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 단 삐약이. 신유빈 개인전 금메달?

날개 단 삐약이. 신유빈 개인전 금메달? 딸 수 있을까? 하하. 꼭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이미 신유빈은 혼합복식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삐약이의 첫 올림픽 메달을 딴 것이다. 하지만, 금메달을 목에 거는 모습이 너무 보고 싶다. 삐약이의 감격하는 모습을 너무나 보고 싶다.


날개 단 삐약이. 신유빈 개인전 금메달?

삐약이. 신유빈의 모습이 전 세계에서 보고 있고, 너무나 귀엽고 야무진 그녀의 모습에 반한 팬들이 너무나 많다. 경기 도중 중간중간 보여주는 ‘깨일 먹방’에 전 세계 팬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는 실정이다. 내가 봐도 너무 귀여운 모습니다.

하지만, 경기에 임하는 삐약이. 신유빈은 차원이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미 그녀는 동메달리스트다. 혼합복식 경기에서 3위에 입상했다. 중국와의 아까운 역전패를 해서 3위에 머물러 아쉬움이 있었다.

신유빈 – 임종훈 조는 파리 올림픽 혼합복시 준결승에서 중국이 자랑하는 왕추진 – 쑨잉사에게 2대 4로 역전패를 하며 인터뷰를 했다.

신유빈은 “경기력은 괜찮았지만, 결과는 패배였다. 잘 싸웠어도 진 건, 진 것”이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그리고, 동메달 결정전에서 홍콩과의 결전에서 그냥 4대 0으로 완벽한 승리를 이루어낸 것이다.

날개 단 삐약이. 신유빈 개인전 8강 경기 다시 보기
날개 단 삐약이. 신유빈 개인전 8강 경기 다시 보기


삐약이. 신유빈, 이제 개인전 금메달을 향하여~

삐약이의 개인전은 8월 1일부터 시작하였다. 여자 단식에서 연승으로 거침없이 8강까지 숨가쁘게 승전보를 알리고 있다.

  • 32강 세계랭킹 71위 조르지나 포타
  • 16강 미국 릴리 장
  • 8강 일본 히라노

이렇게 거침없이 승리를 하고 이제 4강 본격 메달의 도전에 임하게 된 삐약이 신유빈. 4강의 상대는 또 중국이다.

4강의 상대는 세계랭킹 4위 중국의 천멍. 천멍의 경우 세계랭킹 23위 오스트리아의 소피아 폴카노바를 4대 0으로 이기고 4강에 올라왔다.

사실 8강부터는 쉬운 선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신유빈은 밝은 모습으로 경기에 임하고 있다. 4강을 넘으면 적어도 은메달이 확보된다.

이제 신유빈이 넘어야 할 선수들을 알아보기로 한다. 4강의 상대는 다음과 같다.

  • 천멍(중국 – 세계랭킹 4위) vs 신유빈(한국 – 세계랭킹 8위) : 8월 2일 오후 5시
  • 쑨잉샤(중국 – 세계랭킹 1위) vs 히나 하야타(일본 – 세계랭킹 5위)


삐약이. 신유빈. 간략 프로필.

경기 도중 중간 중간 간식을 잘 챙겨먹는 ‘깨알 먹빵 요정’ 신유빈. 오늘은 무엇을 먹을까?

신유빈의 외모를 보면 아기같은 젓살도 빠지지 않은 외모로 보이지만 키가 무려 169cm나 된다. 피지컬 자체도 엄청 좋은 것이다.

그런 힘으로 탁구를 지배하고 있는 것이고, 세계랭킹 8위에 자리하고 있다. 이번 올림픽을 통해서 세계랭킹에 한 단계 더 높은 곳으로 향할 가능성도 많이 가지고 있다.

오늘 경기만 이기면 이제 은메달은 확보가 되는 것이다. 하지만, 만만하지 않은 선수가 없다. 4강에서 신유빈의 위치는 세계 8위.

나머지는 세계랭킹 1위와 4위. 5위에 랭킹하고 있는 강력한 선수들이다. 하지만, 신유빈은 이길 수 있을 것이다.

신유빈의 패한 눈물 보다 승리에 감격한 모습을 보고 싶은 바램으로 이제 곧 TV 앞으로 가려고 한다.

아~ 그리고, BTS 뷔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빈이 탁구 파이팅!”이라고 응원 글을 올린 것이 화제가 되기도 한다.

삐약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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