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제구, 배달음식 실 넣고 환불요청 어디?. 정말 어이없는 뉴스를 접했다. 부산이 정말 망신스러운 사건에 휩싸였다. 어떻게 소상공인을 이렇게 까지 애를 먹기는 지. 그 소상공인인 한 커뮤니티에 올리니, 이렇게 피해를 본 자영업자가 50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제발 왜 이렇게 사니, 20대라고 하는데 참 어느 집 아들 딸인지 참 부끄럽다.
부산연제구, 배달음식 실 넣고 환불요청 고소. 어디?

이들 범행은 이렇게 시작되고 덜미를 잡히게 되었다. 무려 1년 간 50업체에 이런 수법으로 배달음식을 환불요청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 음식배달업체 사장 C씨가 2023년 11월 부산의 한 도시락 배달 가게에서 직원으로 일하던 중 한 손님으로부터 음식에서 실이 나왔다는 이유로 환불 요청을 받아 환불을 진행 한 것이다.
이후, 독립해서 음식배달업체를 새로 경영하게 된 C씨는 한 배달 손님에게 또 다시 이런 환불요청을 받게 된 것이다. 문자내용은 이랬다.
“아침부터 음식에 실이 나와 기분이 나쁘다”라며 환불을 요구하는 전화를 받은 것이다. C씨의 경우 청정도 관리에 엄청 신경을 썼다.
하지만, 업체 평가를 하는 별점 관리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환불을 해줬다. 그리고, 문득 C씨가 직원으로 했을 때 발생한 사건과 동일해서 주소지를 확인해 본 결과 이전에 환불을 요구했던 손님의 주소지와 같았던 것이다.

이에 C씨는 ‘아프니까 사장이다’라는 커뮤니티 한 카페에 글을 올리게 되었다. 그런데, 이 글을 본 해당 카페 자영업자들 역시 많이 당하고 있었던 사실을 공유하기 시작했다.
글에 “나도 당했다”라는 댓글이 쇄도하면서 이 커플에게 피해를 본 업주는 무려 50명 이상으로 알려지고 있다.
부산 상습 환불러, 부산 연제구 연산동 스마트리X 오피스텔 141X호
문제의 해당 20대 환불러의 경우 정확한 주소는 공유가 힘들지만 이렇게 까지는 공유가 되어 있는 실정이다. 조금 더 감추어 공유한다.
주소 : ‘부산 연제구 연산동 스마트XX 오피스텔 14XX호’라고 합니다. 더 이상 피해자 분이 안 나오길 바랍니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음식점에서 상습적으로 환불을 받아온 20대 커플 A.B씨를 사기 등 혐의로 고소장 1건과 진정서 2건이 접수되어 사건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1인당 피해 금액은 2인 음식값 정도이고, 식사부터 후식(디저트)까지 피해를 본 음식점도 있고, 종류도 다양하다”
“추가 피해자가 더 있을 수 있어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라고 전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인 2023년 10월부터 2023년 03월까지 약 6개월 동안 부산 연제구 거주지 일대 음식점에서 배달음식을 시켜 먹고 난 후 “음슥에서 실이 나왔다”며 환불을 요구하는 수법으로 수십차례 음식값을 돌려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것이다.
음식값을 대충이라고 계산해 보면 다음과 같다. 2명이 시켰으니 두 당 1만원 만 잡더라도. 음식값만 50업체 X 2만원 = 100만원에 달하는 금액을 환불 한 것이다.
여기에, 음식값, 배달료, 배상금까지 포함하면 꽤 큰 금액이 합의금으로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부산 배달음식 실 넣은 환불러, 그가 사는 오피스텔은?
부산 연제구 연산동 오피스텔로 구분되는 스마트리치연산의 경우 현 시세는 이렇게 나와 있다. 일단, 역세권이라 편하기는 할 것이다.
- 매매가 : 대충 1억 ~ 1억 5천까지 나와있다.
- 전세가의 경우 1억 2천 ~ 1억 3천 : 잘못하면 깡통 될 수도 있겠다.
- 월세의 경우 보증금에 따라 틀리고 평균 50만원 ~ 60만원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 평수 : 36㎟ ~ 45㎡까지 나와 있다. 10평 ~ 11평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 해당 14층의 경우 매매가 9500만원으로 나와 있으면 36㎥ (10.98평)이라고 한다.
전혀 어려워 보이지도 않는 20대 커플인지, 남매인지, 부부인지는 알 수 없지만 정말 파렴치한 사람임에는 틀림없다.
한 두번도 아니고 50번을 이런 짓을 했다는 건 정말 상습범이다. 상습범.
바늘 도둑이 소도둑이 되는 것일까? 한 번 해보니 엄청 재미를 느꼈나 보다. 하지만, 그걸 아셔야 한다. 내가 돈벌기 힘든 만큼 남들도 죽어라 해서 돈을 벌고 있는 실정이다.
인생 그렇게 너무 쉽게 살지 말라고 충고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