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라팍 관중석 기둥붕괴. 그라운드사정취소. 9월 1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질 예정이였던 삼성과 롯데의 경기가 그라운드사정으로 취소되었습니다. 경기 시작 4시간 전인 2시 30분쯤부터 굵은 비가 엄청나게 쏟아졌습니다. 비만 왔을 뿐 아니라, 엄청난 바람을 일으키며 천둥과 번개를 동반했습니다. 그런 결과 이런 일이? 이해가 되는가요?
삼성라팍 관중석 기둥붕괴. 그라운드사정취소.
사실 어제 2시 30분쯤 내린 비와 바람은 정말 막강했습니다. 신호대기 중 차량이 들썩이기까지 하고 신호등이 심하게 흔들리기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약 30~40분 뒤에 바람은 잦아 졌으며, 비는 가늘게 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늘을 보며, 아~ 오늘은 그래도 야구를 하겠구나. 기분 좋은 역전승을 이어가는 경기를 기대하며 오후 6시 반을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경기를 하지 않는 것 이였습니다. 고작 이렇게 순간적으로 많이 온 비로 인하여 경기를 취소했다고?
그리고, 크보(KBO)에 들어가서 ‘그라운드 사정’이라는 말을 보고 화들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뉴스를 보고 더욱 더 놀랬습니다.
- 일단, 비가 올 당시 그라운드 전체를 방수포를 덮었습니다.
- 아무런 문제가 없어 비가 잦아져 방수포를 철거하고 그라운드 정비에 들어갔습니다.
- 오후 4시 40분 (경기 약 2시간 전) 1루 쪽 익사이팅존 그물망 폴대(기둥)가 붕괴되었습니다.
이로 인하여 날씨와 상관없이 정상적인 경기가 진행하기 힘들어서 경기를 취소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런 강풍(돌풍)으로 경기장 폴대가 무너진다?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제일 중요한 인명사고가 나지 않은 것에 대하여 가슴을 쓸어 내립니다.
창원NC파크 구조물 낙하사고를 잊지말자. 라팍 폴대(기둥)붕괴의 이유.
2025년 3월 29일 창원NC다이노스파크에서 일어난 구조물 낙하사고로 인하여 1명의 여성이 사망을 하고, 2명의 여성이 크게 다친 사건을 기억하시는 가요? 정말 가슴 아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프로야구를 즐기기 위하여 갔다 다시는 돌아오지 못한 상황이 되어 버린 그 여성의 부모님들의 마음은 어떨까요?
아울러, 그 사고로 인하여, 4월 1일 프로야구는 전면 취소되기도 했습니다. 위로를 하기 위하여 전면 취소를 한 것입니다.
세부적인 내용은 기존 포스팅을 확인하시면 되는 부분입니다. 그럼, 이번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의 폴대(기둥) 붕괴사고는 어떨까요?
앞서 언급한 대로 인명피해가 없었다는 것이 천만다행이고, 만약 경기중에 발생했다면 정말 상상도 하기 싫은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의 야구팬 인원동원력을 알고 계시지요?
아마, 전국 프로야구구장에서 최대 관중을 자랑하는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이런 사고가 일어난다면 정말 아비규환이 될 소지가 많은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절대 일어나서는 안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럼 라팍 폴대(기둥)은 왜 붕괴가 되었을까? 삼성라이온즈파크의 관리 담당은 이렇게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 1층 익사이팅존 폴대가 넘어진 것은 순간적인 돌풍으로 하중을 못 이겨 넘어간 것으로 추정이 된다.
- 보통 폭풍 등 바람이 많이 불때는 폴대에 그물을 내려두지만, 오늘은 급작스러운 돌풍으로 그물 기둥에 하중이 많은 걸렸다.
제일 먼저 앞서 제가 언급을 했지만, 정말 바람이 엄청나게 심하게 불었습니다. 제 차가 들썩일 정도로 조금은 위협적으로 느껴지기도 했으니 충분이 이해는 되지만, 안전관리에 더 많이 신경을 써야 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만약, 경기 중 우천으로 중단을 해 논 상태에서 이런 돌풍이 불어 닥친다면? 폴대 밑 관객은?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
삼성 VS 롯데 경기취소. 이후 어떻게 될까? 가을야구.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진행 가능할까?
지금 제일 우려되는 부분은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가을야구. 포스트시즌이 가능할까? 라는 의문이 생깁니다. 물론, 제일 중요한 것은 인명사고는 절대 없어야 하는 것은 맞습니다. 현재 조치는 아래와 같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 9월 18일 시공팀 방문하여 차주 9월 24일 홈 경기 전 복구 되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의 관중수용능력은 24,000명으로 10개 구단 중 최고수용인원이며, 2025시즌 올해 최대 관중동원력을 자랑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앞서 언급한 창원NC다이노스파크의 경우 인명사고로 인하여 약 2달간 안전점검의 문제로 인하여 경기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소화경기수가 최저로 부진한 상황이였습니다.
이제 시즌 막바지에서 이런 불상사가 생긴 것에 대하여 상당한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만약, 이번 라팍 폴대(기둥)붕괴사고에 대한 철저하고 완벽한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야구팬들의 냉정한 시선은 무시하지 못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일정을 최대한 늘리더라도 대구가 자랑하는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의 구장 안전점검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래야 선수들 역시 마음 놓고 경기를 펼칠 수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다시 한번 이번 폴대 붕괴사고가 경기전 일어난 것에 대하여 가슴을 쓸어 내립니다. 그래도, 삼성라이온즈 파이팅!
빨리 포스트시즌 3위로 마무리 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