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이 간 텐프로 유흥주점은 유명인들만 들어갈 수 있고 예약제로 이루어지는 일명 텐프로 주점으로 불려지고 있는 주점이다. 그가 사고 발생 전 그 집에서 일행과 3시간 가량 함께 있었다고 한다. 그 자리에는 래퍼 출신 유명 가수와 유명 개그맨도 함께 있었다고 하는데 과연 그는 누구인가?
김호중, 텐프로 주점. 개그맨. 래퍼 누구?
먼저, 생각엔터에 소속으로 되어 있는 허경환이 지목은 되었지만, 그는 아니라고 하고 해명을 먼저 했다.
허경환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저 아니다. 다들 신경 써주셔서 감사하다. 5월은 가정의 달”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그는 자신의 알리바이를 밝히는 듯 가족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고 그 촬영 날은 김호중 뺑소니 사건이 발생한 9일밤임을 알렸다.
그럼, 생각엔터테인먼트의 소속사 연예인들을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생각보다 많은 연예인이 소속사에 계신다.
김호중, 창선(티에이엔), 주안(티에이엔), 재준(티에이엔), 성형(티에이엔), 현엽(티에이엔), 태훈(티에이엔), 지성(티에이엔), 손호준, 김광규, 한영, 금잔디, 이철민, 공정환, 정호영, 봉중근, 이동국, 허경환, 김선근, 김승현, 안진환, 홍지윤, 안성훈, 영기, 정다경, 영기, 정다경, 강예슬, 김호창, 안예인 이 있다.
개그맨이라는 이유로 허경환을 지목했다고 생각되지만 아니라고 해명을 한 것이고, 소속사에 영기라는 분이 또 개그맨 출신이다.
이광득 생각엔터 대표 역시, 웃찾사 출신의 개그맨이다. 하지만, 당연히 그는 배제가 될 것이고, 그럼 래퍼는 누구일까?
김호중 동석 래퍼와 개그맨 경찰조사
경찰은 유흥주점에서 김호중과 동석해서 약 3시간 가량을 보낸 래퍼와 개그맨을 음주 여부를 규명할 핵심 참고인으로 보고 두 사람을 곧 조사할 계획으로 전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5월 18일 김호중이 방문한 서울 강남구 유흥주점에서 이루어진 압수수색과 현장 조사로 인하여 밝혀진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이를 통해 주점 내부 CCTV와 압수물을 확보했다. 그리고, 관련자 진술과 주변 탐방까지 진행했다고 알려진다.
해당 유흥업소는 고급 유흥업소로 여성 접객원이 나오는 곳으로 알려졌고, 해당 업소는 스스로 ‘텐카페’라 규정하고 강남 유흥업소에서 국대급이라고 홍보하고 있다.
김호중의 개인적 파장으로 인하여 여럿 사람에게 피해를 입히고 있는 실정이다. 그의 과거 이력까지 회자되면서 점점 일이 커지는 상황이다. 그는 어떻게 이 사태를 막으려고 하는지 이해가 가질 않는다.
김호중의 점점 커지는 범죄 혐의
김호중은 음주사실을 부인하고 있다. 아니 정말 음주를 하지 않았다면, 보험처리로 그냥 일을 마무리 하면 될 것이다.
하나의 거짓말이 지금까지 일을 엄청나게 키워온 것이다.
- 뺑소니
- 증거인멸(블랙박스 메모리 카드 훼손)
- 운전자 바꿔치기
- 음주운전
- 공무방해
이제 점점 셀 수 없을 정도의 범죄를 형성하고 있다. 그는 위약금의 문제로 공연을 계속 강행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아마 변호사 선임비용으로도 감당이 안 될 것이다.
그리고, 그의 외사촌형으로 알려진 이광득 생각엔터 대표 역시 소속사의 엄청난 데미지를 맞은 것은 틀림없다.
다른 연예인과 방송가에서도 김호중의 손절은 막을 수 없을 것이다.