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이혼소송으로 SK 최태원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2심 재판 결과로 노 관장의 손을 들어준 일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 김희영이란 최회장의 동거인으로 되어 있는 사람에게도 많은 화제를 이끌고 있다. 거의 50을 바로 보는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미모에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다. 그리고, 티앤씨 재단 이사장으로 역임하고 있어 티앤씨 재단이 하는 일을 알아본다.
김희영, 최태원 동거인 티앤씨재단 하는일
먼저, 티앤씨(T&C)란 설립자인 최 회장의 ‘T’와 김희영의 영어 이름은 ‘C’를 딴 것이라고 한다. 설립자의 이름 앞 글자를 형상화 했다.
김희영의 영어이름이 Chloe Heeyoung Kim (클로이 희영 킴)에서 ‘C’를 딴 것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이곳에서 주로 하는 일은 청소년 인재 양성 등 다양한 장학, 교육, 복지 사업, 그리고 타인에 대한 사랑, 용서, 이해를 위한 ‘공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조금은 아이러니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랑과 용서..이해라니 암튼 좋은 일은 많이 하는 회사 인 듯 하다.
2018년 1월에 티앤씨재단이 출범을 했고, 그 이전 부터 세브란스 재활병동 크리스마스 선물 지원, 부상 소방관 격려금 지원. 용산희망나뭄센터를 비롯 비영리단체 운영 지원 등을 해온 곳이다.
2018년 1월 공식 출범하면서 티앤씨재단은 김희영 상임이사장 체제를 중심으로 한 것이다.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과 최태원 회장의 만남
좋은 일을 하는 일은 하는 일이고 사회에 논란을 일으킨 부분도 사실이다. 최태원 회장은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을 이렇게 표현하기도 했다. 결혼을 한 사람으로서 공인으로서 논란이 되는 부분이다.
2019 소셜밸류커넥트 폐회사에서 한 말이다.
“원래 살아남으려고 돈 생각만 하면서 살았는데 나와 완전 반대인 사람을 만나서 바뀌었다”
“공감 능력을 어떻게든 배워서 이 세상 이 세상 문제에 다가가고자 했다. 조금은 공감 능력이 생겼다”
“덕분에 이러한 행사까지 할 수 있었던 힘이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희영에 대해 “돈 같은 것에는 전혀 관심도 없고 오직 사람만을 향하는 사람이었다”라고 말했다. 진짜 일까?
- 2008년 11월에 김희영의 첫 결혼은 막을 내렸다 합의 이혼으로 끝났다.
- 전 재산을 포기하고 아들의 양육권을 가져 온 것으로 만족했다.
- 2010년 최 회장의 혼외자 딸이 출산.
- 이혼 후 만 2년도 안되어서 최 회장의 딸을 출산 한 것이다.
- 2015년 12월 혼외자 출산에 대한 이슈가 알려졌다.
- 2017년 최태원 회장. 노소영 이혼조정 신청이 이루어졌다.
- 2018년 1월 티앤씨재단 이사장으로 김희영 상임이사장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첫 번째 결론 실패 후 딱 10년 만에 이루어낸 성과다. 이게 과연 로맨스인가? 불륜인가? 아님 내로남불 인가?
아주 객관적으로 보면 누구나 다 보이는데 정작 본인만 이게 사랑인지, 사랑을 가장한 사기인지 보일 것인데 눈이 멀어 버린 것 같다.
노소영 관장. 최태원 회장. 김희영 티앤씨재단이사장 이혼소송 및 위자료 현재 진행사항
간략하게 현재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이혼 소송의 결과는 이러하다.
- 1심 : 위자료 1억 , 재산분할 665억 결정 : 노 관장 항소
- 노 과장 요구 : 위자료 3억, 재산분할 1조 3700억
- 2심 : 위자료 20억, 재산분할 1조 3808억 결정 : 최 회장 항소 예정
그리고, 사실 노소영 과장과 김희영 티앤씨 재단 이사장과의 위자료 소송도 올 8월에 1심이 결정 될 예정이다.
- 30억원 손해배생 청구 한 상태
정말 세기의 이혼이자 막장의 드라마에서나 볼 수 있는 내용을 그대로 옮긴 듯 하다. 정말 사랑일까? 로맨스 일까? 불륜일까?
너무나 혹독한 사항을 맞은 것은 최태원 회장임에는 틀림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