국 쇼핑 등 온라인 쇼핑몰 15곳이 참여.

정부가 1인당 2만원 한도로 30% 할인을 지원하고 있다.

참여 업체가 추가 할인을 통해 소비자들은 최대 60%까지 할인된 가격에 농축산물을 구매해 볼 수 있다.

전통시장 할인행사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소비자들은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제로페이’ 앱에서 1인당 3만원 한도로 30%할인된 가격에 모바일 상품권을 구매해 전통시장 내 제로페이 ‘농할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

제로페이 농할상품권 65세 이상 전용 판매도 실시해 모바일 이용이 익숙지 않은 고령층의 편의도 고려했다.

온누리상품권 환급 방법

국산 농축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1인당 최대 2만원 한도로 온누리 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행사

  • 소비자들은 행사 추진 시장에서 국산 신선 농축산물, 수산물을 구매하고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
  • 시장 내 환급 부스에 가면 본인 확인 후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는다.

소비자의 설 성수품 구매 부담 완화를 위해 이번 행사의 참여 시장을 농축산물 130곳, 수산물 85곳으로 확대했다.

수산물 전용 모바일 상품권

수산물 전용 모바일 상품권 활용 방법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오후 4시 ‘수산물 전용 모바일 상품권’을 20%선 할인해 발행하고 있다.

설 기간에는 민생 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해 발행 규모를 4배 확대하고 가맹점 조건도 전통시장 내 수산물 도.소매점 뿐 만 아니라 전통시장 외 수산물 도.소매점까지 확대한다고 한다.

상품권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는 ‘비플페이’앱을 설치해 회원 가입 후 구매하면 된다.


소(牛) 프라이즈

설 차례상 준비 저렴하게 하는 방법 - 소프라이즈 사이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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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세일을 통합하여 합리적인 가격에서 한우를 구매 할 수도 있다.

9일까지 실시되고 한우세일 행사는 전국 온.오프라인 업체 29곳, 매장은 1885곳에서 대규모로 일제히 실시한다.

평시 판매가격의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100g 당 1등급 등심은 8180원 이하, 양지의 경우 4620 등 판매되고 있다.

마트. 온라인몰 45곳에서 진행되고 있는 ‘대한민국 수산대전’ 설 특별전에선 대중성 어종과 명절 성수품 등 모든 수산물 또한 할인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정부에서 이렇게 애를 쓰고는 있지만, 과연 얼마나 이용을 할까?

노령층도 그렇고, 현재 50대이상의 사람들은 이용을 많이 하지는 않을 것이다. 나 역시 모르고 있었으니깐. 이번에는 한번 더 심오하게 파악해서 장바구니를 가볍게 해보자.

그러나, 이런 행사보다는 현금성 지원이 더 좋은 것 같다. 이런 정보를 월급쟁이와 열악한 자영업자들이 잘 이용할까?

차라리 안 쓰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이 지배적일 것이다. 하지만, 물론 사용하는 분들은 개이득이 아닐라 할 수 없다.라는 생각이 드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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