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게이트황금폰. 윤석열 탄핵. 김건희 특검! 명태균이 구속되면 한 예언. “내가 구속이 되면, 한 달이내 윤석열 대통령은 탄핵이 되거나 하야하게 되어 있다.”라고 한 말이 적중하고 있다. 과연, 정말 윤 대통령은 명태균의 황금폰에 들어있는 녹취록이 얼마나 파괴력이 있기에 비상계엄까지 발동하게 된 것일까? 그리고, 국민의힘 모든 관련 국회의원들까지 긴장하게 만드는 것일까?
명태균게이트황금폰. 윤석열 탄핵. 김건희 특검!
명태균의 11월 15일 구속과 12월 14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그리고, 명태균의 처남으로 인하여 분실하였다던 명씨의 황금폰 3대가 검찰에 전달되면서 그의 녹취록에 관심을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명씨의 자신감은 무엇일까?
윤 대통령의 경우 현재까지 나온 녹취록의 내용을 보면 명태균은 정말 대단한 사람임에는 틀림이 없다.
국민의힘 의원들과 킹메이커를 자청하는 김종인 전 국회의원까지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명태균. 현재까지 그와 연루된 국회의원과 지자체 대표(시장)은 다음과 같다.
- 김영선 국회의원 (사건의 시작)
- 윤상현 국회의원 (가장 빈번히 나오는 국회의원)
- 홍준표 대구시장, 오세훈 서울시장
- 김철수 국회의원, 이준석 국회의원 등 다수의 국민의힘 의원들
- 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여사 (녹취록 및 카톡사건)
과연, 이들은 어떻게 알게 되었고, 무슨 일이 벌어져 단순 사건에서 명태균게이트라는 큰 사건이 되었을까?
명태균 게이트의 시작
윤석열 대통령과 명태균의 녹취록으로 인하여 김영선 국회의원. 공천개입으로 붉어진 이번 사태. 사실, 이번 사건은 더불어민주당에 공익제보를 한 김영선 의원 회계책임자인 강혜경에 의하여 붉어지게 된다. 김영선 의원의 회계책임자이면서, 명태균의 여론조사 업체 미래한국연국소에서 실무를 맡았던 직원이다.
그녀가 폭로한 것은 처음 여론조사조작으로부터 시작이 된다. 그리고, 급기야 윤석열 대통령과의 녹취록, 그리고, 김영선 의원의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엄청난 파장이 생기며, 사건이 좁혀 오자 명씨의 경우 김건희 여사와의 카톡내용을 공개하며 그 파장이 커져 급기야 윤 대통령은 기자간담회를 가지며 사과하기까지 이르게 된다.
그리고, 여론이 몰리자 12월 3일 윤 대통령은 비상계엄이라는 엄청난 내란을 일으키게 된 배경은 아닐까?
일명, ‘이슈는 이슈로 덮는다.’ 사실, 명태균의 뉴스로 도배가 되던 사항에서 비상계엄과 윤 대통령의 탄핵으로 정국은 시끄러웠다. 그리고, 탄핵정국으로 몰고 갔으나, 다시 수면 위로 명태균 게이트는 다시 수면 위로 떠 오르고 있다.
이번 명태균 게이트의 시작은 강혜경으로 부터 시작한다. 강혜경의 주장은 아래와 같다.
-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여론조사 조작. (홍준표 vs 윤석열)
- 대선 당시 여론조사 조작
- 공천개입설
- 불법선거자금 관련
김영선 의원과 명태균의 배신으로 인하여 모든 불법인 강혜경 회계책임자 및 명씨의 여론조사조작에 대한 사건을 전부 떠 안아 달라는 해위와 협박, 그리고 김 의원의 고소로 인하여 더불어민주당에 공익제보를 한 것이다.
명태균,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 접견요청.
명씨의 경우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에게 전화를 걸어 12월 12일 접견을 와 달라고 부탁을 했다. 하지만, 접견은 창원교도서에서 접견이 불가능하다는 통보가 왔지만, 명씨는 “민주당이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라며 황금폰을 검찰에 제출했다고 했다.
박주민 의원의 경우 명태균씨에 대해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고, 왜 자신을 선택했는지는 알지 못한다고 했다.
그리고, 12월 17일 오전 10시에 명태균씨를 약 30분 간 접견을 했고, 명씨와 나눈 이야기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본인의 현재 상황과 앞으로 있을 정치 일정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주로 많이 이야기했다”
“여러분들이 궁금해 하는 ‘왜 박주민 인가’에 대해 유일하게 질문을 드렸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본인이 ‘의원 명단을 쭉 보다가 저로 그냥 정했다’라고 말했다”라고 밝혔다.
나름 소견 상 명태균. 역시 강혜경과 같이 더불어민주당에게 모든 정보를 제공해주며 감경을 받으려는 것은 아닐지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