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트로트 가수 김호중의 입장에서는 정말 최악의 시간이였고, 그 여파는 아직까지 많은 그와 그 주변인들에게 많은 피해와 루머를 발생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정작 피해자의 내용은 이제껏 없었다. 그런데, 6월 13일 피해자와의 합의가 이루어졌다고 뉴스를 접하게 되어싿. 김호중 피해자와 합의. 합의금은 얼마 나 줬을까? 궁금해 알아본다.
김호중 피해자와 합의. 합의금은 얼마?
일반적인 사고였으면 우선 경찰에서 가해자와 피해자와의 합의를 종용할 것인데 워낙 김호중 자신이 일을 너무 많이 커워 버린 상태라서 이렇게 피해자와 합의가 늦게 이루어 진 것같다. 사건의 전말을 짧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2024년 5월 9일 밤 11시 40분 중앙선 넘어 맞은 편 택시 충돌 : 음주상태. 도주
- 다음날 5월 10일 새벽 쯤 매니저가 대신 자수
- 5월 10일 사건 발생 17시간 뒤 김호중 경찰 출석 : 음주 부인
- 5월 24일 구속되고, 혐의내용은 다음과 같다.
-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도주치상
- 도로교통법상 사고후 미조치, 범인도피방조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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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된 내용은 피해자와의 합의 내용인 만큼 그 내용을 중심으로 기술하겠다.
먼저, 피해자의 상해 정도와 차량에 대해서 경찰은 이렇게 말을 하고 있다.
“초기 진단서는 전치 2주였다. 그러다 몸이 점차 안 좋아지셨다”라고 말을 했다고 한다. 그래서, 현 상태 피해상태가 확정인 안 된 상태라고 말했다. 아~ 경험상 전치 2주라면 정말 그냥 약간의 치료만 아니, 그냥 버~근한 정도 였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차량의 경우 아직 개인보험으로 자차 수리를 맡겼다고 했다. 피해자가 개인으로 수리를 한 것으로 파악된다.
택시의 경우 서울의 ‘아XX’택시로 추정되며 그럼, 카니발 4세대 차량으로 추정된다. 차량 가격은 5천 ~ 8천까지 옵션에 따라 다양하기 때문에 추정하기는 어렵지만, 개인 택시이냐, 법인 택시이냐에 따라 틀리겠지만, 개인으로 수리를 했다는 것은 개인 택시일 경우도 있다.
하지만, 법인택시 였다면 택시 회사에서 움직였겠지?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물론, 병원 검사 및 치료비 역시 개인 돈으로 처리한 것으로 파악된다.
김호중 피해자와 합의된 금액은 과연 얼마나 될까?
보편적인 기준으로 보면 다음과 같이 합의금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음주 뺑소니 사고로 인한 합의금은 정확한 금액은 사실 없다. 말그대로 합의하기 나름인 것이다. 하지만, 피해자의 피해 정도에 따라 달라진다고 보면 될 것이다.
일반적으로 피해가 적은 경우는 주당 50만원 정도로 합의가 이루어지는 편이고, 그 이상이라면 주당 100만원 이상도 나올 수 도 있다.
그러나, 법적인 기준은 아니며, 실제 합의금은 가해자의 직업, 사고 당시 상황 등을 고려하여 결정하게 된다.
따라서, 피해자의 직업과 사고로 인한 근무를 못할 경우에 대한 보상도 이루어진다. 이번 피해자의 경우는 이렇게 말을 했다고 한다.
“지금은 쉬고 싶다. 당장 운전대를 잡을 엄두가 안난다”라고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실 초보운전이나 운전경험이 있다 하더라도 첫 사고를 당하게 되면 ‘운전에 대한 무서움’이 생기기는 한다. 하지만, 생업을 운전으로 하는 분이라면 조건은 조금 달라질 것으로 생각하는데 아니다. 이 분은 정말 봉 잡은 기분일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현재 구속되어 있는 김호중의 경우 합의를 하지 않으면 재판에서 양형에 불리해지기 때문에 반드시 합의를 해야한다.
그리고 돈이 없는 것도 아니니, 이 분은 당분간 운전대를 잡지 않아도 될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정말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배째라~하던지, 아님. 정말 병원비 및 사고치료금과 약간의 위로금만 있으면 될 것이다.
소견상 적어도 1억원 가까이는 받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한다. 아니면 그 이상일 수도 있을 것이다.
김호중. 피해자 택시 합의가 늦어진 이유
합의가 늦어진 이유에 대해서는 김호중은 할 말이 없을 것이다. 자신이 경찰에 거짓 자백 및 수사의 혼란을 만들어 왔기 때문이다.
무려 사건발생 35일 만에 피해 보상이 이루어진 것이다. 합의가 이루어진 날이 6월 13일. 사고 후 처음으로 연락이 닿았고, 만나지 하루 만에 서로 합의서에 도장을 찍었다고 알려지고 있다.
조금 의아스러운 것은 2주 진단에 아직 통원치료 중이라고 하고 있고, 택시도 아직 수리 중이라고 한다. 봉 잡은 것 맞는 것 같다.
피해자는 사고 당시를 떠 올리며 “갑자기 택시 위로 차가 올라왔다. 차주가 도망을 갔고, 나 혼자 112에 신고하고 조사를 받았다. 뉴스를 보고 김호중 인 것을 알게 됐다” 아마 이때 직감을 했을 것이다. 눕어야겠다는것을…(물론, 내 생각이다)
하지만, 일반적인 상황이 아닌가? 사고가 나면 내가 신고하고 내가 조사받는 것은 당연한 일. 특이한 것이라면 뺑소니. 김호중?
암튼, 경찰의 철저한 보안문제가 우려되었는지 상호간. 즉 김호중 측과 피해자 측의 연락처를 경찰에서 주지 않아서 지연된 것으로 파악이 되고, 경찰 측의 해명은 다음과 같다.
“피해자의 피해상태가 확정이 되지 않았고, 김호중 역시 수사 중이었다”고 설명하며 합의를 지연시킬 이유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피해자 이 분은 분명 피해자는 맞다. 그리고, 어찌 보면 행운이 따라 온 일 일수도 있다.
하지만, 잘 생각하셔야 합니다. 쉽게 얻은 복(돈)은 쉽게 잃게 됩니다. 반드시 지금보다 더 바르게 생활해야합니다.
아마 많은 기자 또는 기레기들이 선생님을 취재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일명 나이롱~환자 행위가 발각되면 역풍을 맞을 수 있습니다.
혹여, 이 분이 합의를 만약 모든 것을 용서하고 처벌 받지 않기를 원한다고 한다면 어찌 보면 양형에 엄청나게 기여할 수 있을 건데 정말 합의금은 얼마나 받았으며, 건강은 어떤 상태일까?
아무쪼록 쾌유를 비는 바입니다. 피해자는 피해자이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