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배우 주현영이 출연했다. 그녀는 자취 1년 1개월 차라고 ‘자취새싹’이라며 그의 일상을 공개한 것이다. 하지만, 기안84도 경악한 그녀의 충격적인 자취 일상을 보여주기도 했다. 오늘은 주현영의 싱글 라이프를 한번 확인해 본다. 어떻게 해서 주현영은 자취를 하게 되었을까?
나혼산 주현영 집공개 충격의 자취새싹
먼저 주현영이 독립한 이유에 대해서 말했다.
“그 전에는 두 명의 친언니와 셋이 1년 정도 살다가 정서적으로 독립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과감하게 나와 버렸다”라고 했다.
그녀는 눈을 뜨지마자 휴대폰을 확인하고는 기지개를 시원하게 폈다. 주현영의 모습은 과감했다. 자신의 모습을 보고 이렇게 말했다.
“머리 떡진 것 같은데..사실 좀 더 예쁠 줄 알았다”라고 자신의 모습에 조금 실망감을 드러냈다.
가만히 있을 친구들이 아니지, 전현무와 키는 “본인이 생각했던 일어나는 모습이 아니죠?”, “너무 날것이죠?“라고 말하며 웃었다.
그리고, 그녀는 이불을 정돈하고 창문을 넘어 베란다로 이동해서 반려묘 삼순이의 배변을 정리했다. 삼순이는 막 1살된 고양이로 털이 세가지 색이라 삼순이라고 지은 것이라고 했다.
주현영의 자취집 공개. 자취새싹의 집
자신의 집을 소개하는 그녀는 이렇게 말을 했다.
“집 콘셉트는 화이트톤을 사용했다. 좀 깔금하고 좁아보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투명 아크릴로 된 장식장도 해놨다. 제가 좀 속 시끄럽고 정신이 없다 보니까 내가 이는 공간만큼은 차분해질 수 있게 했다”라고 집 인테리어에 대한 설명을 했다.
그리고, 드레스룸에 대해서는 “로망이 있었다. 옷을 좋아하고 꾸미는 것도 좋아해서 옷 가게처럼 보이고 싶어서 콘셉트로 잡은 거다”라고 드레스룸에 대한 자부심을 보였다.
이어, 주현영의 아침 공포 콘텐츠를 시청하는 모습이 조금 의아했다.
“아침에 봐야 한다. 깜깜할 때 보면 무섭더라. 도파민이 거기에서 나오는 것 같다”라며 속내를 고백했고, TV에 점점 빠져들었다.
기안84가 “귀신 본 적 있냐?”라고 묻자, 그녀는 “저는 보려고 해도 안 보이더라”라고 답했다. 그러자, 전현무가 말했다.
“보려고 하면 안 보여. 난 많이 봤어. 둥둥 떠 있는 걸 자주 봤다”라 하자, 박나래 왈 “일을 좀 줄여라”라고 웃음을 줬다.
주현영은 풍수지리 등에 관심을 가진 이유에 대해서 “전에 살던 집에서는 제가 감을 한 번도 시원하게 잔 적이 없다”
“지인이 ‘넌 밝은 데서 살아야 한다’해서 남향으로 왔다”라고 말했다.
주취새싹 주현영, 기안84도 충격받은 쓰레기 대이동
주현영의 집에 도착한 택배. 그 물건은 냄새를 막아주는 쓰레기통이었다. 이를 보자 당장 사용하고 싶은 마음에 봉지를 가져온 그녀.
그녀는 쓰레기통의 성능을 확인하기 위해 이미 쓰레기봉투에 담겨 있던 쓰레기들을 쓰레기통에 부었다.
하지만, 봉지째로 쓰레기통에 넣으려고 했지만 부피가 큰 탓에 쉽게 들어가지 않았고, 결국 그의 선택은 손으로 일일이 옮기기 였다.
그녀는 오만상 얼굴을 찌푸리면서 끝까지 옮겨 담았다. 박나래는 “다이어트에 좋겠다”라며 호응을 했다.
이에 기안84 마저도 충격적인 반응을 보였다. 코드쿤스트는 “새로 시작해야지”라고 지적했다. “오히려 냄새 더 나겠다”
나혼산 맴버들의 질문 “정말 냄새 안 나냐?”라는 물음에 “안 나다”라며 웃었다.
주현영 배우의 간략 프로필
주현영은 1996년생으로 올해 29살이다. 2019년 영화 ‘내가 그리웠니’에 출연하며 데뷔를 했고, 우리가 그녀을 알게 된 것은 그러니깐 인지도가 많이 높아진 것은 ‘SNL 코리아 – 주 기자’로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
그리고,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우영우의 절친 친구로 나오기도 하고,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대세 예능인이자 배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