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돌려차기 남. 탈옥계획과 블랙리스트 충격! 2022년 5월 22일 하나의 동영상이 경악을 불러 일으키는 사건이 있었다. 바로 부산 돌려차기 남. 정말 한 여성을 무참하게 폭력하는 모습을 적나라하게 CCTV에 담겨있었다. 그는 징역20년을 선고받았지만, 그는 피해자를 보복하겠다며 반성의 여지는 없는 것 같다.
부산돌려차기 남. 탈옥계획과 블랙리스트 충격!
일면식도 없는 귀가길 여성을 뒤 따라가 무차별 폭행해 결국 징역 20년을 확정받은 일명 ‘부산 돌라차기 사건’의 가해자 이모(32세)씨가 구치소에서 탈옥 해 피해자를 찾아가 보복하겠다는 구체적 계획을 세웠다고 한다.
말 그대로 충격적인 상황이다. 피해자로서는 소름 끼치는 상황일 수 가 있다. 이에 대해 피해자 김진주씨는 이렇게 말을 했다.
“20년 뒤 일이 아니라 오늘의 일일 수도 있겠다. 되게 공포스러웠다”라고 말한 것이다.
그런데, 이 일은 어떻게 밝혀지게 된 것일까?
바로 어제 5월 27일 오후 보복 협박 혐의로 기소된 가해자 이모(32세)씨에 대한 공판에서 증인신문 절차를 시작했는데, 지난 해 초 그와 구치소 수감실에 있었던 유튜버 A씨와 재소자 B씨가 증인으로 출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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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A씨는 “구치소 수감 중에 외부 병원을 다려온 일이 있었는데 그때마다 이씨가 병원 구조를 물어보고 출소하면 병원에 열쇠가 꼽힌 오토바이를 준비해달라고 했다. 수시로 피해자 빌라 이름을 말하며 탈옥해 찾아가 죽여버린다고 말했다”라고 증언했다.
부산 돌려차기 남. 보복하려는 이유
부산 돌려차기 남. 보복하려는 이유는 자신의 형령이 억울해서 인 것으로 유튜버 A씨는 말했다.
“이씨가 피해자 때문에 1심에서 상해 사건이 아닌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2년이나 받았다고 말하며 굉장히 억울해 했다. 피해자의 언론플레이 떄문에 자신이 중형을 선고 받았는데 유튜브 방송으로 억울함을 풀어달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씨가 피해자가 이렇게 언론플레이 하다가는 언제 어디서 죽을지 모른다고 말했다”
“이씨가 자신의 유튜브 방송을 이용해 피해자에게 심리적 압박을 줘 더는 사건이 공론화되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협박한 것으로 보인다”
“이씨의 수첩에 돌려차기 피해자뿐만 아니라 1심을 선고한 판사, 검사, 전 여자친구 등 보복 대상이 적혀 있었고 이를 찢어서 폐기했다”라고 주장한 것이다.
아울러, 함께 증인으로 출석한 B씨도 같은 이야기를 했다.
이 내용에 대한 돌려차기 남. 이모씨는 반박을 하였다.
“나와 사이가 좋지 않았던 동료 수감자들이 유튜브 수익을 위해 입을 맞추고 거짓된 진술을 하고 있다”라며 보복 협박 혐의를 부인했다.
부산 돌려차기 남. 탈옥 계획 및 보복에 대한 피해자 의견
가해자 이씨의 말에 유튜버 A씨는 “유튜브 구독자 때문이 아니라 어떻게든 형량을 줄이려고 하는 이씨가 제대로 처벌받고 피해자를 보호하고 싶은 마음에 구치소 내에 있었던 일을 유튜브 방송에서 말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재판에는 피해자 김진주씨도 함께 참석을 하였다.
그녀는 “검사와 판사 이름까지 종이에 적어 놨다는 것은 나에 대한 보복이 아니라 국민을 향한 보복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구치소 동료에게 허세로 자신을 보복하겠다 말한 줄 알았는데 구체적으로 오토바이까지 준비해달라고 했다는 것에 놀랍다”라고 말했다.
“이 재판 자체가 결국 가해자가 반성하지 않았다는 걸 증명하는 재판이고, 가해자는 교정되지도 않은 채 여러분의 곁으로 다시 올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내가 생각해도 섬뜩한 생각이 든다.
부산 돌려차기 남 범죄 내용
부산 돌려차기로 유명한 사건은 2022년 5월 22일 오전 5시에 부산진구 서면에서 이씨가 일면식도 없는 피해자를 10여분 쫓아간 뒤 오피스텔 공동현관에서 무차별 폭행해 살해하려 한 혐의로 1심에서 12년을 선고 받았다.
하지만, 이에 대해 항소한 그는 강간살인 미수가 적용되었다.
그래서, 대법원까지 올라가서 최종 징역 20년을 확정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