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나혼산 집경매이유 부친 박준철고소 제발 이런 일이 발생되지 않아야 하는데 박세리의 비영리 재단 박세리희망재단에서 그녀의 아버지 박준철씨를 고소했다. 아직 심경의 밝히고 있지 않는 우리 리치 언니. 센 언니 박세리. 역시 입이 무거운 건지. 아마 힘은 들지만 평소 존경해 오던 아버지 일이라 마음이 복잡한 것은 당연한 일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박세리 나혼산 집경매이유. 부친 박준철고소
최근 박세리가 이사장으로 있는 박세리희망재단은 새만금 골프 관광 개발사업과 관련해 박세리의 부친 박준철을 사문서 위조 등 혐의로 경찰에 고소한 상태다. 이 사실의 발단이 어디인지는 모르겠지만, 처음 드러난 것은 충남 태안의 한 아파트 단지에 들어서게 될 국제골프학교 조감도에서 부터 시작이 된 것으로 안다.
왜 이런 무모한 짓을 하셨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고, 정확한 것은 박세리가 직접적인 고소를 한 것은 아니라고 했다.
가만히 조용히 살아도 젊은 시절. 국민적 영웅의 삶을 살고 있는 박세리에게도 가족과 관련한 위기가 발생해 버린 것이다.
급기야, 6월 14일에는 박세리의 대전 집 경매 사실이 전해지기까지 했다. 한 보도에 따르면 다음과 같이 소식을 전했다.
“박세리가 MBC ‘나 혼자 산다’ 출연 당시 거주 중이던 대전 집에 대해 법원이 강제 경매 개시결정을 내렸다”라고 알렸다.

그 집이 소개한 당시 남다른 스케일로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경매에 넘어간 것은 4층 신축 건물. 옆에 마당이 넓은 주택까지 다 넘어갔다.
혹시, 새만금 해양레저 관광 복지단지 사업에서 우선협상자로 선정되기 위한 총 직접 투자비의 2%(약 60억원)에 해당하는 우선협상 이행보증증권을 해결하기 위함은 아닐지 궁금해 진다.
참 가슴이 먹먹한 상황이다. 내가 이런데 박세리 본인은 얼마나 머리가 아플 것인가? 정말 삶이란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 같다.
이번 사건에 대하여 한번 집어보자.
박세리희망재단, 박세리 부친 박준철 고소이유
박세리 희망재단의 팝업창이 떠 있는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국제골프스쿨
- 박세리 국제학교
- 골프아카데미, 태안 및 새만금 등 전국 모든 곳 포함
- 박세리희망재단에서는 유치 및 설립에 대한 계획 및 예정이 없다. 법적 대응을 준비 중. 허위 과장 광고 피해자 발생하지 않기를..
먼저 확인된 것은 일전에 포스팅한 충남 태안의 한 아파트 단지에 조성되는 국제골프학교. 바로 힐스테이 아파트
이 아파트의 국제골프학교가 어떻게 될 지는 미지수로 되어 있고, 새만금해양레저관광 복합단지 사업의 경우 우선협상자가 지정 취소 처분을 받은 것이다. 취소 처분을 받은 사유에 대해서 새만금개발청에서는 이렇게 말을 했다.
“박세리 씨의 부친이 허위 서류를 제출한 사실을 확인했기 때문에 취소한 것”이라고 알렸다.
박세리 부친 박준철의 사문서위조 혐의는
사실 이 사건의 경우 2023년 9월에 박세리희망재단에서 박준철을 사문서 위조 및 사문서 행사혐의로 경찰에 고소한 상황이다.
그런데 왜 이제 이렇게 내용이 붉어지게 될까? 사건 정황을 파악하는데 무려 8개월이 걸린 것일까? 아님 박세리와 박세리 부친과 상호 협의를 하고 있었던 것일까?
암튼 박준철의 혐의는 한 업체로 부터 충남 태안과 전북 새만금 지역등에 국제골프학교와 골프아카데미를 설립하는 사업에 참여할 것을 제안 받은 뒤 사업 참가 의향서를 제출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그 문제는 바로 다음과 같다.
- 재단의 법인 도장을 위조 혐의
- 재단의 법인 무서를 위조 혐의
박세리희망재단과 바즈인터내셔널 홈페이지에는 팝업창이 떠 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현재 박세리 감독의 성명을 무단으로 사용하여 진행하고 있는 광고를 확인했습니다. 이에 박세리 감독은 국제골프스쿨 및 박세리 국제학교(골프아카데미, 태안 및 새만금 등 전국 모든 곳 포함) 유치 및 설립에 대한 전국 어느 곳에도 계획 및 예정이 없음 밝힙니다”라 했다.
이번 사건은 박세리 부친의 개인적인 행위로 인해 박세리희망재단과 바즈인터내셔널. 박세리 전 여자 골프 국가대표팀 감독이 곤란한 상황에 부닥치게 되어 안타까운 상황이다.
박세리는 아마 강한 멘탈로 잘 이겨 낼 것이라 믿어 의심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