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소영 원장과 최태원 회장 그리고 김희영 티앤씨재단이사장의 복잡한 세기의 이혼이 복잡한 이유를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양석형의 기준으로 풀어서 헤쳐본다. 그럼, 이들이 왜 이렇게 집요하게 이혼 소송을 진행하는 것인지 그 이유가 조금씩 들어난다. 그리고, 내연녀 (일명 상간녀)의 최후를 알아본다.
노소영. 최태원. 김희영, 세기의 이혼과 상속.
노소영. 최태원. 김희영의 공통적인 사안은 결국 돈이라고 생각이 된다. 물론 그 안에는 작은 로맨스도 포함은 된다고 생각은 하지만, 최종 결론은 그걸 어떻게 금전적으로 보상을 받느냐? 상대는 최대한 적게 들려 리스크를 줄이는냐가 관건 일 것이다.
그 셈법은 지금 현 시점을 떠나 최 회장의 상속 문제에서도 지대한 영향력을 형성하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된다.
그래서, 슬기로운 의사생활 양석형의 기준으로 내용을 파악해 보는 것이다. 그 역할 역시 대기업의 아들이기 때문이다.
슬기로운 의사 생활의 조영혜. 양태양. 김태연의 이혼소송 비교
양태양은 조영혜에게 집이고 위자료고 다 줄 테니 이혼하자고 하지만, 그녀는 행복한 꼬라지가 보기 싫어 이혼을 거부한다.
이 역시 노소영 관장이 처음에 이혼을 거부한 내용이라고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슬기로운 의사 생활에서 이들의 최종 결론은 다음과 같다.
양태양은 결국 죽으면서 재산 분쟁이 발생할 것으로 생각했지만, 모든 재산과 회사를 아들 양석형에게 물려 주었다는 유언장이 나온다.
내용을 압축하면 김태연은 다른 남자의 애를 가진 것을 양태양은 확인을 한 것이다. 양태양은 애초 정관수술을 했고 이미 그녀에 눈치를 챈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
하지만, 만약 정말 그의 애라면 자산의 분쟁의 소지가 있다. 지금 세기의 이혼과는 내용은 다르지만 그 상속에 대한 내용이 굉장히 복잡하다. 그래서, 이혼 소송이 엄청 힘들어지는 것이다.
만약, SK그룹 전체가 노소영 관장에게 넘어 갈 수도 있는 상황이다. 그 그림을 그려 보겠다.
최태원, 노소영. 김희영의 가족관계
현재 아직 이혼 소송이 마무리 되지 않았기 때문에 현 기준으로 가계도를 만들면 이렇게 된다.
언뜻 봐도 상황이 매우 복잡한 상황이 이루어진다. 다음과 같은 가정을 고려하면 상속에 대한 문제가 복잡해지고 최종 누군인지 모를 김희영의 전 남편에게 SK그룹이 넘어갈 수 도 있는 상황이다.
- 노소영과 이혼 후 혼자 산다면 문제는 없다. 그저 혼외자라 치부되는 최시아양에게 조금의 지분만 넘어간다.
- 최 회장과 김희영이사장과 결혼한다면 그러면 자식은 총 5명이 된다. 지분 분쟁이 발생할 여지가 있다. 이복 아들까지 호적에 넣는다면
- 여기서, 김희영이 아내가 되기 때문에 1.5를 받고 자신의 자식인 2명이 1씩 받으면, 총 3.5, 그럼 노소영 자녀는 3을 받게 되는 것
- 김희영 이사장의 경우 미국 국적. 전 남편의 경우 아직 모르지만 미국 국적이라면 마음만 먹으면 그 쪽으로 넘어가는 것이다.
물론, 그런 일은 발생되지 않을 테지만 어떻게 보면 노소영 관장의 노림수는 최악을 위해서 이렇게까지 하는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노소영 관장의 결론은 지분을 미리 챙겨두고, 확보를 해 둘려는 것으로 생각이 된다. 자녀들은 지금 SK에 잘 다니고 있다.
- 1녀 최윤정은 SK바이오팜 사업개발본부장을 하고 있고,
- 2녀 최민정은 이번에 뉴스에 나온 해군 제2함대 중위로 지금은 SK하이닉스 대리로 일하고 있다.
- 1남 최인근은 SK E&S 사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 3녀 최시아의 경우 아직 14살로 2010년에 출생한 김희영과의 사이에서 낳은 자식이다.
사람은 늙으면 더욱 보수적으로 변하기 마련이다. 소견상 자신의 본관인 수성 최씨를 고집할 것으로 생각이 된다.
결론은 시간이 정해준다. 하지만, 노소영 관장은 이 지점에서 어느 정도 지분을 확보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는 것이라고 보면 될 듯하다.
노소영, 최태원 회장의 이혼 소송진행사항
간단하게 정리하면 이렇게 되고 세부적으로 확인이 하고 싶으면 세부 포스팅을 확인 하시면 됩니다.
1심 결론
- 위자료 1억
- 재산분할 665억
2심 결론
- 위자료 20억
- 재산분할 1조 3808억원
최태원 회장은 대법원 항소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