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셈버 윤혁, 팬 포함 17억 사기 어떻게 쳤을까?

디셈버 출신 윤혁 팬 포함 17억 사기 어떻게 쳤을까? 실제 검찰에서는 징역 10년을 구형했으나, 최종 법원의 판결은 징역 6년을 선고 받았다. 그는 지인과 팬들에게 까지 사업 투자를 유도해 약 20여명으로 부터 17억을 받아 가로 챈 것으로 알고 있고, 그는 반성도 없었고, 피해자들 역시 형사 처벌을 원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의 사기 수법을 알아보자.


디셈버 윤혁, 팬 포함 17억 사기 어떻게 쳤을까?

앞서 윤혁은 2021년 8월 부터 2023년 5월까지 지인 등 20명으로부터 모두 17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중국에 화장품을 유통하는 사업을 한다. 투자하면 원금에 30%의 수익을 2주 ~ 3주내에 얹어 돌려주겠다”라고 투자를 유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당시 그는 이미 5억원의 빚이 있는 상태로 수익금을 지불할 능력이 없었고, 채무 변제나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할 목적으로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윤혁은 2023년 6월 8억원대 사기 혐의로 구속 기소된 뒤 다른 7건의 사기 혐의가 확인되면서 추가로 추가로 재판에 넘겨진다.

재판부는 기소된 모든 사기 사건을 병합해 심리를 진행했고, 최종선고를 어제 5월 23일 인천지법에서 확정 판결 난 것이다.

윤혁은 2007년 가요계에 데뷔해 활발히 활동했으나, 2017년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무면허 운전을 하다가 적발되기도 했다. 그는 검문에서 친형의 주민등록번호를말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된 적이 있다.


윤혁, 17억 사기에 대한 징역. 재판부의 판결 이유.

재판부는 윤혁의 17억 사기에 대한 징역 6년을 선고한 양형 이유를 이렇게 밝혔다.

피고인은 거액의 돈을 가로챘다. 초기 범행으로 경찰 조사를 받는 중인데도 자숙하지 않고 계속 범행했다“라고 판단.

피해자 중 한명은 좋아하는 연예이던 피고인으로부터 사기를 당해 상당한 정신적 고통을 받았다

피고인이 반성하고 있지만 피해 복구가 되지 않았고 피해자들도 형사 처벌을 원하는 점 등을 고려했다“라고 설명했다.

서두에 말을 했지만, 검찰은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그 이유는 범행을 부인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디셈버, 윤혁의 간략한 프로필

디셈버 윤혁, 팬 포함 17억 사기  - 연합뉴스 다시보기
디셈버 윤혁, 팬 포함 17억 사기 – 연합뉴스 다시보기

디셈버는 2009년 데뷔를 한 남성 2인조 보컬 듀오로 2010년에 KBS 가요 대축제 올해의 가수상 등을 수상했다.

윤혁은 2019년부터 솔로 가수로 활동을 했다고 한다.

그는 이제 곧 40을 바라보는 39세로 본명은 이윤혁이다. 인성의 문제가 조금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이번의 김호중 사건을 봐서 알겠지만 팬이라고 모두 감싸기만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너무 쉽게 돈을 벌려고 달려 들지 마시길 바랍니다.

사실 누군지 잘 모르겠지만 죄값을 달게 받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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