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엔터. 이광득 대표, 김호중 외사촌형!

연일 뉴스 매체에 거론되고 있는 김호중 음주뺑소니사건에 대하여 생각엔터테인먼트 이광득 대표는 자신의 지시로 이루어진 사건이라며 지속적으로 김호중을 감싸고 있다. 한 언론 매체에 거론된 바로는 이 대표와 그와 그의 매니저가 인척관계로 알려지고 있다고 한 내용이 있어 보다 더 심도 있게 알아봤다.


생각엔터. 이광득 대표, 김호중 외사촌형!

경찰이 트롯가수 김호중이 서울 강남에서 접촉 사고를 낸 후 도주한 사건에 대해 수사를 하고 있고 그의 명백한 범죄혐의에도 불구하고 그의 소속사 대표는 모든 혐의를 자신이 지시한 내용이라고 하고 있다.

이광득 대표는 코미디언 출신으로 2017년 생각엔터테인먼트 연예기획사를 설립했다.

그는 5월 9일 김호중이 일으킨 음주운전 뺑소니 사건을 매니저에게 은폐시키는 과정에서 생각엔터테인먼트가 적극적으로 개입했다는 정황을 자신이 직접 밝혔다. 이를 밝힌 언론사가 KBS라서 KBS에서는 손절하는 상황에 이르럿다.

5월 16일에는 녹취록이 공개되자 자신이 다 지시한 일이라고 발표했으나, 반응은 아직 의문투성이다.

그리고, KBS측에서 콘서트 일정에 관련하여 자사 로고를 쓰지말라고 까지하고 대체 연예인을 구하라는 명령까지 떨어지며 그에게 발생될 위약금이 최소 50억 이상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리고, 이광득 대표의 경우 김호중의 외사촌형이라고 한다.


생각엔터. 이광득 대표, 갑자기 소환된 정찬우는 왜?

생각엔터테인먼트 투자자 정찬우
생각엔터테인먼트 투자자 정찬우

‘옛말에 호미로 막을 것 가래로 도 못 막는다’말이 이 사건에 적용되는 말인 듯 하기도 하다. 일파만파 너무 커져 버린 상황인 것 같다.

김호중을 지키려다 자신의 회사까지 휘청거리는 사태가 발생될 우려가 있을 것 같다.

생각엔터테인먼트를 다시 주목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김호중의 1인 소속사로 알고 있었다. 하지만, 확인 결과 많은 배우와 스포츠 스타를 보유하고 있었다.

김호중을 빌두로 티에이엔7명, 손호준, 김광규, 허경환, 정호영, 김승현, 이동근, 봉준근까지 총 28명을 보유하고 있는 중소 기획사이다.

이름만 들어도 얼굴이 떠올려지는 인지도 높은 연예인도 많이 보유하고 있는 것이다.

생각엔터테인먼트의 지배구조는 최재호 29.7%, 이광득 28.4%, 정찬우 28.3%, 카카오 엔터 10%, SBS 미디어넷 3.6%로 구성되어있다.

생각엔터테인먼트 지분 구조 [작년말 기준, 생각엔터 감사보고서 자료]
생각엔터테인먼트 지분 구조 [작년말 기준, 생각엔터 감사보고서 자료]

여기서, 정찬우가 소환. 정찬우 역시 생각엔터에 투자를 한 것으로 보여진다. 뭐 투자를 한다고 잘 못된 것은 아니다.


김호중의 외사촌형, 이광득의 프로필

생각엔터. 이광득 대표, 김호중 외사촌형 – SBS 김태현 정치쇼 다시보기

생각엔터의 대표인 이광득은 SBS 공채 9기 코미디언 출신으로 웃찾사 ‘형님뉴스’, ‘비둘기합창단’등의 코너에 출연했다.

이 대표는 김호중과 외사촌형으로 친척관계이며 어릴 때 서울 한 집에서 같이 산 적도 있다고 알려지고 있다.

이 같은 이유로 김호중은 생각엔터로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생각엔터의 지난해 매출은 187억원으로 3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2022년에는 250억을 넘은 적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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